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함소원이 클렌징 비법으로 스킨큐어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산다화 순한 동백 클렌징 오일’을 소개해 화제다. 2월 27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대화장 파티’에서는 결혼, 임신, 출산으로 혼자만의 시간이 부족해진 배우 함소원이 등장해 1박 2일의 일탈 여행을 꾸밈없이 공개했다. 함소원은 자신만의 동안 비결로 다양한 인생템들을 소개하며 그간 가꿔온 관리 꿀팁을 전했다. 특히 대륙의 여신답게 취침 전 민낯 피부를 자신 있게 드러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함소원이 클렌징 비법으로 소개한 애정템은 제주 동백 오일로 만들어진 천연 클렌징 제품이다. 그는 출산 후 자극이 덜하고 순한 천연 제품에 관심이 생겼다고 전하며 매일 쓰는 클렌징 제품으로 천연 화장품을 소개했다. 남편 진화에게도 직접 해준다는 오일 마사지로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꿀피부 케어팁도 전했다. 스킨큐어 관계자는 “베스트 셀러인 ‘산다화 순한 동백 클렌징 오일’은 동백 오일을 61% 함유하고 있다. 자사 소유의 동백 꽃밭에서 무농약으로 키운 동백 씨앗을 채취해 제품을 생산-유통하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소비자가 믿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이 보유한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메디힐 마스크팩 글로벌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이번 광고는 ‘러브 미, 러브 메디힐(LOVE ME, LOVE MEDIHEAL)’을 콘셉트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때 자신감이 생기고 비로소 진정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광고는 각 멤버의 개성에 맞춰 7가지 버전으로 준비됐으며 3월 2일 TVC 온에어를 시작으로 3일에는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됐다. 메디힐에서는 이번 광고를 토대로 글로벌 버전도 제작해 전 세계로 송출할 예정이다. 광고에서는 큰 무대를 앞두고 두려움을 느끼지만 스스로를 믿고 무대에 올라 전 세계 팬들 앞에 당당하게 선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연출됐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발돋움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열정을 불태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쉼 없이 연구하고 나아가는 메디힐의 브랜드 신념을 드러내기 위한 의도다. 엔딩 장면에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한다면, 그 어떤 의심도 설자리는 없어”라는 방탄소년단의 내레이션이 삽입돼 러브 미, 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브랜드 뮤즈 이세영과 함께한 2019년 스프링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글로잉 가든(Glowing garden)’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이세영은 tvN 월화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선보인 ‘역대급 중전’ 캐릭터의 매력과는 또 다른 청순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글로잉 가든’은 햇볕에 비춰 반짝이는 정원과도 같은 화사하고 따뜻한 스타일의 메이크업으로, 올 봄 트렌드를 반영한 룩이다. 특히 촉촉한 제형의 파운데이션으로 연출한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결이 눈길을 끈다. 핑크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볼과 입술에 꽃잎이 살포시 내려 앉은 듯 생기를 불어 넣고 팬톤 선정 올해의 색상 ‘리빙 코랄’을 눈가에 담아 봄기운을 가득 머금었다. 화보 속 이세영의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결을 표현한 제품은 토니모리의 ‘더블에센스 파운데이션’이다. 촉촉하고 영양감 있는 제형이 즉각적인 수분감과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두 볼은 부드러운 레이스를 두른 듯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와 화사한 발색의 ‘크리스탈 레이스 블러셔 07 아젤리아로즈’로 연출했으며, 아이메이크업은 매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위생허가를 대체하는 온라인 사전등록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중국으로의 효율적인 진출 방법을 모색하는 교육이 진행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중소기업의 대중국 수출 지원과 중국 수출 전문가 양성을 위해 3월 18일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중국 수출을 위한 화장품 등록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수입 비특수 용도 화장품 등록제도와 제품 등록에 필요한 중국 경내책임자 위임 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위생행정허가 대행 경험이 풍부하고 현재 중국 칭다오와 상해에서 경내책임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중국경영인증컨설팅(CMCC) 김기현 대표가 ▲중국 수입 비특수 화장품 등록 절차 ▲준비서류 ▲경내책임자 개념 이해 ▲경내책임자 수권 절차와 주의사항 등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교육한다. 중국 수출을 위한 화장품 등록 실무교육 프로그램 이번 교육은 유료로 진행되며참석을 원하는 경우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일동제약 이동한 상무의 장녀 예지 양이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3월 31일 낮 12시 30분 라마다서울호텔 2층 신의정원에서 진행된다. * 문의 : 라마다서울호텔 02-6202-200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그룹의 계열사인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뉴트리바이오텍(대표 이윤종)이 17년 만에 사명을 변경한다. 코스맥스그룹과 CI를 통일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뉴트리바이오텍은 3월 22일 주주총회에서 ‘코스맥스엔비티’(COSMAX NBT Inc.)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3월 4일 밝혔다. 