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에이앤바이오(대표 이소윤)이 전개하는 반려동물 전용 스킨헬스케어 전문 바이랩 피부연구소에서 반려동물 피부를 생각한 ‘스킨밸런스 샴푸’를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실리콘 등 23가지 유해 화학성분 무첨가, 피부 자극지수가 0으로 저자극 테스트 완료, 알레르기 유발 향료와 인공색소를 제외한 샴푸다. 특히 반려동물의 피부질환 원인균인 말라세지아균, 표피포도상구균을 99% 이상 제거하여 항균력도 높였으며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재료들을 사용한 제품이다. 바이랩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피부를 생각해전성분 EWG 그린 등급의 재료들을 사용했으며ISO 화장품 우수제조, CGMP 인증 제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반려인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랩은 이번 샴푸 뿐아니라 강아지 얼굴 세안 전용 ‘페이스 클렌징’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일레븐, 대표 최경호)이 2월 23일 ‘셀레뷰팝 틴트 5종’과 ‘마녀공장 클렌징 3종’ 등 가성비 높은 뷰티 아이템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 이벤트에 대해 세븐일레븐은 성큼 다가온 봄을 앞두고 나들이를 떠나거나 외출하는 고객을 위해 가까운 점포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색조 메이크업 립제품과 휴대하기 간편한 소용량 클렌징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셀레뷰팝 틴트 5종’은 세븐일레븐과 유명 화장품 브랜드 ‘SNP’와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상품으로 우수한 발색력과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또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아 마스크 메이크업에 안성맞춤이며덧바를수록 선명해지는 색상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체리레드’, ‘리얼레드토마토’, ‘베리핑크’, ‘와인플럼’, ‘오렌지’ 5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녀공장 클렌징 3종’은 ‘퓨어클렌징 오일’, ‘퓨어딥클렌징폼’, ‘퓨어딥클렌징티슈(10매입)’로 구성됐다. 우수한 세정력으로 ‘코덕(코스메틱 덕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이번 제품은 세븐일레븐 단독으로 선보이는 소용량으로 여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정연길)과 화장품원료개발기업 라비오(대표 조광진)이 2월 22일 충북 오송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센터에서 캡슐레이션 기반 기능성 물질 가용화와안정화 기술이전 계약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이전기술과 관련된 후속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라비오는 기술사업화를 통해 국가산업 활성화와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된다. 이전된 기술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성대경, 최원일 박사 연구팀이 지난 5년간 다양한 기능성 캡슐소재 연구를 진행해 개발한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비타민과 같은 기능성 물질은 항산화 기능을 통해 피부의 노화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대부분의 기능성 물질들은 햇빛, 산소, 수분 등의 조건으로부터 불안정해 쉽게 활성을 잃고 변질되기 쉽다. 연구팀은 기능성 물질의 안정성과 효능의 증대를 위해 균일하게 코팅해 캡슐 사이즈 유지와장기간 안정성을 확보했고기존 기술 대비 10배 이상 많은 양의 기능성 물질을 담을 수 있도록 설계해 효능을 극대화했다. 다년간 최적화된 기술을 통해 기존에 많이 활용되는 리포좀 제형보다 제조공정도 단순해 소재개발도 용이하고 저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중국의 한국산 물품 수입이 200조 원을 돌파하는 가운데그 중에서도 한국 화장품의 수입도가 전년 대비 약 20%에 가까이 상승하면서지난해 1000만 달러(한화 약 119억 2,4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월 23일 코트라(KOTRA) 베이징무역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이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물품의 액수는 총 2,136억 달러(한화약 254조 7,000억 원)로 이는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전체 제품군 중에서도 1위 품목인 한국산 기초 화장품(스킨케어용품, 마스크 팩 등)은 지난해 수입액이 전년 대비 19.4% 증가한 37억 4,000만 달러(한화 4조 원)를 기록했다. 한국산 세안용 클렌징폼, 손소독제 수입액은 3억 6,000만 달러(한화 약 3,577억 원)로 전년 대비 185.2% 늘어 2위에 올랐다. 식품류의 수입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지난해 한국산 무알콜 음료(야채, 과일주스 제외) 수입액은 전년 대비 47.5% 증가한 1억 6,000만 달러(한화 1,907억 5,200만 원)를 기록하며 3위 품목으로 올라섰다. 