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펌이나 염색 등 헤어 시술 후 손상된 모발은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반복된 시술로 푸석하고 거칠어진 모발은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야 추후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추가 손상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샴푸 전후로 관리 단계가 많고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는 젖은 모발에 도포 후 일정 시간 방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특히 번거롭다. 자연주의 브랜드 에코글램에서 린스나 헤어팩 사용의 번거로움을 덜고 손상된 모발 케어를 간편하게 도와 주는 ‘노워시 내추럴 트리트먼트 미스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뿌리는 트리트먼트’를 콘셉트로 샴푸 후 모발 케어 제품을 도포하고 일정 시간 기다린 후 헹구는 등 복잡한 단계를 거칠 필요가 없다. 고농축 크림 제형이 안개분사 미스트를 통과하면서 미세입자로 고루 분사되고 모발이 뭉치거나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영양케어를 완성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에코글램 노워시 내추럴 트리트먼트 미스트는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 중 하나인 케라틴 단백질과 식물유래 단백질, 저분자 아미노산 성분이 모발 사이사이 단백질을 빠르게 충전한다. 또 자연유래 성분 95% 함유로 싱그러운 그린 컨디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화장품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7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으로의 수출이 여전히 큰 비중을 보인 가운데 미국, 일본, 베트남으로의 수출도 크게 늘어나면서 수출 증가세에 힘을 실었다. 관세청 수출입 통계와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16.1% 증가한 75억 7,517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연도별 화장품 수출입 실적 (단위 : 천달러, %) 2012년 이후 두 자릿수를 기록해온 화장품 수출 증가율은 지난 2019년 4.2%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해 다시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이는 한류 영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지며 미국과 유럽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화장품 수출이 늘어난 데 힘입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국가별 화장품 수출액은 대중국 수출액이 38억 1,022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5% 늘어났다. 홍콩으로의 수출액은 7억 1,447만 달러로 22.8% 줄어들었으나 미국(6억 4,062만 달러, 21.6%), 일본(6억 3891만 달러, 59.2%), 베트남(2억 6346만 달러, 18%)으로의 수출은 증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 웰니스 라이프 브랜드 큐브미가 츄어블 멀티 비타민 & 미네랄 제품 ‘유스 큐브’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2월 출시한 큐브미 유스 큐브는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12종의 비타민(비타민 B1, B2, B6, B12, C, D, E, 나이아신, 판토텐산, 엽산, 베타카로틴, 비오틴)과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에너지 대사 등에 필요한 3종의 미네랄(아연, 망간, 셀렌)을 포함해 기존 유스 큐브 제품 대비 11종의 비타민을 더했다. 간편한 츄어블 타입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물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며 석류와 베리 혼합 추출물을 함유해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큐브미 담당자는 “업그레이드된 유스 큐브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해 면역력, 항산화 관리에 도움을 주며 젊고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위해 필요한 제품이다”고 전했다. 큐브미 유스 큐브는 공식 브랜드몰(www.cubeme.co.kr)과 APmall, 아리따움몰, 기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로나19 이후 화장품 시장에 봄날이 찾아올까. 화장품주 주가가 'YES'를 외쳤다. 코로나19 이후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화장품업종지수가 전주 대비 4.7% 상승하면서 전체 증시 반등에 한 발 앞선 모습을 보였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4.7% 상승했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실적 반등 기대감으로 업종지수는 전체 증시 반등 전에 빠르게 반응했다. 반면, 전주에는 이전 빠른 반등으로 단기 조정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코스온 9.8%, 잉글우드랩 6.7%, 아모레G 6.5%, 네오팜 5.8%, 엔에프씨 5.7%, 본느 5.6%, 펌텍코리아 5.1%, LG생활건강 4.4%, 잇츠한불 4.1%, SK바이오랜드 3.9%, 콜마비앤에이치 3.5%, 코스맥스 3.4%, 코스메카코리아 3.0%, 신세계인터내셔날 2.9%, 애경산업 2.3%, 아모레퍼시픽 1.8%, 연우 1.4% 등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리더스코스메틱 -2.2%, 제이준코스메틱 -2.2%, 클리오 -1.3%, 코스맥스비티아이 -0.9%, 아우딘퓨쳐스 -0.6%, 한국콜마홀딩스 –0.2% 등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결국 국내 화장품 1위 기업이 바뀌었다. 국내 화장품 80년 역사가 바꿨다. 화장품 시장의 강자였던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코로나19 직격탄를 맞으며 LG생활건강에 화장품 업계 선두자리를 내줬다. 코로나19로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에 처했다는 것은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 모두 동일했으나 기업의 체력이나 대응 전략이 차이를 갈랐다는 분석이다. # 영원한 1위는 없다! 80년 국내 화장품 역사, LG생활건강 주도써 나간다! 코로나19에 따른 타격을 피할 수 없었던 화장품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아모레퍼시픽과 달리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외에도 생활용품과 음료사업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탄탄한 체력을 보유한 데다 디지털 채널 강화, ‘후’를 중심으로 하는 럭셔리 화장품의 호조가 ‘결정적인 차이’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올해 코로나 백신 보급으로 길었던 코로나 사태의 끝자락을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업계 대표 기업을 둔 양사의 격돌도 다시 한 번 거세질 전망이다. #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지난해 경영실적 살펴보니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최근 상반된 지난해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LG
