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현 회장이 제44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또 신임 이사인 잇츠한불 홍동석 대표이사와 신임 감사인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대표이사와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대표이사가 임원 명단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2월 19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회원사 대표를 비롯해 복지부, 식약처,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관련 정부부처와 전문언론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사업실적보고와 결산승인, 2019년도 사업계획, 수지예산 심의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는 올해 예산액으로 전기보다 20.4%가 증가한 29억7,365만원으로 확정했다. 또 주요 핵심사업으로 ▲화장품 제도 선진화와 합리화 ▲소비자 보호와 소통강화 ▲화장품 산업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 ▲교육과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을 확정했다. 서경배 회장은 총회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화장품 수출금액은 62억 달러로 세계 4위 화장품 수출 국가로 최근 18년 동안 수출실적이 약 60배까지 증가하면서 당당히 대한민국 대표 수출 산업으로 부상했다”면서 “2019년에는 우리를 둘러싼 난제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 트러블 케어 부문에 선정됐다. 2019년 파워 브랜드(2019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 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피부에 휴식을 주는 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니스프리는 자연을 담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자연을 아름답게 지키기 위한 친환경 그린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K-뷰티 대표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2005년 12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국내 로드샵 100호점을 오픈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국내 1,137개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2018년 12월 기준)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자연주의를 컨셉으로 깨끗하고 맑은 자연 환경을 간직한 제주의 천연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2008년 제주 녹차를 활용한 ‘그린티 퓨어’ 라인을 처음 선보인 후 녹차, 미역, 화산송이, 감귤, 푸른콩, 유채꿀, 동백, 비자, 곶자왈 피톤치드, 청보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뉴욕에서 온 자연주의 화장품 '파머시'(FARMACY)와 최근 파머시의 공식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첫 콜라보 영상이 공개됐다. ‘한혜연 뷰티 노하우(Beauty knowhow)’라는 타이틀로 시작되는 영상은 연출된 영상이라기보다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기 전부터 파머시 제품들을 즐겨 사용해온 매니아로 촬영을 마치고 분장실에 돌아온 동료에게 자신의 뷰티 팁과 애정템을 보여주는 짧은 라이브 영상이다. 한혜연은 특유의 유쾌함과 위트 넘치는 말투로 그녀가 늘 소지하고 다니는 립밤을 바른 후 최애 제품인 ‘그린 클린’ 클렌징 밤으로 진한 색조 메이크업을 한번에 지우는 클렌징 효과를 자신의 손에 직접 테스트하며 ‘인싸템’으로 소개했다. 클렌징 후 꼼꼼한 보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허니드랍’을 ‘가성비짱’ 아이템으로 피부 톤을 화사하게 가꿔주는 톤 업 아이템으로는 ‘브라이트 온’을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서 한혜연은 “내가 예쁘단 말은 못 들어도 피부 좋다는 소리는 좀 듣는다”며 꼼꼼한 클렌징과 이후 보습의 중요성, 마스크를 활용해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유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디엠씨케이컴퍼니(대표이사 조선)가 서울 본사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이전한 새로운 사옥 주소는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298 대륭포스트타워 6차 1108~1110호이다. 전화번호는 010-2770-6665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수많은 국내외 패션, 뷰티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톱 모델 징징유와 함께한 ‘핑크 페탈’ 메이크업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디어달리아의 새로운 뮤즈 징징유는 ‘블루밍 에디션’ 캠페인 화보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이며 ‘핑크 페탈’ 메이크업을 몽환적인 무드로 표현했다. 투명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페일 핑크 블러셔와 글래머러스한 골드 펄이 가미된 로지 핑크 블러셔로 완성한 로맨틱 아이&치크 메이크업, 생기 있게 빛나는 입술까지,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꽃잎이 물든 듯 환상적인 무드의 ‘핑크 페탈’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주는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은 핑크 달리아 꽃에서 영감을 받은 핑크 마블 패키지로 제작돼 출시되기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앙큼한 페리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대표 한현옥)가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작년 방영된 웹드라마 ‘에이틴’의 흥행으로 아이돌을 넘어 배우로서의 입지까지 굳힌 나은은 페리페라 화보를 통해 청순여리 비주얼과 걸크러쉬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첫 광고 촬영을 마친 나은은 “평소 좋아하고 실제로도 자주 사용하던 브랜드라 친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첫 광고 촬영이라 긴장도 되고 기분이 설레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페리페라의 모델로서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페리페라 마케팅팀은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상큼한 나은의 매력이 1823 영타겟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앙큼상큼한 컨셉과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대세 아이돌과 대세 브랜드의 케미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아직까지도 나는 일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한다. 비록 내가 대우를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게 살고자 하는 마음은 여태까지 변함이 없다. 첫 직장에서는 매일 가장 먼저 출근하는 것으로 승부를 걸어 본 적도 있었다. 물론 지금 시대엔 바보 같은 생각이라고 판단할 독자도 있겠지만 부지런함을 존경하는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 나는 아직도 그런 생각은 크게 변함이 없다. 