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육아와 직장 근무에 바쁜 '워킹맘'을 위해 시간을 아껴라." 최근 일본에서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로 '워킹맘'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소비문화가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워킹맘을 위해 시간을 절약해 주는 아이템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는 화장품도 예외가 아니다. 코트라(KOTRA) 일본 도쿄 무역관은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에 따라 워킹맘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위한 '시간절약 아이템'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했다. 도쿄 무역관 보고서에 따르면, 그동안 일본에서는 결혼이나 출산 후에 일을 그만두는 여성이 많았지만 사회 풍조 변화로 워킹맘이 늘어나고 있으며 가전제품부터 화장품까지 가사노동 부담을 줄여주거나 시간을 절약하는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전제품 가운데에는 청소기보다 가볍고 간편해 더러운 곳만 빠르게 청소할 수 있는 '스틸 클리너'를 비롯해 귀찮은 야채썰기를 대신해 주는 '푸드 프로세서', 옷을 넣어두는 것만으로도 먼지와 악취를 제거해 주는 '스타일러' 등이 있다. 일본 시간절약 인기 화장품 (자료 : KOTRA) 화장품 중에서는 바쁜 출근 준비 시간을 줄여주는 화장용품과 세안용품이 인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코트라(KOTRA)가 한국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5월 22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해외 인수합병(M&A) 매물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 전략적 투자가(SI), 증권사, 자문사, 회계법인,법무법인 등 M&A 관련 업계에서 50여명이 참석, 국내 기업의 수요가 높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인도와 미국, 유럽 지역 선진국의 M&A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 제목: 해외 M&A 매물정보 설명회 * 주관 : KOTRA, 한국금융투자협회 * 일시 : 2019년 5월 22일 11시 50분~12시55분 * 장소 :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13층 1강의실 * 내용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인도,미국, 유럽 지역 선진국인수합병(M&A) 매물정보소개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지난해 12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브라질 에스테틱 시장의 주요 트렌드는 반영구 자연문신과 유기농 제품, 남성용 미용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마스크팩과 스킨케어 제품의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라(KOTRA) 브라질 상파울루 무역관은 지난달 6일부터 8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아녱비 전시장에서 열린 '에스테티카 인 상파울루 2019(Estetica In Sao Paulo 2019)' 전시회를 참관하고 눈썹, 입술 등 반영구 자연 문신 수요가 높다고 5월 16일 보고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에스테티카 인 상파울루는 각종 피부 관리용 도구와기계 장비,스킨케어, 미용 시술용 기구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회로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북동부 지역에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도 미용분야에서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다수 브랜드들이 참가해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미용분야 전문가들의 심포지엄과 각종 미용 시술 시연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상파울루 무역관 측은 이번 전시회의 최신 트렌드로 '반영구 자연 문신'으로 들었다. 색소를 피부에 주입해 눈썹과 입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포화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남성용 만큼은 '블루오션'으로 남아 있다. 남성용 화장품 공략을 위해 품목의 다양성과 함께 소비패턴을 고려한 제품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코트라(KOTRA) 중국 텐진 무역관은 20일 중국 남성용 화장품 시장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아직 남성 화장품 시장이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품목 다양화 전략과 함께 남성 소비자 수요와 소비패턴 변화에 맞춘 제품 개말과 진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코트라는 유로모니터의 보고서를 인용해2017년 중국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가 133억 위안으로 전체 화장품 시장 3,542억 위안 대비 3.7%에 불과하지만 지속적인 성장 추세라고 밝혔다. 특히 현지 화장품 업계 전문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지만 남성 화장품은 새로운 블루오션이다"이라며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중국 남성 화장품 시장은 지난해 144억 위안이고 중국산업정보망은 올해 154억 위안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남성 화장품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것은 중국에서 새로운 남성상이 등장하고 있기 때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전주시가 지역 뷰티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해외 박람회 단체참가도 지난해 2회에서 올해 4회로 크게 늘리는 등 세계 뷰티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주시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뷰티 기업들이 세계 최대 시장으로 통하는 중국 뷰티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중국 상해 신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19 제24회 중국 상해 뷰티박람회(CBE)'에 전주지역 6개 업체 참여 속에 전주시관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전주시는 참여기업에 박람회 참가비용의 90%와 통역비, 편도 항공료, 전시품 운송비 등을 지원했다. 또 참가 업체들은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기업과 제품 홍보, 바이어와 수출상담, 현지 소비자들의 소비욕구 파악 등 해외 시장 분석을 통한 수출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전주시는 올해 6억 원의 중소기업 수출지원 예산을 편성하고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해외 마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빨간 건 현아." 