[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세계 최대화장품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19'가 새로운 기록 도전을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2,822개였던 참여 업체는 2019년 70여개국 2,947개 업체로 증가했다. 참관객에게 보다 나은 박람회를 선보이기 위해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더욱 기능적인 파빌리온을 준비했다. 전체 성장률이 9%인 코스모팩은 올해 19홀에 위치하게 된다. 코스모프라임은 고급 화장품 전문분야인 Hall 14에 위치해 있다.또 지난해 개장한 28홀, 29홀, 30홀 파빌리온 내에 위치한 미용실과 스파 섹션은 전시 면적에서 21% 성장을 보였다. 분야별 박람회 오픈일 차별화 전문성, 편리성 강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19에서는 홀과 제품의 카테고리에 따라오픈일을 달리한다. 우선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스모팩과 코스모(Cosmopack and Cosmo) 향수와 화장품 섹션은 공급체인, 완제품 회사, 구매자, 소매업체의 생산자와 전문가에게 개방한다. 추후 퍼퓨메리와 화장품(Perfumery and Cosmetics) 부문과 그린 앤 오가닉 뷰티(Green & Organ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로레알(L'Oreal)이 2014년엔와이엑스(NYX) 화장품을 5억 달러(한화 약 5,620억 원)에 인수했을 때NYX는대규모 소셜 미디어 전략에 큰 비중을 뒀다. 엔와이엑스(NYX)는 페이스북, 유투브,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해소비자와 소통이 원할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레알이 엔와이엑스를 인수할 당시 10,000명 이하였던 로레알의 팔로워는2018년 6월초엔와이엑스(NYX)는 인스타그램에 73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로레알(L'Oreal)은 250만 명의 팔로워가 형성됐다. 엔와이엑스 화장품(NYX Cosmetics)의 성공 배경에는한인계 미국인 창시자 인 토니 고(Toni Ko)가 있다. 한국의 대구에서 태어난 토니고는 1986년 13세때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 로스앤젤레스에 정착했다. 그후 30년, 토니고는 이제 성공한 백만장자 사업가가 됐다. 2억 6,000만 달러의 순 자산가치를 지닌 코는 포브스의 2016년 미국 최대 부자가 된 여성 리스트에서 57위를 차지했으며한국계 이민자 중 성공한 사업가로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토니고(Ko)를 포함해 모두3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정] 유럽에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이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소비자층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345억 달러 (한화 약 38조 7,000억원) 규모였던 천연 화장품 시장은 연평균 5.2%가 증가해 2027년 전세계 매출액이 545억 달러 (한화 약 61조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미래시장조사기관(Future Market Insights (FMI))에 따르면, 화장품과 세면용품에 화학 물질의 부작용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증가하고 천연 성분의 이익에 관한 지식의 보급과 윤리적 소비주의의 증가에 힘입어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농 제품과 천연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는 더이상 음식과 음료에 국한하지 않고 있다. 미래시장조사기관(Future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천연 화장품의 매출은 2019년 전세계 매출의 2/3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조사 기관은 2018년과 비교해 2019년은 5%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천연 스킨케어 제품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천연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도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을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록시땅(L'Occitane) 그룹은 제품 포장재에 재생가능 플라스틱 업체와의 협업으로 지속 가능성을 2배로 끌어 올린 최대 화장품 업체로 부상했다. 