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최근 화장품 원료시장에서 인캡슐레이션 기술이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제닉스가 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바이오제닉스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2019에 참가, 타사와 차별화된 캡슐 기술을 선보여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인캡슐레이션은 기능성 소재의 안정화 및 가용화, BB크림과 CC크림등에 사용될 수 있는 색조 화장품 소재, 그리고 오일 및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담지한 비쥬얼 캡슐등에 사용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바이오제닉스는 바로 이 분야에서 10여년 동안 연구개발을 꾸준히 해오며 선진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프로모션도 꾸준히 해왔다. 바이오제닉스는 열이나 수분, 산소 등 다양한 외부 조건으로부터 불안정한 유효 성분을 안정화시키고 녹기 어려운 난용성 성분을 물에 녹기 쉽게 만든 가용화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였다. 가용화 및 안정화된 성분은 효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물에 잘 녹아 들어 피부 흡수도 빨라지게 된다. 최근에는 기존 확보한 안정화 및 가용화 기술에 피부 전달 기술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화장품 원료 소재를 생산, 판매하는 엑티브온이 다시 한번 2019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를 통해 한 단계 진화된 캡슐과 비드 기술을 선보여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엑티브온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9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신규 방부 대체 원료와 여러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각인시켰다. 엑티브온은 앞서 지난 4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에도 참가해 프로판디올과 헥산디올 등을 홍보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엑티브온이 이번 2019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를 통해 많은 관심을 모은 소재는 유용성 원료를 캡슐화한 A-CAP series와 EWG Green 등급의 방부대체 소재인 Activonol-M 등이다. 유용성 원료를 캡슐화한 A-CAP series는 캡슐 사이즈, 강도, 두께, 내부소재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A-CAP series는 최대 80% 이상의 오일을 캡슐로 만들어낼 수 있다. 오일류 외에도 버터류, oil soluble 소재를 캡슐로 만들 수 있다. 추천 농도는 10.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자연의 풍부한 향을 머금은 싱그러운 매력의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 라인을 출시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와 함께 향수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하는 것에 주목하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향수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플로랄 계열의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은 35ml 사이즈로 오랜 시간 향기를 즐길 수 있다. 투명하고 둥근 용기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더해 선물로도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인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은 순수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걸스 플라워’ 향과 포근한 ‘클라우드 코튼’ 향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향수를 단독으로 사용하면 향을 은은하게 풍길 수 있으며 취향이나 기분, 스타일에 따라 소장하고 있는 향수와 레이어링하면 나만의 맞춤식 향을 완성할 수 있다. 걸스 플라워는 달콤한 복숭아 향이 어우러진 향긋한 꽃향기에 베이스 노트로 머스크 향을 믹스 매치한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사랑스러운 향수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클라우드 코튼’은 부드러운 플로럴 계열과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을 더해 갓 세탁한 섬유에서 나는 깨끗한 비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공기는 좋은데 장마가 있는 요즘 여름. 바쁜 출근길 짧은 시간에 피부를 지키려면 어떤 제품이 필요할까? 이 계절에 꼭 발라야 할 퀵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아이크림으로 얼굴 전체 기초 스킨케어 완성 - AHC 에이지리스 더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100% 인체 유사 콜라겐은 사람의 피부 콜라겐 구조와 일치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피부에 친화적이고 흡수가 빠르다. 항산화 성분이 피부 속부터 겉까지 탄력, 영양, 수분을 채워 준다. 아이크림 하나로 눈가부터 이마, 입가 등 얼굴 전체 스킨케어를 한 번에 도와 주는 제품이다. # 아이섀도우부터 립까지 색조 메이크업 - 클라란스 포 칼라 올인원 펜 눈과 입술 메이크업이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문구점의 4색 볼펜을 연상케 하는 재치있는 디자인에 블랙, 그린, 블루, 핑크 등 아이섀도우부터 립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섀도우로 사용할 수 있는 블랙, 에메랄드 그린, 그윽한 플럼 컬러로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한다. 입술 라인을 또렷하게 정리해 주는 브라이트 핑크 컬러는 립과 눈가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아이브로우부터 아이라이너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 최장혁)는 지난달 31일 시즌1 프로젝트 펀딩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새로운 시즌에 돌입했다. 뷰티메이커스는 지난 3월 14일 첫번째 메이커 공드레를 시작으로 5월 31일까지 총 8명의 메이커와 진행된 시즌1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시즌 1 펀딩에 성공한 제품은 총 5개로 청담동 헤어디자이너 공드레의 씨솔트 딥 클렌징 샴푸, 인스타그램 스타 겸 쇼핑몰 CEO 위성희의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 등이다. 프로젝트 펀딩에 성공한 5명의 제품은 펀딩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제품 생산과 배송에 돌입했다. 뷰티메이커스는 시즌1의 성공적인 종료에 힘입어 새로운 메이커들과 함께 시즌2 오픈에 박차를 가한다. 개인 메이커와의 협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시즌1과는 달리 시즌2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뷰티메이커스 시즌2는 6월 27일 수제작 가죽공방 탄조(TANZO)의 펀딩 프로젝트로 그 시작을 알렸다. 12년의 가죽 공예 노하우를 지닌 탄조 대표 김재혁은 데일리 뷰티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핸드메이드 뷰티 파우치 백을 공개했다. 탄조 뷰티 파우치 백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아프로존이 지난20일 잠실체육관에서 '2019 창립 7주년 아프로존 글로벌 컨벤션'을 개최했다. 아프로존은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다짐했다.아프로존은줄기세포 피부과학을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성장하고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 말레이시아, 미국, 베트남, 인도,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대표 등 글로벌 임원과 아프로존 사업자 5,000여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아프로존의 위상과 영향력이 높아진 것을 확인한 자리였다.이날행사는 방송인 김창숙, 송도순, 이숙영의 축사가 있었다. 이번7주년 행사는 아프로존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리더들의 퍼레이드로 시작했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아프로존은 사업자들의 복지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과 정책을 마련하고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연구개발 투자를 아끼지 않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출시해 국내외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차상복 아프로존 대표는 “모두의 열정과 단합된 힘으로 아프로존은 지금의 성공을 쟁취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더도전한다면 아프로존은 반드시 세계 1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더페이스샵이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비슷한 로고를 상품에 사용한 의혹을 받아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지난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고법 민사4부(재판장 홍승면 부장판사)는 루이비통 말레띠에가 더페이스샵을 상대로 낸 부정경쟁행위 금지청구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더페이스샵은 판결이 확정되면 루이비통 디자인의화장품 판매를 중단하고 7,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 재판부는 "피고가 약 98,000개제품을 제조해 판매했고 부정경쟁행위 성립 여부를 적극적으로 다투고 있는 만큼 소송의 실익이 없다는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의 행위는 부정경쟁에 해당하므로 사용 표장을 전시하거나 널리 알리는 행위를 하지 않을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더페이스샵이 부담해야 할 손해배상액을 1심보다 2,000만원 증액했다. 재판부는 "피고가 상품표지를 모방해 저가로 판매함으로써 원고는 제휴관계로 오인받을 수 있고 신용도 훼손이다"라며, "제품의 매출액과 더불어 원고의 명성과 신용, 상품표지의 가치 등을 종합하면 손해액은 7,000만 원으로 정함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미국의 가방 브랜드 마이아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