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가수 태연과 함께한신제품 블러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베네피트 ‘원더풀 월드 블러쉬 컬렉션(WANDERful World Blush Collection)’ 론칭을 기념해 진행됐다. 컬렉션은 국민 블러셔 ‘단델리온’만 유지되고 새로운 컬러들로 라인업됐으며환경을 존중하는 지속가능한 패키지로 론칭됐다. 총 12가지 컬러 중 태연이 픽한 ‘단델리온’, ‘피친’, ‘폼폼’, ‘셸리’ 총 4가지 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태연은 투명하고 새하얀 피부를 캔버스 삼아 핑크부터 코랄까지 다채로운 색감으로 양 볼을 화사하게 물들여 눈길을 끌었다. 보헤미안 풍의 브레이드 헤어스타일에 빈티지 로즈빛 컬러로 볼과 콧잔등을 사랑스럽게 터치한 컷은 ‘폼폼’ 블러셔 화보로, 립은 ‘플레이틴트’로 완성했다. 꽃보다 더 꽃 같은 태연이 꽃 한 송이를 들고 초 근접 촬영한 ‘피친’ 블러셔 화보에서는 두 뺨에 햇살 듬뿍 받은 복숭아 과즙으로 물들여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단델리온’과 데저트 로즈 컬러 ‘플로라 틴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정관장(대표 김재수)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자외선 차단에 홍삼에너지를 더한 고기능성 선 케어 3종을 선보인다. 5월 18일 공개된 선케어 제품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홍삼의 에너지를 더해 피부의 건강을 생각한 것이 기본 콘셉트다. 고기능성 선라인 3종은 ‘선크림 멀티퍼펙션’, ‘선세럼 브라이트닝’, ‘선스틱 파워풀쉴드’ 등이다. 해당 제품은 선호하는 제형과 기능에 따라 맞춤 선택할 수 있다. 각각 동인비의 스킨케어성분인 사포닌 베일을 기초로 한 안티에이징과 피부 톤업 효과,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부터의 피부 보호 등 주요 기능과 성분에 집중한 제품군이다. 한편, 김형숙 KGC인삼공사 화장품사업실장은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야외 활동이 늘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자외선 차단은 물론 정관장 홍삼의 강력한 에너지를 더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고기능성 선 라인인 동인비 선 케어 3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천연화장품 브랜드 파코메리가 보이그룹 블랭키(BLANK2Y)가 천연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블랭키가 에코 화장품 브랜드 파코메리의 얼굴이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블랭키는 "데뷔 전 첫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감개무량하다. 에코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블랭키의 수많은 매력 중 하나인 풋풋함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블랭키’를 모델로 발탁한 파코메리 측 관계자는 "에코 화장품 브랜드 파코메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데뷔 전부터 전 세계를 아우르는 팬덤을 구축한 대형 신인 블랭키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당사와 블랭키의 높은 시너지로 동반 성장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블랭키와 함께할 다채로운 협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블랭키는 루이, DK, 동혁, 시우, 영빈, 마이키, U, 성준, 소담으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이다. 그룹명인 블랭키는 'BLANK(빈칸, 여백)'와 'KEY(열쇠, 실마리)'의 합성어로, '텅 빈 공간을 여는 열쇠'를 뜻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SK케미칼(대표이사 전광현)은 국내 최초로 생산자, 파트너, 브랜드를 온라인으로 잇는 재활용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비즈니스플랫폼 ‘이음’을 구축했다. '이음'은 ‘세상을 잇는 그린 솔루션’이라는 의미로 플라스틱 업계 관계자와 브랜드 오너들에게 리사이클 소재에 대한 경험과 AI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케미칼은 오는 5월 26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스모 뷰티 서울 2022’에서 업계 관계자들에게 이음 플랫폼을 선공개하고 30일부터 일반 공개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우선 이음을 통해 화장품 용기 시장 내의 ▲브랜드 오너 ▲플라스틱 성형업체 ▲협력업체에 AI기반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리사이클 소재 사용을 검토 중인 브랜드 오너들은 SK케미칼의 ‘지속가능 패키징 솔루션(SPS)’ 소재로 제작된 소재경험키트를 제공해 실물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원하는 화장품 용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AI 이미지 검색 서비스와제품 생산을 위한 성형업체 정보도 제공한다. 플라스틱 성형업체에는 SPS 소재로 용기 생산에 필요한 금형 제작을 지원하고 제작된 금형 디자인을 이음에 등록해 성형업체의 고객사 확보를 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대표 유근식)이 노폐물과 각질 없이 맑아지는 피부 습관을 위한 ‘닥토 케어’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5월 23일 오전까지 진행한다. 마녀공장은 ‘블랙헤드&포어 토너’, ‘비피다시카 허브 토너’, ‘갈락화이트닝 비타 토너’, ‘히알루로닉애씨드 토너’, ‘온천수 미네랄 스킨’등을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 해당 제품 구입 시에는 100% 자연 목화를 적용한 화장솜 또는 엠보싱 면과 부드러운 면으로 구성되어 피부 상태에 따라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엠보필링 패드’를 증정한다. 순수 발효 성분으로 각질 케어와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갈락토미 엔자임 필링젤’과 식물 유래성분으로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순한 각질 관리가 가능한 ‘허브 필링 젤’은 각각 26%, 44% 할인한다. 브랜드 대표 클렌징 라인인 ‘퓨어 클렌징 오일’과 ‘허브 클렌징 오일’ 샘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남성피부용 ‘60brix 올인원 워터 로션’은 44% 할인을 적용했다. 