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대한화장품학회가 사단법인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연구개발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된다. 대한화장품학회는 5월 17일 서울 공릉동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열고 사단법인화 준비를 포함한 올해 사업계획안을 승인했다. 사업계획안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단법인화 준비다. 학회 운영과 관리회계 투명성,학회 사업 확대가 주목적이다. 또 분과위원회활동 강화와 학술대회, 심포지움 등 화장품 학술활동을 강화하고 세계화장품학회(IFSCC) 춘추계 학술대회와 컨퍼런스 참석 등 국제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를 사업계획안에 포함시켰다. 학회지 위상 강화를 위해 현재 영문판 발간을 추진하는 등 국제 저널로서 위상을 갖추고 학회 활동 강화와 학술지 위상 제고, 학술행사 참여,연구 독려를 위해 논문상을 만들기로 했다. 논문상 신설을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출범했다. 세부사업은이날 열린 춘계 학술대회와 오는 11월 16일 추계 학술대회를 비롯해 오는 6월 21일 건국대학교에서 한국공업화학회와 공동으로 클로이드계면화학을 주제로 한 하계 심포지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몇 년 전부터 국내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이 눈에 띄게 줄었다. 스포츠계에서 '큰손'으로 꼽혔던 삼성은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팀 등 스포츠단의 운영권을 제일기획에 맡겼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스폰서십도 마감했다.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많은 기업들이 후원을 하긴 했지만 이는 국가행사라는 특이사항이 있었고 대부분 기업들은 스포츠 마케팅에 주저하고 있다. 그러나 화장품업계 만큼은 다르다. 오히려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큰손'이 되어가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 스포츠 현장에서 K-뷰티의 모습을 보기 쉽지 않지만 눈을 해외로 돌리면 사정이 달라진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하고 있는 엘앤피코스메틱이 대표적인 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해 국내 뷰티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LPGA 메디힐 챔피언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이번 메디힐 챔피언십에서는 김세영이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해 더욱 화제가 됐다. 지난해 대회에서도 리디아 고가 우승을 차지해 2년 연속 한국(계) 선수들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역시 성년의 날 '스테디셀러'는 향수다. 지난 16일까지 올리브영의 향수 매출이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부쩍 올랐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5월 1일부터 16일까지 향수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같은기간 대비 46% 올랐다고 5월 17일 밝혔다. 흔히 성년의 날 선물은 화장품과 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연인 사이 선물이라면 키스가 추가되기도 한다. 이는 지금이나 10년 전이나 20년 전 '만고불변'으로 통한다. 특히 화장품 가운데에서는 향수가 최고의 선물로 꼽힌다. 국내 향 시장이 부쩍 성장하고 있고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스몰 럭셔리' 소비 트렌드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가 함께 맞물려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향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올리브영 관계자는 "성년의 날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이은 향수 쇼핑 적기인 만큼 벌써부터 향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엔트리 프리미엄 향수에 대한 수요가 특히 두드러진다"고 전했다. 이같은 추세에 맞춰 올리브영은 오는 5월 20일 성년의 날과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 면세 박람회로 꼽히는 '2019 세계 면세 박람회(2019 TFWA Asia-Pacific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해 글로벌 10대 유통사들의 눈길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셔 열린 2019 세계면세 박람회에 참가, 설화수 등 8개 브랜드와 대표 제품을 글로벌 면세 시장에 선보였다고 5월 17일 밝혔다. 세계 면세 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 TFWA)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매년 네 차례 열린다. 이 가운데 부스를 운영하는 박람회는 싱가포르와 프랑스 칸 등 매년 두 차례 열린다. 올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행사에는 314개 업체가 전시 부스를 운영했으며 72개 향수, 화장품 업체가 참가했다. 지난 2012년부터 8년 연속 싱가포르 세계 면세 박람회에 참가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에서 글로벌 10대 유통사를 비롯한 여러 업체와 활발한 미팅을 벌였다.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8개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녹색소비자연대가 오는 5월 30일 서울 종로 안국역 인근에 위치한운현궁 SK허브빌딩 102동 302호로 사무소를 이전한다. 