뉴트리바이오텍은 지난 2014년 코스맥스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전세계 약 31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1000여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부분에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해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호주에 현지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실제로 작년 전체 매출 중에 66%가 넘는 1,300억원은 해외 시장에서 발생했다. 뉴트리바이오텍은 이번 사명 변경을 발판 삼아 전세계적인 공급망(SCM)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품질관리에서부터 차별화된 생산기술, 다양한 제형 연구와 기능성 소재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매장 직원의 도움 없이 자유롭게 제품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스토어’가 국내 화장품 업계에도 도입되고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내 이니스프리만의 디지털 리테일 기술을 집약한 ‘셀프 스토어’를 오픈했다. ‘셀프 스토어’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10~30대 소비자들이 매장 직원의 도움 없이 혼자 쇼핑하고 싶어하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첫 매장이다. 도움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상주 직원이 있지만, 매장 내 첨단 스마트 기기를 적극 도입해 제품 정보와 위치 안내, 맞춤형 제품 추천, 셀프 결제까지 직원의 도움 없이 고객 스스로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내 다양한 디지털 인터렉티브 체험이 가능한 스마트 기기들이 제품 정보 전달력을 높이고고객들에게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 셀프 스토어에서 선보이는 디지털 인터렉티브 컨텐츠인 ‘셀프 카운터’는 무선주파수 인식장치(RFID) 기술을 기반으로 셀프 결제와 자동 포장을 돕는다. ‘디지털 쉘프’로 브랜드 체험 영상 시청과 제품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카운셀링 키오스크’를 통해 진행 중인 이벤트와 할인 행사 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중국 고객사의 유통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중국 유통 대리상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월 28일 광저우에 위치한 보방정 화장품 유한공사 직원과 보방정 화장품의 협력 유통 대리상 70여명을 초청해 충북 음성 공장과 판교 CIR센터(기술연구원)를 소개했다. 이날 방문한 광저우 보방정 화장품 유한공사는 코리오나라(COORIONARA)와 소스믹스(SOURCEMIX) 등의 유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업체이다. 특히 코스메카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코리오나라는 ‘메이드 인 코리아’ 화장품의 품질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중국 내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 방한은 유통 대리상들이 코리오나라의 제조업체인 코스메카코리아를 방문해 대규모 생산시설과 선진화된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 자긍심을 고취, 진취적인 시장 영업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방정 화장품 유한공사의 승해주 대표는 “코스메카코리아가 보유한 품질우위의 경쟁력과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는 보방정 화장품의 성장을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중국에서의 대표적인 화장품 박람회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상해 화장품 박람회, 꽝조우 화장품 박람회 일 것이다. 한국에 있을 때나 중국에 있을 때나 지겹도록 많이 가 본 것 같다. 또 직접 기획해 부스를 세팅해 참여한 적도 여러 번 있다. 직접 참여할 때에는 상당히 신경이 많이 쓰이고 노력이 수반되는 업무였다고 생각한다. 지역마다 참여하는 기업의 수준과 기대감 등이 차이가 있지만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참가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행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이 2월 28일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사이프러스 룸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공석인 이사장을 대신해 백재준 전무이사의 진행으로 2018년도 사업보고와 결산의 승인 및 잉여금처분안을 비롯해 2019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 의결, 이사회 위임(안), 이사장과 이사 선출, 기타 긴급안건 등의 의안이 심의됐다. 조합은 2018년 소폭이나마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결산 보고했다. 이어 올해에는 27억원의 예산으로 ▲신흥시장 수출 마케팅 지원 ▲경영지원 사업 활성화 ▲공동사업 추진역량 강화 ▲조합 운영체계 재편성 추진 ▲대외 교류활동 참여 등 5가지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력 추진 사업인 해외 전시회 참가와 관련 ‘두바이 뷰티월드’, ‘춘계 모스크바 인터참’, ‘코스모프로프 인디아’, ‘추계 모스크바 인터참’ 등 정부지원 해외 전시회 국가관(한국관)을 주관한다는 계획이다. 또‘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동경 뷰티월드재팬’, ‘말레이시아 국제 뷰티 엑스포’를 비롯한 해외 전시회에 조합관을 설치하고 참가기업을 파견키로 했다. 특히 신층시장에 대한 수출 마케팅 역량 강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시장이 ‘다품종 소량생산’을 넘어 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화장품’ 시대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 화장품 기업들도 개인의 피부 진단 기술을 속속 선보이며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발을 맞춰가는 모양새다.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의 R&I(Research & Innovation)팀은 최근 인수한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기업 모디페이스(ModiFace)와 함께 피부노화 분야에서 15년동안 축적된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소비자를 위한 디지털 피부진단법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피부 진단 기술은 모디페이스의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에 로레알의 피부 노화 전문 지식과 사진 데이터베이스가 더해져 완성됐다. 