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 의원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 의원입니다.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 창간에 이르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코스인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업계의 노력과 국민적 관심 증가에 따라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화장품 시장 규모는 세계 10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관련 업계의 노력이 일구어낸 주목할 만한 성과이자 화장품 산업의 잠재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전 세계가 화장품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으며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도 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봐야 합니다. 화장품 산업은 이제 단순한 미적 욕구를 충족시키는데서 벗어나 건강과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들과 연결되어 산업적인 파급효과가 더욱더 증대되고 있습니다. 높아지는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화장품 산업을 국가성장을 위한 원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수적인 조건이 되고 있는
▲ 대한화장품협회 회장 서경배 ㈜코스인의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화장품 산업 연구개발 기술 전문 월간지를 창간하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우리나라 화장품이 세계인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 시작한 데에는 화장품 연구와 기술 개발에 매진해온 다양한 업계 종사자의 부단한 노력이 빛을 발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가 심층적인 분석과 통찰력을 담은 기사를 통해 최신 정보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샘물이 되길 기원합니다. 화장품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시고 업계 발전을 위한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우리나라 화장품 회사들이 이제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바라보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화장품의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품질을 널리 알려 주시는 데에도 기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의 번창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합니다. 국내 모든 회사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프레그런스저널 대표이사 우노코이치 먼저 ‘FRAGRANCE JOURNAL KOREA’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코스인에서 일본어판 프레그런스저널의 정보를 한국 독자들에게 한국어로 전하고 싶다는 희망을 들은 것이 2013년 5월 15~17일 일본의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제6회 산업기술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정보전달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월간 잡지 발간의 교섭으로 진행되었고 약 2년이란 시간을 걸쳐 계약에 대한 논의를 하고 이제 창간으로의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코스인 길기우 대표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 일본에서 한국으로 진출(판매, 원료, 용기, OEM ODM 등)하려고 하는 제조사가 많이 있으며 코스인과 프레그저널사가 협력을 통해 이러한 기업들을 돕는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는 뜨거운 열정에 감명받아 협력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일본어를 직접 읽을 수 있는 분들이 많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잡지를 구독하고 싶어도 그 내용을 읽지 못하는 업계 관계자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젊은 기술자들에게는 좀처
▲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발행인 길기우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내 화장품 산업은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세계 10위권 시장 규모를 유지하며 고성장을 지속하는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열풍으로 Made in korea에 대한 세계 주요 국가 소비자들의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홍콩,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화장품 시장을 제2 내수 시장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중국 경제 성장과 함께 화장품을 쓰기 시작한 중국 관광객들이 대거 한국을 찾으면서 면세점과 명동, 제주지역은 요우커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전세계 16억 무슬림을 대상으로 할랄 화장품 시장 공략에 국내 업체들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브랜드숍 시장 성장과 함께 화장품 OEM ODM 업계의 기술영업 마케팅이 활기를 띄고 중국에서 대박을 낸 기업을 중심으로 공장과 연구소 증축, 인력 충원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최근 국내 화장품 업계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탄탄한 연구력,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원료를 함유한 고품질의 화장품 개발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