전화번호와 팩스 번호는 변경되지 않는다. * 이전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운현궁 SK허브빌딩 102동 302호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이란이 오랜 기간 제재를 받고 있지만 한국 화장품 업계가 노려야 할 '틈새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유럽 제품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는 낮지만 호감도가 높고 8,000만 인구가 있는 시장으로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트라(KOTRA) 이란 테헤란 무역관은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테헤란 인터내셔널 퍼머넌트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린 '제26회 이란 뷰티 앤 클린 전시회'를 참관한 뒤 한국 화장품 업계가 이란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1993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란 뷰티 앤 클린 전시회는 이란의 대표적인 화장품과 의료산업 행사로 세제, 화장품, 위생, 셀룰로오스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이란 현지 업체는 물론 한국을 비롯해 중국, 터키, 인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해외 업체 27개사도 참가했다. 테헤란 무역관이 한국 화장품 업계에 던지는 화두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한국산에 대한 호감도다. 테헤란 무역관이 이란 바이어들과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산 수입이 적지 않으며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것으로 인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애경이 뷰티 기업으로는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두 번째로 공시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대기업 집단이 된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5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경과 다우키움을 신규로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포함시켜 해당 업체에 통지했다고 밝혔다. 애경은 자산총액 5조 1,600억 원을 기록하면서 공시대상 기업집단 58위가 됐다. 뷰티 기업 중에서는 자산 7조6,470억 원의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두 번째다. 애경이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신규 지정된 것은 계열사 상장과 함께 서울 마포 신사옥 준공으로 인한 자산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애경은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신사옥 애경타워를 준공,지난해 8월 이전했다. 연면적 기준 약 53,949㎡로 판매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복합시설동과 공공업무 시설동, 자전거 주차장으루 구성되어 있다. 7층부터 14층까지 업무시설에는 지주회사인 AK홀딩스와 애경산업, AK켐텍, AKIS, 마포애경타운, 제주항공 등 6개 계열사가 있다. 또 1층부터 5층까지는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쇼핑몰 AK&이 있고 7층부터 16층에는 제주항공에서 운영하는 호텔 '홀리데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오는 6월개최되는 '2019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글로벌 원료기업들의 혁신 원료가 대거 전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은 물론 다국적,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신규로 참가해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2019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주최측은올해 전시회에 참가할 프랑스, 멕시코, 페루, 중국, 미국, 칠레 등 해외 글로벌 기업들이 포함된 신규 업체 세부 라인업을 발표했다.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글로벌 업체들이 대거 신규 참여하는 것은 그만큼 한국 화장품 시장이 세계 시장에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관계자는 "민텔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상위 10대 시장에 속하며 2020년까지 시장규모가 13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만큼 한국은 오랫동안 글로벌 뷰티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며, "한국의 뷰티 기술은 주요 라이벌인 미국보다 12~14년 앞서 있으며 한국 여성의 메이크업과 뷰티 제품 소비가 미국 여성의 2배에 달한다. 한국이 불굴의 뷰티 강국이 됐고 전 세계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인류 역사에서 향(香)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서양에서는 냄새를 활용해 치료하는 아로마테라피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또 동서양을 막론하고 신과 소통하기 위해 향을 피웠다. 모든 종교에 걸쳐서 향을 피우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굳이 거창하게 역사를 따지지 않더라도 냄새는 우리 기억을 지배한다. 엄마의 따뜻한 품에서 느꼈던 포근한 냄새나 맛있게 먹었던 음식의 냄새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요즘같은 5월만 되면 거리에서 풍기는 라일락이나 아카시아 꽃향기는 감성을 자극한다. 또 처음 만난 사람에서 기분 좋은 향이 났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기억이 될 수 있다.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가 난다'는 예전 광고 문구처럼 향, 냄새는 기억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향은 사람의 기억을 지배하는 감성이다. 또 향을 통해 자기 표현을 하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우리나라도 향 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다. 2017년 기준으로 국내 향 관련 산업 시장 규모는 3조 원이 됐고 해마다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향 관련 산업 시장의 성장으로 최근 조향사가 되겠다는 사람도 늘고 있다. 화장품 시장의 급성장으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헤라 리치 스퀴즈 마스카라' 제품 용기가 세계포장기구가 주최하는 '2019년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WorldStar Packaging Awards 2019)'를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5월 16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세계포장기구 주최 월드스타 세리머니에서 제품 용기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2019년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헬스 앤 퍼스날 케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포장기구는 포장 관련 협회와 기업들로 구성된 국제기구로 포장 업계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를 통해 전세계 35개국에서 출품한 319건의 패키징 신기술이 수상했다. 