스트레스는 항상 당구로"일보다 놀이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가 원브랜드숍 불황의 여파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뒷걸음질 쳤다. 다만 4분기 매출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원브랜드숍 회복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여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월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이 1,809억원으로 전년 동기 1,326억원 대비 12.0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16억원에서 166.06%나 적자폭이 커졌다. 당기순손실은 78억원으로 전년 동기 19억원에서 41.75% 확대됐다. 다만 2018년 4분기 매출액이 4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 4분기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11월 런칭한 홈쇼핑 유통의 성공,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 모스키노와 영 스트리트 브랜드 키르시 브랜드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등이 이유로 꼽힌다. 이에 토니모리 측은 “전년 동기 대비 분기실적이 계속해 감소세를 보이던 것에 종지부를 끊어 원브랜드숍의 회복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볼 수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콜라보 제품의 출시로 마케팅 비용이 일시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은 지난해 영업손실 129억원을 기록,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2월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리더스코스메틱은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이 1,385억 3,282만원으로 전년 동기 1,399억 3,481만원 대비 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9억 9,099만원, 당기순손실은 92억 7,682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 측은 “매출채권 소송에 따른 대손상각비 102억을 설정하고, 판매수수료가 33억원에서 106억원으로 증가했다”는 점을 매출액과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제조 전문기업인 그린코스(대표 김용인)가 서울 사무실을 강서구로 이전했다. 이전한 서울 사무실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68길 15 아벨테크노 15층이다. 대표 전화번호는 02-6959-5767로 종전과 동일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회사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2월 14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2018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42.5% 성장한 1조 2,579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8.9% 성장한 52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도 매출 4,832억원, 영업이익 241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47%, 138% 각각 성장했다. 이는 코스맥스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며 화장품 부문에서만 1조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코스맥스 측은 2018년 화장품 사업의 고성장 요인으로 ▲신유통(H&B스토어, 홈쇼핑, 온라인 등)의 신제품 제품 공급 증가 ▲글로벌 고객사의 수출 증가 ▲온라인 위주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트렌드 주도 등을 꼽았다. 코스맥스는 중국 시장에서도 상하이와 광저우의 이원화 정책으로 중국서만 4,776억원(단순합산)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대비 29%의 고 성장세이며 기존 중국고객사의 신제품 공급 증가와 메이크업 제품군의 히트상품이 매출 상승을 기여했다. 미국법인은 코스맥스USA와 누월드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MP한강(대표 박진기)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마이너스 성장했다. 2월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MP한강은 지난해 연간 개별기준 매출액이 541억 5,767만원으로 전년 동기 636억 9,228만원 대비 1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억 5,226만원으로 전년 동기 107억 5,255만원 대비 50.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39억 8,403만원으로 전년 동기 64억 3,224만원 대비 38.1%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등 변동의 주요 원인에 대해 “2018년 1월 1일부터 기업회계기준서 제 1115호를 도입, 적용해 고객에게 지급하는 대가(수수료 등)를 매출에서 차감했다. 따라서 당기 매출액을 전기 방식으로 산정해 비교했을 경우 2018년 매출액은 541억 5,767만원에서 623억 2,391만원으로 수정되며 이를 2017년 매출액 636억 9,228만원과 비교하면 증감율은 -2.1%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원가 증가에 따른 전기 대비 영업이익 등 감소를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3월 8일까지 2019년도 1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 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100호점(2011년), 200호점(2013년)을 거쳐 2018년까지 전국에 총 372개 희망가게를 개설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보증금을 포함해 최대 4,000만원의 창업자금이 상환금리 연 1%로 제공된다. 이자는 또 다른 여성 가장의 자립을 돕는 창업 지원금으로 적립되고 상환기간은 8년이다. 맏자녀 기준 25세 이하(1995년 1월 1일 출생 이후)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여성(중위소득 70%, 월 소득 2인 가구 203만원, 3인 가구 263만원 이하 조건)이면서 구체적인 창업계획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시 별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름다운화장품 이윤진 연구소장의 모친이 2월 14일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도 안성시 성혜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6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안성 추모공원이다. * 성혜원 장례식장 031-671-650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본(대표이사 한상호)이 해외 수출 증가와 신규 거래처 확보에 힘입어 2018년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월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글로본은 지난해 연간 개별기준 매출액이 2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71억 원 대비 319.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68억 원에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86억 원에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해외 수출 증가와 신규 거래처 확보에 따라 매출액이 증대됐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