인스턴트 면(라면 등)과 기타 식품(이유식·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용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2월 23일 코스맥스의 발표에 따르면, 코스맥스그룹은지난해 반려동물 전용 샴푸와 컨디셔너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반려동물 영양제와 기능성 간식을 제품화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3년 전부터 반려동물용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성분과 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처방을 미리 확보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동물용 의약외품 생산 허가를 획득해 전용 제조 시설도 마련했다. 지난해 반려동물 전용 샴푸와 컨디셔너를 출시했고 최근에는 ▲치약 ▲바디팩▲바디 미스트▲귀 세정제 등 펫 뷰티 상품군을 확대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펫 푸드 시장에도 새롭게 진출한다. 반려동물 영양제와 기능성 간식을 제품화할 계획이며 향후 기능성 사료까지 라인업을 늘릴 방침이다.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는 “국내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만큼 펫 시장은 향후 성장성이 큰 새로운 먹거리 시장이다”며,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펫 프렌들리 제품을 개발할 것이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중동 화장품ODM 시장 진출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지난 2월 21일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하 IBITA, 이사장 윤주택)와 중동과 북아프리카(MENA) 수출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콜마는 IBITA를 통해 중동 지역 고객사의 화장품을 독점 개발, 생산하고 IBITA는 현지 홍보와 유통을 적극 지원한다. 향후 양사는 한국콜마 고객사의 중동 진출을 돕는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콜마는 중동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세종공장과 부천공장에 각각 기초, 색조화장품 생산을 위한 ‘할랄 보증 시스템’을 구축했다. 생산 조건이 까다로운 할랄 화장품 인증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할랄 인증은 중동과 같은 이슬람 문화권 진출을 위해선 필수 요소로 이슬람 교도가 먹고 쓸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에 부여한다. 특히 할랄 화장품 인증은 돼지에서 유래한 원료나 금지성분이 포함되지 않아야 하고전용 생산라인을 갖춰야 하는 등 생산 조건이 엄격하다.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중국, 북미 중심의 해외사업을 중동 및 북아프리카까지 넓혀 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북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이 아마존, 이베이, 큐텐, 쇼피 등 글로벌 유명 인터넷몰을 통해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경북도(지사 이철우)가 전세계 감염병 확산과 한류 열풍 등으로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산 제품을 인터넷으로 직접 구매하는 경향이 확대되면서 아마존 등 글로벌 유명 온라인몰과 중국 웨이디엔 등 신흥 온라인 몰에 도내 우수기업을 200개사 이상 입점시킴으로써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올해도 오미크론 등의 여파로 해외에서도 인터넷 쇼핑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미국과 일본의 아마존, 미국ㆍ영국ㆍ호주의 이베이,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운영 중인 큐텐, 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ㆍ싱가포르ㆍ필리핀ㆍ태국 등 동남아 시장을 타겟으로 한 쇼피, 인도네시아의 아이스타일, 중국 위챗에서 운영 중인 쇼핑몰 웨이디엔 등 총 11개국 6개 인터넷몰을 대상으로 직접 판매와 수출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2016년처음 시작한 인터넷몰 진출사업은 80개사가 입점해 38,000 달러(한화 약 4,600만원)를판매했고지난해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151개사가 451,000달러(한화 약 5억 4,000만원)의 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윤여원, 정화영)가 지난해 4분기에서의 화장품 매출 역성장세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에서 하락을 보이고 있다는 전망이 증권가로부터 제기됐다. 2월 22일 케이프투자증권은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화장품 매출 역성장세가 전체 매출 하락을 이끌었다”며 이 같이 분석했다.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411억 원, 240억 원을 기록했는데, 세부적으로 바로 지난 분기에 비해 화장품 매출 역성장세가 전체 매출 하락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그 중에서도 “화장품 안에서도 내수는 소폭 성장한 반면 수출 매출이 하락한 영향이 인다. 이는 역기저가 제거되는 오는 2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하나 실적 전망치와 적용 밸류에이션 변경으로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설명을 더했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의 2022년도 전체 매출액 증가분은 약 800억 원으로 추정됐다.