이 알고리즘은 로레알의 연구혁신(R&I)팀과 스킨 에이징 아틀라스(Skin Aging Atlases)가 함께 실시한 연구를 통해 얻은 임상 사진 6,000장에 대한 딥러닝을 통한 학습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4가지 종류의 조명 하에 찍은 인종별 여성 스마트폰 셀피(selfie) 4,500장 이상을 기반으로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으며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개발한 피부 평가 기술도 높은 수준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2018년말 연결기준 실적을 발표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6.2% 증가한 3,031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 18.7% 감소한 98억원과 8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월 28일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 2018년 경영실적 (단위 : 백만원) 지난해 인수한 잉글우드랩 M&A에 따른 실적 반영으로 연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는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54.4%, 60.7% 성장시키며 실적 호조를 지속했으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감소로 2018년 실적에 영향을 미쳐 이익률이 하향 조정됐다. M&A에 따른 무형자산 상각비가 반영된 점도 연결 결산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이 됐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1.3% 감소한 750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매출, 영업이익 감소 원인으로는 전분기 대비 코스메카코리아의 일부 고객사 매출 수주가 둔화됐으며 중국 화장품 유통의 흐름이 온라인 시장으로 전환되며 중국법인 오프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윤승아의 여유로운 일상이 돋보이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프레쉬'는 윤승아와 함께 대표 제품 블랙티 콤부차 에센스를 통해 ‘프레쉬 모먼트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프레쉬 모먼트’ 캠페인 영상은 자연을 사랑하고 즐기는 윤승아의 실제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담았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자연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각들이 자신의 삶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미세먼지 없는 날 산책을 하거나 하늘을 카메라에 담는 모습 외에도 실제 반려견 밤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윤승아는 자연을 닮은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프레쉬 제품을 사용하고 선물하는 것이 또 하나의 프레쉬 모먼트라고 소개했다. 프레쉬 관계자는 “윤승아는 평소 꾸밈없이 편안한 일상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운 순간을 추구하는 모습이 프레쉬 브랜드의 가치와 잘 맞아 이번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 윤승아는 지난해 9월 프레쉬가 진행한 소셜 캠페인에 참여한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레쉬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낸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태국을 중심으로 아세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국은 아세안 최대 화장품 시장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토니모리는 최근 3년간 태국에서 약 73%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K-뷰티 위상을 높이고 있다. 현재 토니모리는 태국 주요 헬스앤뷰티(H&B) 전문 스토어에 진출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태국 1위 H&B스토어인 ‘왓슨스(Watsons)’의 520개 전 매장에서 토니모리의 대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태국 대표 프리미엄 H&B스토어인 ‘이브앤보이(EVEANDBOY)’의 13개 전 매장에도 입점하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왔다. 태국에서의 이번 성과는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인 ‘토마톡스 매직 화이트 마사지 팩’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 제품은 토마토 모양을 본 딴 토니모리만의 독창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자랑하며 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인텐스케어 갈락토미세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필터 없이도 #벚꽃톤 리얼이니?”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칙칙한 톤을 케어하고 피부에 핑크빛 수분 생기를 채워주는 ‘제주 왕벚꽃 라인’ 4종을 선보였다. ‘제주 왕벚꽃’은 이니스프리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원료로 봄이 되면 새하얗게 피어나 제주를 화사하게 물들인다. ‘제주 왕벚꽃 라인’은 왕벚꽃을 단순한 이미지나 향으로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전하는 효능 원료로 담아냈다.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주 왕벚잎 추출물’과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인 ‘내추럴 베타인’을 함유해 촉촉하고 화사한 벚꽃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제주 왕벚꽃 라인’은 벚꽃톤 피부를 만들어줄 스페셜 아이템 4종으로 구성했다.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워터리 제형으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핑크빛 톤업 효과를 부여한다. ▲제주 왕벚꽃 젤리 크림은 탱글탱글한 젤리 텍스처가 산뜻하게 흡수돼 수분 코팅한 듯 수분광을 형성한다. ▲제주 왕벚꽃 스킨과 ▲제주 왕벚꽃 로션은 끈적임 없이 가볍게 마무리돼 데일리 스킨케어로 사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