미용 브랜드 록시땅 프로빈스(L'Occitane en Provence), 록시땅 브라질(L'Occitane au Brésil), 멜비타(Melvita), 에보리안(Erborian)등을 보유하고 있는 록시땅은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혁신 업체인 루프 인디스트리(Loop Industries)와 협업으로 친환경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록시땅 프로빈스(L’Occitane en Provence)와루프 PET 플라스틱(Loop PET Plastic)은 100% 지속 가능을 2022년까지 현재 모든 제품에 사용하는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 그룹은브랜드 PET 포장재의 재활용 플라스틱 비율을 현재 30%에서 2025년까지 100%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록시땅 프로빈스(L'Occitane en Provence)의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인 아드리안 게이거(Adrien Geiger)는 "우리의 브랜드는 자연과 사람, 문화에 영감을 받았으며 자연 식물에서 추출한 재료와 친환경적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No-Deal Brexit)가 점점 더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프랑스연방뷰티페더레이션연합(FEBEA)은 회원들에게 그러한 결과의 결과에 대해 경고하고 가능한 빠른 대처를 위한 준비를 촉구했다. 영국 테레사 메이(Theresa May) 총리의 브렉시트(Brexit) 거래에 대한 영국의회의 압도적인 거부 이후 프랑스 정부는 노딜(No-Deal) 시나리오를 가장 가능성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프랑스 당국은 항구와 공항 인프라는 물론 세관을 준비하기 위해 5,000만 유로(한화 약 638억 원) 상당의 긴급 계획을 수립했다.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는 결과적으로 미래 무역관계에 대한 공식 합의 없이 영국이 유럽연합을 떠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프랑스 경제재정부피에흐 차브롤(Pierre Chabrol) 전략조정국장은 "전환기 없이 언젠가는 영국이 EU 회원국에서 제3국으로 옮길 것이다. 무역 측면에서 WTO 규칙에 대한 EU 규칙으로 전환을 의미할 것이다"라고경고했다.따라서 영국과의 수출입에 새로운 법규가 적용될 것이다. 피에흐 차브롤(Pierre Chabro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미국 글로시에(Glossier) 창립자인 32세의 에밀리 와이즈(Emily Weiss) CEO는 글로시에 제품을 유명 연예인들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는다. 대신 그녀는 소셜 미디어의 힘을 이용하고 고객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도록 유도했다. 에밀리 와이즈(Emily Weiss) CEO는완벽한 화장과 멋진 의상, 그리고 포토샵을 통해서 완벽한 외모의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고객을 끌어들이는데 오랫동안 의존해 왔던 로레알(L'Oreal)이나 에스티로더(Estee Lauder)와 같은 레거시 브랜드의 제품 홍보 방식에 전혀 다른 방식으로 도전장을 냈다. 글로시에(Glossier)는 보다 자연스러운 자체 이미지를 촉진하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한다. 에밀리 와이즈(Emily Weiss) CEO는 CNN의 포피보스파일(Poppy Boss Files)에서"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에 가장 중점적으로 포함하는 우리의 핵심 가치는 우리 커뮤니티가 우리의 뷰티 관련 정보를 통해 우리 제품을 구매할 것이라는 믿음이다. 이것은 글로시에가 역사적으로, 그리고 패션을 포함한 여러가지 면에서 기존의 틀을 벗어나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일본 시세이도가 새로운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 시세이도는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 새로운 활성 성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안티에이징 성분인 Stemlan-173은 표피와 진피 사이에 존재하는 중요한 표피 기저막인 라미닌(laminin-511) 층을 보호하는 성분으로 시세이도는 12년 동안 연구 끝에 이성분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라미닌은 표피 줄기세포의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자외선 노출로 인해 약해지면 표피가 파괴되고 이는 곧 피부 노화로 이어진다. Stemlan-173은 표피 근종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고 표피 줄기세포를 유지하면서 라미닌(laminin-511)의 파괴를 막아 줬다. 이번 시세이도 연구팀은 또한 해조류 추출물이 laminin-511의 생산을 촉진시켜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시세이도는 곧 이 새로운 성분을 이용한 새로운 안티 에이징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뉴트리지나(Neutrogena)의 새로운 개인 마스크 제품으로 소비자들은 더 이상 딱딱한 얼굴 마스크 기기를 사용하지 않게 됐다.뉴트리지나(Neutrogena)는 최신 혁신으로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를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스킨케어 업계의 대기업인 뉴트리지나(Neutrogena)는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2019 CES(2019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새로운 뉴트로지나 마스크D(Neutrogena MaskiD) 앱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앱을 사용하면 iPhone X, XS 및 XR의 TrueDepth 카메라를 통해 스킨케어 요구 사항과 안면 측정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제공해 완전히 맞춤화된 3D 인쇄의 안면 마스크를 사용자에게 전달한다.