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미지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 기술연구원이 동물실험 대체 시험법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생명윤리 구현을 위한 학술 기여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인증식은 지난 8월 2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풍홀에서 진행한 ‘제12차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열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8년부터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에 대한 자체적인 동물실험을 중단했다. 2013년 5월부터는 ‘화장품에 대한 불필요한 동물실험 금지’ 선언을 통해 협력업체를 포함해 화장품에 관한 신규, 추가 동물실험 금지를 천명한 바 있다. 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동물실험 대체 시험법 개발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KoCVAM), 화장품 안전성평가 동물대체기술개발 연구사업단(CAMSEC),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KSAAE)와 공동으로 안전성 평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해외 연구자를 초빙해 다양한 분야의 동물 대체 시험법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원료를 제조 수입하면서 관련 정보를 담은 책자를 통해 업계와 소통하는 기업이 있다. 선진화학(대표 이성호)는 SCCS(Scientific Committee On Consumer Safety-유럽과학자문위원회)가 발표한 화장품 원료 정보를 소개하는 뉴스레터를 매월 발행해 관련 업계와 공유한다. 최근 발행된 2015년 7월호 뉴스레터에서는 SCCS가 제안한 Nano TiO2, Nano ZnO 규격에 대한 세부 정보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 기술연구원이 동물실험 대체 시험법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생명윤리 구현을 위한 학술 기여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인증식은 지난 8월 2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풍홀에서 진행한 ‘제12차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열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8년부터 화장품 원료 및 완제품에 대한 자체적인 동물실험을 중단했다. 2013년 5월부터는 ‘화장품에 대한 불필요한 동물실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 계열의 메디컬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구 태평양제약)는 지난 8월 22일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에스트라 ‘리제덤RX 쿠션’ 런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병의원 유통 화장품 회사 최초로 피부과 실장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런칭 심포지엄에는 서울 주요 지역 피부과 실장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빠르면 9월부터 화장품 인체적용시험에 유효성 평가 항목이 추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행 인체적용시험 및 효력시험 가이드라인에 EU 화장품 유효성 평가 기준을 새로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이달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현재 2장으로 구성된 화장품 안전성 유효성 심사 규정에 화장품 유효성 평가 챕터를 새로 추가해 이 규정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식약처에 화장품 유효성 평가자료를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등 해외 화장품 위생정보를 수집해 보고하는 제도권 단체가 운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과는 식의약품등 사전예방적 안전관리 차원에서 해외 현지 식품·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분야의 정보를 수집·보고하 ‘해외정보리포터’를 모집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오는 9월 11일까지 친환경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 14기’를 모집한다. ‘그린어스’는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7년째 운영되고 있는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니스프리의 다양한 그린라이프 캠페인과 마케팅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정부가 지정한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이 13개로 늘어났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가 지정한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랩프론티어,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코티티시험연구원 등 총 13개다.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이란 화장품법에 따라 신고· 허가된 업체 의무사항인 기준 및 시험방법에 따른 규격 검사로 제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바오밥나무와 루이보스 추출물이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 연출을 돕는 남성용 올인원 비비크림 ‘아프리카 버드 옴므 비비 모이스처라이저 SPF30 PA++’를 출시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아프리카 버드 옴므 비비 모이스처라이저 SPF30 PA++’는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 개선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아프리카 사막의 수분 저장고라 불리는 바오밥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 아리따움(www.aritaum.com)은 천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럭키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럭키 쿠폰 이벤트’는 아리따움에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는 프로모션이다. 해피바스 아리따움 컬렉션 라인과 미쟝센 전 품목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로 구매 영수증 하단에 천만 회원 럭키 쿠폰으로 발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주요 화장품 기업들이 올 2분기에 메르스 사태 등 시장악재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견고한 성장세를 기록해 이 같은 추세가 3분기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빅2 화장품사는 각사가 보유한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성장세를 이어갔고 빅2 OEM사 역시 전 부문에서 두자릿수 성장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과 중국의 화장품 과학자·화장품 단체장·산업체 종사자들이 R&D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워크숍이 열린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화장품산학협의회(회장 박수남 교수)는 2015년 화장품 산학협의회 한·중 워크숍을 오는 8월 28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무궁관 911호 대형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중 워크숍은 그동안 개최해 오던 한·중 화장품 산학협의회를 확대해 치러지는 행사로 중국의 화장품 관련 협회, 기업, 대학 교수 등 20명이 참석한다. 한·중 워크숍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중국 관계자는 중국 북경일화협회 이사장과 부사무총장, 북경공상대학 교수, 중국 화장품연구센터 연구원, 북경장광101과학기술발전회사 총경리, 북경양비화장품 총경리, 분경은만기업화장품 총경리, 상해가대생물과학기술회사 총경리 등이다. 워크숍 주요 발표 내용은 △미백에 대한 과학적 사고(중국북경일화협회 董银卯 이사장-북경공상대학교 교수) △중의체질과 미용(북경공상대 孟宏 교수) △한국의 기능성 화장품 제도와 미백 화장품 소재 동향(박수남 교수, 서울과
▲ 코스맥스 중국 상해 공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OEM 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올 2분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중국 등 해외 사업 부문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메르스 공포로 인한 내수시장 침체에도 2015년 2분기 매출액이 1,483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 1,163억원보다 무려 27.5%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38억원과 94억원으로 1분기 대비 각각 81.7%와 3.9% 성장하는 등 고성장을 기록했다. 2004년 중국 상해법인 설립 이래 지난 11년 동안 자연당, 바이췌링 등 100여개가 넘는 중국 로컬 화장품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강력한 현지화 정책을 추진할 결과다. 코스맥스 2015년 2분기 실적(자료 : 금감원, 연결재무제표 기준) 또 지난 5월 중국 로컬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상해에 신규 공장을 설립하고 광조우 공장을 증측하는 등 생산량 증대를 위한 설비투자를 강화한 점도 매출 성장을 이끈 동력중 하나다. 코스맥스는 기존 광조우와 상해 공장 이외에 상해 색조 공장을 추가로 신축해 중국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국과 중국의 화장품 과학자·화장품 단체장·산업체 종사자들이 R&D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워크숍이 열린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화장품산학협의회(회장 박수남 교수)는 2015년 화장품 산학협의회 한·중 워크숍을 오는 8월 28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무궁관 911호 대형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OEM 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올 2분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스맥스는 중국 등 해외 사업 부문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메르스 공포로 인한 내수 시장 침체에도 2015년 2분기 매출액이 1,483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 1,163억원보다 무려 27.5%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38억원과 94억원으로 1분기 대비 각각 81.7%와 3.9% 성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