제품 구매 시에는올인원 토탈 케어가 가능한 ‘블레미쉬 포맨 스킨케어’ 3종 세트를 증정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온(대표 나영호)은 오는 5월 25일까지 여름과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패션과화장품, 침구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몰에서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100개 백화점 브랜드를 선정해 '탑(TOP) 100위크'를 진행하며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여름에 유행할 패션을 제안하고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대비한 화장품과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할인과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미리 준비하는 썸머템을 테마로 '온세일'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출근룩 스타일링', '페스티벌룩', '태양을 피하기 위한 선케어템' 등의 기획전을 진행해 패션을 포함한 화장품, 침구, 가전 등 다양한 여름 시즌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 몰은 다가오는 여름에도 2000년대 감성을 담은 ‘Y2K ’패션 트렌드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해 크롭탑과컴포트탑 등의 상품을 준비했다.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과일부 상품에는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황형서 롯데온 백화점마케팅팀장은 "인기 있는 100개브랜드만 선정해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패션 트렌드 미리 확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미샤,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9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64억 원, 영업이익 5억 원을 기록했다고 5월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8% 감소했으나 2020년 1분기 연결매출이 전년 대비 20% 감소한 것에 비하면 5.2%p 개선된 실적이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60억 원 손실 대비 66억 원 개선, 영업이익율이 10%p 큰 폭으로 개선되며 2019년 4분기 이후 9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이블씨엔씨 본사의 영업이익도전년 동기 59억 원 손실 대비 77억 원 개선된 17억 원 달성, 영업이익율 16.3%p 성장하며 모두 흑자 전환했다. 실적 턴어라운드의 가장 큰 요인은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과 경영 시스템,온-오프라인 운영 효율화로 분석됐다. 에이블씨엔씨는 2017년 IMM PE에 인수된 이후 해외 시장의 문을 지속 두드리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는 동시에 고정비 절감과원가 개선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전략을 펼쳐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개하고 있는 애경산업(대표 임재영)이 스킨케어 화장품 기업 '원씽'의 지분 70%를 14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원씽 인수를 통해 화장품 사업의 포트폴리오 강화와 함께 디지털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다각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론칭한 브랜드 원씽은 디지털 채널을 기반으로 성장해 디지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일본,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의 디지털 플랫폼에 진출해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성장성이 높다. 아울러 화장품 핵심 성분에 집중해 좋은 성분의 함유량은 최대한 높이고 불필요한 가격 상승 요소는 배제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스킨케어 기반 화장품이다. 현재 원씽 주력 상품은 병풀, 어성초, 인진쑥 추출물 등 화장품 핵심 성분에 집중한 스킨 토너 제품으로 최근 에센스 세럼, 선크림 등을 출시하며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 편집매장 '시코르‘가 5년만에 강남역점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해 문을 연다. 5월 17일 공개된 시코르 강남역점은 2030 MZ세대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매장 내 3개의 층마다 테마에 맞춰 퍼스널 컬러 진단, 네일케어 서비스, 럭셔리 니치 향수 존, 화장품 아울렛 코너 등을 마련해 2030세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김묘순 신세계백화점 코스메틱 잡화담당 전무는 "MZ세대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리뉴얼했다"며, "가격 할인 방식의 경쟁보다 시코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로 진정한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문을 연 시코르 강남역점은 신세계백화점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백화점 밖에서 처음 선보이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시코르 강남역점은 시코르 중에서도 MZ세대가 가장 많은 매장으로 꼽힌다. 시코르를 방문하는 고객 연령대를 분석해 보면 2030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평균 60% 수준이다. 그 중에서도 강남역점은 80%에 달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발란스(BALANX)가 5월 16일 자사 대표 브랜드의 ‘BALANX 클렌징 폼’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저자극 인증을 받은 순한 세안제로 올 스킨 타입과 여드름 타입으로 구분된다. 발란스(BALANX)는 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따라 최적의 원료와 배합을 찾는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다. 발란스 관계자는 “향후 피부 안면 뿐아니라 두피진단을 통한 맞춤형 제품까지의 라인 확장도 계획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발란스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정 기간 동안 특가 적용과 더불어 클렌징 폼 샘플을 증정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와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제이엠솔루션(JMsolution)의 'B5히아라인'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전 제품이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독일 더마테스트를 완료했고 파라벤, 벤조페논 등 10가지 화학성분이 없다. 