사용자는 얼굴 모양의 정확한 측정과 얼굴의 다차원적 맞춤 사이즈를 만들기 위해 앱을 본인의 셀카 앱에 제공하면 된다. 마스크는 6개 조각으로 구분되며 뉴트로지나는 얼굴의 각 부위마다 혼합되고 매치될 수 있는 5가지 주요 성분을 제공하게 된다. 여기에는 비타민C, 정제 히알루론산, 비타민B3, 화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로레알(L'Oréal)은 최신 기술 혁신으로 피부의 pH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착용할 수있는 센서 개발로 맞춤형 스킨케어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레알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8일부터 11일까지개최되는 2019 CES(2019 Consumer Electronics Show)동안 L'Oréal Technology Incubator에서 라로체 포세이(La Roche-Posay)라는 브랜드로 착용할 수있는 새로운 'My Skin Track pH'의 프로토 타입을 공개했다. 특히 이 제품은 2019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센서는 습진, 건조 또는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피부 pH 수준을 개인별로 측정한다. 개인 레벨을 모니터링해 사용자가 스킨케어 체제를 적절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이 기기의 장점이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웨어러블 제품은 미세 유체 기술을 사용해 안쪽 팔에 있는 피부의 패치에 있는 모공에서 땀의 극미량을 포착한다.센서의 가운데에 위치한 두개의 점에 사용자의 피부 pH 측정이 완료되면 색상이 변화한다. 판독값은 5~15분이 소요되고 그 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시장조사 기관 민텔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앞으로 수년 내에 세계의 미용, 퍼스널 케어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주요 트렌드로 '폐기물 제로'를 제시했다.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뷰티 제조업체와브랜드는 폐기물과 지속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워지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동해야 하고 공급망의 모든 측면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민텔은 새로운 보고서인 '폐기물 제로'(Sub-Zero Waste '2019 Global Beauty and Personal Care Trend)에서 "브랜드가 현재 접근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시장에서 외면당할 것이다. 뷰티와 퍼스널 케어 사업은 지속 가능성과 폐기물 낭비 측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일부 회사는 이미 완전히 포장 방법을 지속가능하며 친환경 제품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추세가 아니라 운동이다"라고 발표했다. 포장지 줄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은 폐기물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환경을 고려한 소비자들이 미용과 퍼스널 케어 루틴을 포함해 삶의 모든 측면에서 낭비를 줄이는 방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지난 1월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퍼스널 케어 업체들이여러 브랜드와 협업으로 새로운 혁신적인 신제품을출시해 주목받고 있다.특히 이들 퍼스널 케어 업체들은 건강과 미용 포트폴리오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한 이번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전세계 165여개국 4,500여개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기기와 연결된 뷰티 제품은 화장품과 웰빙 업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P&G(Procter & Gamble)는 컨셉을 2배로 확대하고 있다. 이들 퍼스널 케어 기업들은 미용, 건강, 스킨케어 등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6가지 혁신적인 제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스킨케어 브랜드 올레이(Olay)의 새로운 스킨 상담자(Skin Advisor) 플랫폼은 인공지능을 사용해 개인 스킨케어 상담과 조언을 제공한다.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커버걸은 새로운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해 시장 규모를2배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코티(Coty)가 소유한 커버걸은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아이섀도, 립스틱 등을 망라하는 광범위한 시리즈인 풀 스펙트럼 콜렉션(Full Spectrum Collection)을 출시했다. 