정해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 개발한 헤라 리치 스퀴즈 마스카라 제품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실리콘 튜브 형태의 용기가 적용됐으며 이중 구조로 구성된 용기는 내용물의 양 조절이 용이하고 용액이 굳지 않아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용기는 무독성의 식기용 실리콘으로 만들어졌으며 내용물을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어 제품 사용 기간을 증가시켜 친환경 패키지로 평가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박주민, 송기헌 의원실과 공동으로 5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6간담실에서 '집단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한 집단소송법 도입 촉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가습기 살균제와 홈플러스 개인정보, 코오롱 인보사 피해를 주제로 변호사와 가습기 살균제 및 홈플러스 개인정보 피해자, 법무부 관계자들이 나와 토론을 벌인다. * 행사 : 집단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한 집단소송법 도입 촉구 간담회 * 주관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박주민 의원실, 송기헌 의원실 *일시 : 2019년 5월 17일(금) 오후 2시~4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6간담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동남아시아 e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라자다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5월 16일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와 피에르 포이그넌트 라자다 그룹 CEO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소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만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과 라자다그룹은 신규 브랜드 론칭, 온오프라인 유통을 연계한 신유통 사업 발굴,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해 라자다 e커머스 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라자다 그룹의 광범위한 e커머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남아시아에서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아세안 고객에게 아시안 뷰티의 가치를 담은 혁신적인 제품 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 아세안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이번 MOU로 아모레퍼시픽그룹과 라자다 그룹이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에서 윈윈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세
(사)한국독성학회와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는 5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 센터에서 'Emerging Issues in Human Health and Toxicology'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와 연계해 '화학물질의 위해성 평가와 소통'의 주제로 워크샵을 함께 진행한다. - 제목 : 한국독성학회,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2019 춘계 독성학 워크샵 & 국제 심포지움 - 주제: 심포지움(Emerging Issues in Human Health and Toxicology),워크샵(화학물질의 위해성 평가와 소통) -일시 : 2019년 5월 16일, 17일 -장소 :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 -상세 문의 : 한국독성학회 (www.ksot.or.kr)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동영인터내셔널 권용석 대표 부친이 5월 16일 별세했다. 빈소는 대구시 강북전문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은 5월 18일 오전 5시 엄수된다. * 장례식장 : 대구시 강북전문병원 장례식장 (대구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404-6, 북구 읍내동 952번지) 301호 * 발인 : 5월 18일 오전 5시 * 연락처 : 053-313-1024, 010-7151-5509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식이섬유 음료 스테디셀러 '미에로화이바'를 얼굴에 붙인다? 언뜻 이해가 가지 않지만 리더스코스메틱이 '붙이는 미에로화이바'를 개발해 출시한다.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인 리더스코스메틱은 오는 6월부터 다양한 브랜드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첫 작품으로 현대약품과 손잡은 '미에로화이바' 마스크를 다음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5월 15일 밝혔다. 최근 뷰티와 패션, 식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일례로 모 라면 회사의 제품이 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한 것이 대표적이다. 리더스코스메틱 역시 식음료와 디자인 등과 콜라보레이션한 마스크 제품을 기획했다. 그 첫 제품이 현대약품과 콜라보레이션한 '먹고 붙이는' 새로운 컨셉의 마스크팩이다. 식이섬유 음료의 스테디셀러인 미에로화이바를 파우더와 마스크 형태로 만들어 다음달 선보인다. 파우더는 직접 먹을 수 있고 마스크는 얼굴에 붙일 수 있다. 이에 대해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면서 소비자를 위한 이너 뷰티를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깊게 고민한 결과 현대약품과의 협업을 진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