아울러 크림, 앰플 등 총 6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 성분으로는 ‘판테놀(B5)’과 ‘멀티 12중 히아루론산’이 함유됐다. 여기에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과 밀의 싹에서 추출하는 성분으로 피부 보호와진정을 도와주는 데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공개된 전 제품에는 아쿠아씰을 포함해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이사 임재영)가 올해 연말까지 화장품과 패션 등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의 내수 견고화 수혜가 지속되면서호실적을이뤄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5월 16일 KB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올해도 라이프스타일부문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45,000원으로 기존 대비 18% 높아졌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9%, 17% 상향조정한다“며 이 같이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리오프닝이 본격화될 경우 소비가 내수에서 해외로 분산되면서 지금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존재하나 연말까지는 견고한 의류 등의 소비 트렌드에 기반한 실적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신세계인터내션날의 올해 연결 매출액은 1조 5,199억 원,영업이익은 1,192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화장품 부문의 손익은 올해도 부진할 전망이나그 외 모든 사업 부문의 마진이 전년 대비 개선될 것이라는 점이 변수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제기됐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022년1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클리오(대표이사 한현옥)가 전 세계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도 차별화된 상품기획과 디지털 위주의 유통채널 강화 전략을 통해 2022년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클리오는 올해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659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3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14% 증가했고영업이익은 7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클리오 호실적의 주요 원인으로는 MZ세대의 수요를 정확하게 겨냥한 트렌디한 제품을 출시하고 이색적인 마케팅을 강화한 점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페리페라는 식품 브랜드 오뚜기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컬러 맛집 펠스토랑(PERI RESTAURANT)’ 테마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 또클리오는 최근에 대자연의 다양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입넘버(TYPE No.)를 신규 론칭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함과 동시에H&B스토어 최초 입점 등 유통채널을 확장하며 본격적으로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클리오는 올해 ‘디지털’과 ‘글로벌’ 채널의 집중 육성을 경영 목표로 설정했다. 2022년 1분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바이오에프디엔씨(대표 모상현, 정대현)가 올해 1분기 매출이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6일 바이오에프디엔씨가 발표한 2022년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94.8% 늘어난 43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000만원, 당기순이익은 7,000만원을 기록했다. 공개된 1분기 매출액 기록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 119억 원 중 36%에 해당하는 수치다. 매출이 전체적으로 성장세를 이룬 요인으로는 국내 뿐아니라 해외의 대형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식품세포소재 분야와 성장인자 사업 분야가 모두 확대된 것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해당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4분기부터 확대된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매출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를 전했다. 바이오에프디엔씨 관계자는 “식물세포 플랫폼 기반의 화장품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당사의 소재와 완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실적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며,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전남 화순에 제2공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건강과학대학 전미라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약리약학 분야 최상위 국제학술지 ‘Biomedicine & Pharmacotherapy(생물의학과약물치료)’에 교신저자로 3편의 논문을 잇따라 게재했다고 12일 밝혔다. ‘Biomedicine & Pharmacotherapy’는 의학과과학 기술 중심의 세계적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 SCI)에서 발행하는 것으로 JCR(Journal Citation Reports) 약리와약학분야 (Pharmacology & Pharmacy) 상위 8%(Impact Factor 6.53)에 해당하는 권위를 가진 학술지다. 지속가능 미래식품으로 주목받는 해조류 대상의 이번 연구는 해양자원이용 소재개발 연구 토대를 마련한 것은 물론 치매 예방 신규 기능성 제품과의약품 개발 선도물질 활용(개발)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이 연구는 동아대가 현재 추진 중인 ‘동아브랜드’의 한 축인 뉴트리코스메틱 제품 개발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미라 교수는 지난 2월 ‘데커신의 MITF 상위기전 조절을 통한 멜라닌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