커버걸의 인스타그램(Instagram) 게시물에 따르면, 이번 컬랙션의모든 제품은 짙은 톤의 피부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제품으로 짙은 색상과 높은 발색력, 깊은 셰이딩이 특징이다. 현재 풀 스펙트럼 콜렉션(Full Spectrum Collection)제품은 미국 울타 뷰티(Ulta Beauty)에서 보라색 립스틱, 청록색과 라임 그린에 메탈릭 골드에 이르는 아이셰도우와 석양 색조의 크림 블러셔를 판매하고 있다. 피부 컬러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가 음영 범위를 넓히면서 지난 한해 동안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 뷰티 트렌드였다. 유명한 프로필에는 채식주의 뷰티 브랜드 밀크 메이크업(Milk Makeup)이 포함되어 있는데 최근 블러 재단(Blur Foundation) 시리즈에는 8가지 새로운 색상이 추가됐으며 엔와이엑스 코스메틱은 캔낫스탑 윌낫스탑(Can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김윤정] 에이본(Avon)이 혁신적인 뷰티앱을출시해고객에게 더 나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뷰티앱은 피부 톤에 적합한 기초와 색조 제품을 선택하고 피부 유형에 맞는 최상의 제형을 제안할 수 있는 앱이다. 에이본은 이 앱이 "인종, 피부색, 피부 유형에 관계없이 그 어느 앱보다 정확한 개인맞춤 제품을 추천하고 약속하는 진단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컬러 측정 솔루션 업계의 선두주자인 테크콘(Techkon)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고객이 올바른 기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에이본(Avon) 담당자가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화 카메라와 교정 카드를 사용한다. 또 이 앱은 독특한 알고리즘을 통해 일련의 답변을 처리한 후에 맞춤 스킨케어 제품을 권장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에이본 수석과학 임원인 루이즈 스콧(Louise Scott)은 "에이본은 여성이 최신 제품을 원할 뿐 아니라 개인의 필요에 맞는 맟춤형 색상을 파운데이션과 모든 색조 화장품에서 원하는 점을 인식하고 모든 접근 방식에 적합한 간편함을 갖춘 앱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미 이 새로운 뷰티앱은 영국과 남아프리카에서 압도적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핀란드에 본사를 둔 술라팩(Sulapac)은 프랑스 고급 명품 샤넬(Chanel)을 투자자로유치하기로 결정했다. 술라팩(Sulapac)은 비생분해성 플라스틱의 환경 파괴를 겨냥해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나 포장재를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신소재를 개발했다. 술라팩 제품은 FSC 인증 우드 칩과 천연 바인더로 만든 생분해성 소재와 마이크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용기다. 술라팩은 플라스틱의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완전히 생분해 되어 환경에 잔재를 남기지 않는 용기다.이 용기는 제조업체에서 그동안 사용하던 기계를 그대로 사용해 생산에도 문제가 없다. 술라팩은 2016년 설립된 회사로 짧은 기간동안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라이프라인벤쳐(Lifeline Ventures), 아덴벤쳐(Ardent Venture), 에릭 파시키피(Eerik Paasikivi), 일카핼링(Ilkka Herlin), 사라칸칸린타(Saara Kankaanrinta), 플랜베스트(Planvest) 등과 같은 여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투자받았다. 또 2018년 7월 술라팩은 유럽연합으로부터 Horizon 2020 중소기업 보조금을 받았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2019년 올해 핑크색 진흙팩이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프리미엄 뷰티 뉴스(Premium Beauty News)는 핑크색 진흙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큰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핑크색 진흙팩은 5가지 다양한 스킨케어 트리트먼트가 있으며 이 트리트먼트는2019년 올해에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주목받고 있는 핑크색 진흙팩으로 디올 하드라 라이프(Dior Hydra Life), 허비오레 보타니칼 (Herbivore Botanicals), 샌드앤스카이(Sand & Sky), 제네레이션 클레이(Generation Clay), 밀크 메이크업(Milk Makeup) 등 5개 제품을 꼽았다. 디올 하드라 라이프(Dior Hydra Life), 팩과 클렌저 동시 효과 핑크색 진흙팩 디올 뷰티 버전은 팩과 동시에 클린저로 2가지 목적을 간편하게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진흙팩은 우선 점토 형태로 얼굴에 올려 팩으로 수분을 보충한 뒤 물과 접촉하면 불순물을 제거하는 거품이 되어 클린저의 효과를 준다.호호바 추출물이 풍부해 단 3분 만에 모공의 수축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