이중 내수 400억 원, 수출 300억 원, 장수콜마 70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김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이 약화돼 주력 고객사의 네트워크 영업 환경이 전반적으로 호전될 것이다"고 전망했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스인코리아닷컴의 ‘2022 파워 브랜드(Power Brand 2022)’는 다양한 뷰티 분야에서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올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2022년 가장 주목해야 할 파워 브랜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부문에는 고운세상코스메틱(회장 안건영, 대표 이주호)의 ‘닥터지(Dr.G)'를 선정했다. # 닥터지(Dr.G), 피부과학바탕올바르고진정성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제시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전개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피부과 전문의인 안건영 박사가 ‘피부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라는 미션 아래 2003년 설립한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이다. 민감성 피부, 여드름, 알레르기 등 환자의 피부고민을 직접 진료하며 쌓아온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닥터지는 피부변화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제품을 개발하는 ‘정통 피부과학 브랜드’로 올바른 스킨케어를 지향한다. 소비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닥터지 피부 유형 테스트, 1:1 스킨 멘토링 서비스 등 올바른 스킨케어와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오는 2월 23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화장품과 의약 펩타이드 제조업체 에이앱펩 본사에서 ‘제2회 펩타이드 화장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현대약품은 자사의 기능성 화장품 ‘랩클’의 주성분 ‘펩타이드’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 자료의 공유를 통해 펩타이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기술개발을 통한 펩타이드 화장품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공동 주관사인 에이엔펩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펩타이드는 단백질 구성요소인 아미노산이 2~50개 정도 연결된 물질로, ‘단백질 기능을 가진 최소단위’다. 매끄럽고 단단한 피부를 담당하는 결합조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유도해 피부가 젊어 보이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펩타이드의 화장품 응용’이라는 주제와 함께 펩타이드 성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활용 사례와 전문가들의 비전을 공유한다. 연사로는 고려대학교 박성진 교수와 세화피앤씨 이기무 연구소장, 세명대학교 황형서 교수 총 3명의 업계 권위자들이 참석해 각각 ‘코스메슈티컬과 펩타이드’, ‘펩타이드 성분의 화장품 적용 사례’, ‘인간 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대표 유우영)가 ‘코어쉘 구조를 갖는 납상크림형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2월 22일 엔에프씨에 따르면, 해당 특허는 화장품 스틱 제형의 중심부를 이루는 코어부분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쉘 부분을 분리, 이중코어 형태의 코어쉘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특징은 기존 스틱 제품의 경우 오일 형태의 유성 성분으로만 제형이 이루어진데 반해 코어쉘 구조를 적용해 크림밤 형태의 단단한 수성 제형과 이중 구성이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 있다. 아울러 보습력을 높이면서 끈적임을 잡아주는 효과가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2세대 스틱 제형으로 기능성과 사용감의 조화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엔에프씨 관계자는 “주력 보습 소재인 세라마이드를 활용해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천연유래 식물 성분의 오일을 포함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고 강조하며, “보습력이 뛰어난 에멀젼 제형에 스틱 형태의 간편함과 사용감을 더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이 뿐아니라 화장품 종류의 제한 없이 조성물 적용이 가능해 제품 확장성이 용이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전쟁 발발 위기로까지 치닫는 등 초긴장이 연속되면서 2월 22일 기준으로 아시아와 유럽 등 증시는 일제히 하락을 기록했다. 2월 22일 기준으로 한국 코스피는 -1.41% 내린 2,705.08로 개장했고코스닥지수는 -1.00% 내린 875.38을 기록 중이다.