가수 현아가 다시 한번 강렬한 빨간 입술로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현아는 5월 21일 입생로랑이 공개한 디지털 화보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가 공개한 화보에서 현아는 각기 다른 질감의 4가지 레드 립으로 '레드립 장인', '레드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그대로 입증했다.현아의 메이크업에 사용된 립은 입생로랑 뷰티가 새롭게 선보인 한정판 '인데인저 미 레드' 콜렉션의 4가지 컬러다. 현아는 조명을 켠 듯 얼굴을 환하게 밝히는 매트한 레드립과 촉촉하게 반짝이는 맑은 레드립, 장미 꽃잎을 한 입 베어 문 듯한 로즈 레드, 놀라운 광택감으로 바를수록 대담해지는 브릭 레드까지 대담하고 도발적인 레드 컬러들을 현아만의 느낌으로 소화했다. 현아의 사진과 영상은 보그 공식 채널인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코트라(KOTRA)가 한국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해외 인수합병(M&A) 매물정보 설명회를 연다. 매물 가운데 화장품 관련 기업도 3곳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KOTRA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5월 22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해외 M&A 매물정보 설명회'를 연다고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전략적 투자가(SI), 증권사, 자문사, 회계법인,법무법인 등 M&A 관련 업계 50여명이 함께 참석해 국내기업의 수요가 높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인도와 미국, 유럽 지역 선진국의 M&A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또 잠재적 M&A 매물로 간주되는 독일의 법정관리 기업 리스트도 소개될 예정이다. 독일 기업 중에는 설립 100년이 넘은 곳도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화장품 관련 기업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화장품과뷰티 클리닉 기업이 들어있고 이탈리아 화장품 회사도 들어 있다. 또 범위를 넓히면 동남아 의약품 기업과 의약품 유통기업, 약국체인을 비롯해 인도 제약회사도 포함되어 있다. 인도의 경우 우리 기업의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리더스코스메틱이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와 손잡고 헤어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오는 6월 롭스와 공동 개발한 탈모케어 라인 '헤어라피(HAIR:APY)'를 론칭, 헤어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5월 20일 밝혔다. 이로써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와 내추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라보티카', LPGA 공식 선케어 전문 브랜드 '썬버디(SUNBUDDY)'에 이어 또 다른 제품군을 보유하게 됐다. 리더스코스메틱과 롭스가 제품 기획부터 개발까지 공동 참여해 만든 헤어라피는 리더스피부과 전문의의 모발 재생 프로그램 매커니즘과 풍부한 임상,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했으며 유형별 탈모 고민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리더스코스메틱은 이미 지난해 홈쇼핑 채널을 통해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살롱 바이 리더스'를 선보여 론칭 80일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헤어케어 제품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당시 살롱 바이 리더스는 홈쇼핑에서 성공적인 론칭을 한데 힘입어 롭스에도 입점해 소비자들의 많은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싱가포르 화장품 판매장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싱가포르 부기스 정션 몰(Bugis Junction Mall) 1층에 위치한 뷰티 섹션 독립매장에서 오는 8월부터 1년 동안 판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판매장에 참여할 화장품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달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목표로 홍보 판매장 운영기업으로 씨엔알리서치를 최종 선정한 바 있다. 홍보 판매장 운영기업 신청과선정도 씨엔알리서치에서 담당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국내 시장 매출과해외 시장 진출 경험이 있고 온오프라인용 영문 마케팅 자료를 보유하고 자체 브랜드를 가진 한국 화장품 기업이다. 참여 기업에 선정되면 현지 시장조사와 인허가 증록 지원, 현지 바이어 발굴,네트워킹 지원, 현지 박람회 참여와 체험 세미나 개최, SNS 홍보, 온라인 판매 등이 포함된 B2C 대상 온오프라인 홍보와마케팅 지원의 혜택을 받는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홍보 판매장 운영기업으로 선정된 씨엔알리서치는 한국 대표 임상시험 수탁기관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싱가포르에 헬스케어 인큐베이팅 플랫폼을 지원하는 현지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일명 '곰팡이 호박즙' 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던 부건에프엔씨가 전문경영인체제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임블리'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는 오는 7월 1일자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부건에프엔씨는 5월 20일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곰팡이 호박즙' 사태에 대한 공식 사과와 함께 임지현 상무 보직 사임을 비롯한 신뢰 회복 대책을 발표했다.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는 "고객 여러분과 협력업체 관계자분들께 당사 관련 여러 이슈들로 인해 혼란과 불편, 걱정을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고객 불편과 우려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박 대표는 이어 사건 해결과신뢰 회복을 위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첫번째 대책은 식품 부문 사업 전면 중단이다. 주력 분야인 패션과 화장품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내실을 다지겠다는 것이다. 