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 오지혜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는 서울 여의도에서 IP0(기업공개)를 통해 상장 후 글로벌 시장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10월 10일 밝혔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대표는 이번 IPO(기업공개)를 통한 자금을 생산 설비에 투자해 2019년에는 생산능력을 5억 3,000만개로 늘리고 643~723억원에 달하는 공모자금 대부분을 시설 확대에 투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할랄 화장품’에서 찾기 위한 노력이 10월 5일 제3회 오송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에서 열려 주목을 받았다. KTX 오송역 2층 아이비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국 화장품의 새로운 시장 개척지로 중동과 동남아시아로 꼽이고 있는 가운데 이슬람 국가의 할랄 전문가를 초청해 ‘할랄 화장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바이오기업 또르르는 10월 4일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서 몽골의 레츠고와 화장품 수출입과 판매에 관한 우호협력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발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또르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기업과 협력기관간의 더욱 활발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충북산학융합본부의 지원으로 참석한 또르르는 해외 마케팅 과정에서 레츠고와 만나 지난 3월에 초도물량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내에 핵심 첨단기업들이 속속 유치되고 있다고 10월 7일 밝혔다. 충북경자청은 10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전상헌 경자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입주를 희망하는 산업보건 연구기관, 화장품 제조와 첨단업종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 체결한 기업 대한산업보건협회, 일진기계, 또르르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650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지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기업관(B2B 중심의 산업 전시·홍보 및 교역상담)과 마켓관(B2C 중심 판매) 모두 대박행진을 만들었다. 10월 8일 엑스포 관계자에 따르면 10월 5일 개막식에서 123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이 진행된데 이어 수출계약식장에서도 650억원 상당의 대규모 계약이 이루어지는 등 당초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난해 엑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10월 5일부터 8일까지 KTX오송역에서 열린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서 10월 5일 충북 화장품 제조업체와 뷰티서비스단체, 한국미용학회, 학계 등 도내와 전국 뷰티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화장품 기업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K-뷰티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1부에서 방기정 대전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오송 화장품 뷰티 클러스터 해외 진출 방안’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화장품 기업간 상호 교류가 활발하다. 충청북도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에서 최신 뷰티 제품 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각종 컨퍼런스 등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성황리에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화장품 기업과 수출협약(MOU)을 체결하는 것은 물론 개발, 생산계약이 이어지는 것 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가 직접 화장품 공장을 찾아 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NH투자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고 10월 7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1,569억원과 19% 증가한 194억원으로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