해당 영향으로 국내 증시 역시 불안 속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증시 불안’에 따른 리스크가 꽤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면서산업 업종별로 관련 원인 분석과 여파에 미리 대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그 중에서도 러시아 등 유라시아로부터의 원자재 수입과 완제품 수출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여겨지는 화장품 산업에 대해서는 유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비용과 물류 운임비 상승에 따른 기업의 부담이 상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타났다. 2월 22일 유안타증권은 이에 기반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업종별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중에서 화장품 분야 박은정 애널리스트는 물류 비용 상승에 따른 운반비 증가,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와 용기 등의 원부자재 부담이 상승할 수 있으며 지정학적 이슈 발생 시, 물류 운임과 관련 비용이 상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콜마가 올해 실적 회복세를 타고 반등 기회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2월 22일 증권가에서는 한국콜마가 장기화된 코로나19 리스크를 극복하고 그간 지속됐던 수익성 하락세가 그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했다.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향후 고객사 포트폴리오 다변화▲국내 화장품 실적 회복▲중국법인 고성장▲캐나다법인 캐파 증설 효과를 기반으로 화장품 부문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 같이 전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화장품 부문 실적 불확실성과 상장 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 신규 사업 시작 등에 따른 자회사 HK이노엔의 수익성 하락 영향이 소멸 되고 있다"며, 향후 실적 회복의 주요 견인요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콜마 연간, 분기별 주요 실적 (단위 : 십억원, %) 다만, 경쟁사와 비교하면 국내외 고객사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아쉬움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조 연구원은 “신규 고객사 확충으로 보완되고 있고, 최대 고객사 실적 부진에도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기초 체력향상과 향후 신규 고객사 수주 증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확대 가능성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이디코스메디컬그룹이 3월 개강 시즌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프로모션은 아이디코스메디컬그룹 내 전사가 공통 참여한다. 2월 21일 아이디코스메디컬그룹에 따르면 예쁜 3월 반짝 이벤트는 개강 시즌에 맞춰 기획됐다. 20대와 30대는 물론 50대 이상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중년 리프팅과 눈성형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의료법 내 최고 할인율(49%)이 적용된다. 아이디성형외과 각 센터의 예쁜 3월 반짝 이벤트는 오는 3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눈성형 센터에서는 ▲더블락매몰법 ▲눈밑지방제거 ▲픽토탈아이 ▲중년눈성형'등이 이벤트에 포함된다. 코성형 센터에서는 ▲일반 코성형 ▲기능코 ▲콧볼축소 ▲코재수술 등이 할인에 들어간다. 얼굴뼈 센터는 ▲미니사각턱 ▲히든스카 이마축소 ▲윤곽 3종 ▲주걱턱과 돌출입 ▲노타이 양악수술이 이벤트 대상이다. 아이디올 리프팅 집중센터도 ▲미니리프팅 ▲영리프팅 ▲미니이마리프팅이 할인 이벤트에 들어간다. 가슴센터에서도 ‘말캉 가슴성형’에 할인율을 적용한다. 아이디치과 역시 ‘임플란트’와 ‘라미네이트’ 할인 이벤트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개인 치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라미네이트도 동일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보령축제관광재단(이사장 김동일)이 삼육유기농자연식품(사장 전광진)과 함께 보령의 머드제품의 전략적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서는 것에 골자를 둔 공동협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이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령지역의 대표 자원인 머드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을 기획해 ‘보령머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머드제품의 유통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내용으로는 보령축제관광재단과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친환경 머드제품 기획을 위해 향후 2년 동안 경영정보, 기술과 노하우의 상호 교환, 자원의 교류와 교육 등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국내외 자료조사와 신규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제품 홍보를 위한 공동 행사 개최와 더불어 각종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대해 김동일 이사장은 “머드산업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지역특산품의 한계를 탈피할 수 있을 것이다”며, “머드의 우수한 효능이 화장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단과 함께 공동연구 개발 등에 참여하는 삼육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