[1월 27일 ‘경기 뷰티·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 신혜영 연구원 발표] 1월 27일 온라인 실시간 웹엑스(Webex)로 진행된 '2021년 경기 뷰티 ·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은 성균관대학교 LINC+, 바이오코스메틱학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니크, 생체분자제어연구소 주관으로개최된 것으로디지털 혁신과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경기도의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로 주제발표를 진행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기획조사팀 신혜영 연구원은 '2020년 K-뷰티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신혜영 연구원은 “K-뷰티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 화장품 기업의 수출 구조와 한국 화장품 해외시장 진출 현황, 해외 화장품 트렌드 이슈 등을 살펴 우리 화장품 기업이 갖춰야 하는 경쟁력과 개선점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를 화장품 산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 수립에 반영하면 화장품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제시와 K-뷰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관련 기사 : https://www.cosinkorea.com/news/art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기능성화장품 심사는 자외선 차단이, 보고는 염모(탈염·탈색 포함) 제품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동일했다. 식약처가 최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보고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능성화장품 전체 심사 건수는 811건, 보고 건수는 15,799건으로 총 16,610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난해 하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는 400건, 보고 건수는 8,220건이었다. 상반기에 비해 심사 건수(411건)는 다소 줄었으며 보고 건수(7,937건)는 늘어난 수치다. 하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 가운데 국내 제조제품 심사 건수는 316건으로 수입 제품의 심사 건수인 84건에 비해 4배에 가까웠다. 보고 건수에서는 제조(7,566건)가 전체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2020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보고 품목 건수 (단위 : 건수) 기능성 효능별 심사 건수는 단일 기능성화장품이 27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중 기능성화장품(미백+주름개선+자외선)이 87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이중 기능성화장품(미백+주름개선, 미백+자외선, 주름개선+자외선)은 36건에
[1월 27일 '경기 뷰티·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 남기범 교수 발표] 1월 27일 온라인 실시간 웹엑스(Webex)로 진행된 '2021년 경기 뷰티 ·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은 성균관대학교 LINC+, 바이오코스메틱학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니크, 생체분자제어연구소 주관으로개최된 것으로디지털 혁신과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경기도의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번째로 주제발표를 진행한 남기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교수는 ‘화장품 산업 클러스터의 구축과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남기범 교수는 “클러스터라는 정부의 산업 정책이 혁신지구, 다시 혁신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다”며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최근 특징을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할지, 경기도를 중심으로 하는 혁신 플랫폼 구축 방향을 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클러스터가 거의 없다”는 언급으로 발표를 시작했다. 다른 업종과 달리 화장품 산업은 브랜드와 생산업체 뿐 아니라 바이오, 용기, 향 등 다양한 관련 산업과 연결돼 있다. 이처럼 복잡한 산업 생태계에 있는 업체들이 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형의 화장비누가 올해부터 화장품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화장비누를 제조, 판매하려면 화장품제조업체와 화장품책임판매업체로서 화장품법에서 규정한 책임과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그러나 화장비누의 내용량 설정, 유리알칼리 시험과 다양한 원료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품질관리에 대해 많은 업체들이 비용의 부담과 함께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품질관리에 관한 법규를 이해하고 원료와 제품의 품질관리에 필요한 문서의 작성과 시험에 대해 기본부터 체계적으로 학습해 원활한 화장비누의 제조와 품질관리에 도움을 줄 교육이 마련됐다. 코스인은 화장품 품질관리 전문교육 시리즈로 3월 9일과 16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화장비누 품질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로 동시에 진행한다. 화장비누 품질관리 전문교육 프로그램 이번 교육은 정혜진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실시한다. 정혜진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스협동과정 겸임교수이자 에이치앤제이 대표로 아모레퍼시
[1월 27일 ‘경기 뷰티·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 김주덕 교수 발표] 1월 27일 온라인 실시간 웹엑스(Webex)로 진행된 '2021년 경기 뷰티 ·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은 성균관대학교 LINC+, 바이오코스메틱학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니크, 생체분자제어연구소 주관으로개최된 것으로디지털 혁신과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경기도의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번째로 주제발표를 진행한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한국 화장품 산업의 견인과 기존 지역산업과의 연계성’에 대해 발표했다. 김주덕 교수는 “경기도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화장품 기업의 네트워크화를 통해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K-뷰티 산업 육성 거점 기반 마련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https://www.cosinkorea.com/news/artic... * 코스인 홈페이지 : https://cosinkorea.com/ * 코스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EC%BD%94%EC... *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 카페 : ht
