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안정림 부회장은 지난 6월 1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화장품에 대한 이해와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개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특강을 실시했다.
(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제3차 회원지원위원회 조찬 간담회’를 오는 7월 5일 서울팔레스호텔 스카이볼룸(12층)에서 개최한다. 중소기업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본 간담회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다.
카자흐스탄 여심이 보여지기 위한 색조에서 기본으로 돌아가는 피부 관리로 흐르고 있다. 최근 들어 피부 관리용 화장품의 매출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는데 이는 피부를 보호하는 고품질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폴란드의 화장품 시장에서 드럭스토어를 통한 유통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트라 바르샤바무역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화장품 시장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상승해 약 18억6,000만 유로의 규모로 집계됐으며 2012년 또한 약 10%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뷰티 트렌드 주 종목은 네일과 헤어다. 2012년 3월 기준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의 미용실 수는 약 55,000개, 종사자는 15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재국 전체 소매업의 25%를 차지하는 큰 규모이다.
코트라 카이로무역관은 지난 5월 29일 이집트 스킨케어 시장이 연평균 14%의 성장률을 기록해 5,000만 달러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다수의 이집트 여성은 하얀 피부를 미의 기준으로 꼽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따라 화이트닝 스킨케어 제품에 수요가 집중돼 특히 모이스처라이저, 안티에이징 제품군이 강세를 보인다.
구소련 붕괴 이후 경제 악화로 미용이 사치로 취급되던 시절을 지나 지금의 러시아는 젊은 남녀를 중심으로 미용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제미용성형외과협회(ISAPS)가 실시한 2010년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의 성형시술 순위가 14위를 기록할 정도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국내 유망 화장품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오는 9월 말레이시아에 한국 화장품 상설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한다.
지난 2월 통합단체로 거듭난(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회장 왕원식)가 지난 5월 26, 27일 양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KASF 2012’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12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 2012)’가 국제적인 뷰티 박람회로 한발 나아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대한화장품협회, 한국미용산업협회, 한국국제전시가 공동 주최했다.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된 ‘베트남 미용박람회’에 19개 국내 업체들이 참가했다. 베트남 호치민의 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23개 국가에서 약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관했다.
5월 4일부터 열린 13회 상해박람회는 중국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아 20개 국, 170여 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이 30여 만 명에 달하는 등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의 미용박람회로 성장했다.
지난 5월 14일~16일 ‘2012년 동경국제화장품미용박람회(Beauty world Japan 2012)’가 오다이바에 있는 도쿄국제전시장(Tokyo Big Sight)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60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50,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지난해에 비해 더욱 큰 규모로 진행됐다.
‘제7회 제약·화장품산업전(2012 COPHEX)’이 5월 22일에서 25일까지 일산의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한국제약협회, 대한화장품협회, 경연전람이 공동주최하고 지식경제부, 식약청, 경기도,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공동 후원한 이번 행사는 23 개국, 650여 기업이 참가하고, 2000여 부스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