또 임지현 상무가 7월 1일자로 보직을 내려놓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한편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임지현 상무는 고객과 소통하는 본연 자리로 돌아가 임블리 브랜드의 인플루언서로 고객과 소통하며 신뢰 회복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그동안 석유화학 기반으로만 생산된 메틸안트라닐산을 친환경 방식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메틸안트라닐산은 포도 특유의 향과 맛을 내는 천연화합물로 생물학적 공정만으로 제조하는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천연화장품 등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5월 20일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이 대사공학 기법을 이용해 재조합 미생물 기반의 포도향을 생산하는 공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의 ‘바이오리파이너리를 위한 시스템대사공학 원천기술개발 과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국제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5월 13일자 온라인판에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게재됐다. 석유 자원 고갈과 기후 변화,환경 문제 우려가 커지면서 여러 유용한 화학물질 생산을 위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 공정의 중요성과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화장품 업계는 천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화학합성물이 아닌 천연 재료에 대한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사공학은 재생 가능한 비식용 바이오매스로부터 다양한 천연과비천연 화합물 생산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최근 경제 성장으로 인한 국민 소득과구매력이 증가하고 있는 몽골의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이 뿌리를 깊게 내리기 위해서는 수분 공급과 미백, 주름개선 효과 등 시장성이 높은 제품을 위주로 공략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유럽산 고가 제품부터 중저가 제품까지 수많은 브랜드들이 진출한 완전 개방 경쟁 시장에어서 그 사이를 노릴 수 있는 틈새 시장에 맞춘 포지셔닝이 필요하고 시장이 훨씬 큰 중저가 브랜드 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코트라(KOTRA) 몽골 울란바토르 무역관은 5월 20일 몽골의 화장품 시장 최신 동향 보고서를 통해 현재 몽골 화장품 수입의 82%가 스킨케어 제품으로 색조보다 기초화장품이 유망하고주문 수량이 적더라도 시장 잠재력을 감안해 현지 바이어들의 요청에 적극 응하고 시장 진출 기회를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부터 경기 회복이 이뤄짐에 따라 모든 화장품 품목이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몽골 화장품 시장 규모는 4,100만 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수입 화장품이 전체 규모의 88%를 점유하고 있으며 한국 화장품은 지난해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LG생활건강이 차세대 화장품 기술 개발에 앞장설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뷰티 기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LG생활건강은 5월 20일 미래 인재 육성과 국내외 우수 뷰티 기반 스타트업을 지원해 기업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LG생활건강 미래화장품육성재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미래화장품육성재단의 이사장은 박선규 전무가 선임됐다. 미래화장품육성재단은 앞으로 화장품 관련 기초 R&D 분야 연구지원과 우수 뷰티 스타트업 발굴과기술개발 지원, 대학생 장학사업 등을 벌일 계획이다. 화장품 관련 기초 R&D 분야 연구지원 사업에서는 미래화장품 기술 발전을 위한 초기 연구 테마 발굴과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화학과 바이오, 소재 등의 유관 분야에서 연구중인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에게 연구비와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우수 뷰티 스타트업 발굴과기술개발 지원 사업에서는 사업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기술적인 성장 잠재성이 높은 화장품,뷰티 분야의 국내외 기술기반 스타트업에게 초기 연구개발비와생산설비 등 사업 제반 마련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대학생 장학사업에서는 K-뷰티 산업의 미래인재육성을 위해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다음달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돌 걸그룹 I.O.I. 출신 소미가 프리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소미는 5월 20일 시세이도가 공개한 뷰티 화보를 통해 선명하게 빛나는 립에서 시작되는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시세이도의 새로운 메이크업 캠페인 '소미 립 사인'의 일환으로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했다. 시세이도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미는 다음달 초 데뷔를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촬영 현장에서 힘든 내색 하나 없이 밝은 미소와 털털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에서 소미가 선택한 것은 '시세이도 컬러젤 립밤'이다. 시세이도 컬러젤 립밤은 젤 질감의 가볍지만 선명하게 발색되어 탱글하게 빛나는 젤리 입술을 선사하는 고발색 젤밤이다. 소미가 사용한 컬러는 새롭게 출시되는 쨍하게 얼굴을 밝혀 주는 핫핑크의 #SoMe_PINK, #아젤리아, 오렌지를 닮은 코랄 컬러의 #SoMe_CORAL, #타이거릴리를 비롯해 지난해 출시 이후 어떤 톤에도 착붙는 레드종결템으로 사랑받았던 #SoMe_RED, #포피 컬러이다. 최성미 시세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지난 2년 동안 대한화장품학회 수석부회장을 맡았던 조완구 전주대학교 교수가 2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화장품학회는 5월 17일 서울 공릉동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54차 정기총회와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조완구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조완구 회장은 전주대학교 바이오기능식품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2017년부터 대한화장품학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조완구 신임 회장은 "학회 활성화를 위해 많은 연구가 이뤄져야 하고 발표도 많이 해줘야 한다. 앞으로 화장품학회지 영문판을 발간해 연구 결과를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 연구활동 독려를 위해 논문상을 제정하겠다. 학술상을 신설해 내년 춘계 학술대회부터 시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조 회장은 "회원들 소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춘계와 추계, 1년에 두 차례 열리는 학술대회 외에도 심포지움과 워크샵도 추진할 것이다"라며 "해외 학술대회 공동 개최도 추진해 소통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월 이사회를 통해 새롭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