[1월 27일 ‘경기 뷰티·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 이승관 수석전문위원 발표] 1월 27일 온라인 실시간 웹엑스(Webex)로 진행된'2021년 경기 뷰티 ·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은 성균관대학교 LINC+, 바이오코스메틱학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니크, 생체분자제어연구소 주관으로개최된 것으로디지털 혁신과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경기도의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 번째로 주제발표를 진행한 이승관 수석전문위원은 ‘한국 화장품산업 선도견인체로서의 경기 화장품 산업육성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승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수석전문위원은 “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적으로 K-뷰티 산업의 혁신적 제품 개발과 한류의 확산을 토대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K-뷰티 산업의 메카로 전략적 포지셔닝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관련 기사 : https://www.cosinkorea.com/news/artic... * 코스인 홈페이지 : https://cosinkorea.com/ * 코스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EC%B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연초 증시가 코스피 기준 3,266포인트까지 상승한 이후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까지 증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국내 기업 이익 전망치의 상향조정이 지속되고 있고 이익 개선 폭에 비해 주가수익비율(PER) 상향 폭이 글로벌 대비 낮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 이에 업종별로 이익증가율이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기소비재 중에서는 화장품, 호텔 업종이 코로나 백신 효과가 가시화되면 큰 폭의 이익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다. 메리츠증권은 2월 4일 보고서를 통해 2021년 코스피 순이익 기준 130조 원, 2022년 160조 원의 추세적인 이익 증가 국면을 예상했다. 그러면서 2022년까지 이어질 이익 개선 국면이 올해 증시의 추세적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강봉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국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6월 이후 31%나 반등하며 증시 반등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IT, 자동차 등 증시 주도업종을 포함해 업종 전반적으로 이익 전망치 상향이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최근 코스피 12개월 예상 PER은 13.8배로 2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일상 속 작은 행복의 순간을 전하는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고급스러운 홈스파 바디케어 제품인 테라피스파 라인을 내놓았다. 신제품 테라피스파 라인은 ▲블로썸골드 릴렉싱 ▲시암아로마 너리싱 ▲오떼르말 프레시 총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향과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오일 등 6~10가지 걱정되는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라피스파 블로썸골드는 피부 상태와 관계없이 사계절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스파 라인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해주는 95% 고순도 골드파우더와 유황온천수의 미네랄 성분을 포함했다. 로즈힙 유황온천수 릴렉싱 바디워시는 샤워만으로도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결을 선사한다. 월넛쉘 & 로즈힙오일 소프트크림 스크럽은 부드러운 각질 관리는 물론 피부 보습과 윤기, 광채에 도움을 준다. 두 가지 제품 모두 내 살결 같은 화이트 로즈 머스크향을 담아내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 사용할수록 힐링하는 느낌을 받게 한다. 테라피스파 시암아로마는 샌달우드와 아르간 에센셜 오일을 담은 고보습 스파 라인이다. 피부에 윤기를 선사하는 샌달우드 아로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용기 패키지 디자인 분야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은 화장품 용기 패키지 전문교육 시리즈로 3월 11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화장품 용기 패키지 전문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문교육 시리즈는 현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ZOOM)를 동시에 진행한다. ‘화장품 용기 패키지 전문화 교육’은 화장품 포장재인 사출과 블로우, 유리, 튜브, 기타 등에 대해 알아보고 친환경 포장재와 관련 법규를 공유해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우선 사출성형법과 플라스틱 재질별, 후가공별 특징을 이해한다. 블로우의 다이렉트와 인젝션블로우법 차이점과 공정을 이해한다. 또 유리, 튜브, 기타 포장재에 대해 학습한다. 특히 수동, 자동 유리용기의 특징을 이해하고 튜브 타입별과 특징과 도안을 교육한다. 아울러 최근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으로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고 친환경 용기, 패키지 개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중국국제수입박람국,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2일 ‘제4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일대일로와 대외개방을 표방하는 시진핑 정부의 중점사업으로 올해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국국제수입박람국에서 지정한 한국관 총괄주관기관인 한국무역협회 조학희 국제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중국 국제수입박람국의 쑨청하이(孙成海) 부국장,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 등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국제수입박람국 쑨청하이 부국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조치에 따라 일일 출입인원을 7만 명 수준으로 통제했음에도 박람회 기간 동안 40만 명의 바이어가 다녀갔다”면서 “올해도 완벽한 방역 계획을 수립해 수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이를 통해 중국 시장을 세계 모두가 나누는 시장으로 키울 것이다”고 말했다. 박람국 전시부 주톈원 부장은 “정부 정책에 따라 중국은 소비재와 농수산식품 수입을 계속 확대할 것이다”며 “이들 품목은 한국 기업들의 주요 대중국 수출품목인 만큼 올해도 많은 한국 기업들의 참가를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