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건강식품 전문 기업 녹십초 계열사 녹십초화장품에서 ‘CGMP’ 인증을 획득했다.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하고 있는 녹십초 화장품은 전 공정에 걸쳐 식약처에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CGMP 인증을 받았다. 국내 화장품 업체의 4.4%(2014년 12월 기준)만이 획득한 화장품 GMP로 녹십초화장품은 품질과 기술력, 위생상태 모두 높은 수준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있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시중에 유통중인 위해 우려 화장품 유통 차단에 정부가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위해우려 화장품의 회수·폐기·공표에 관한 기준 및 세부 절차 등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7월 29일 일부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위해 우려가 있는 화장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공표·회수 등이 내용이 포함된 화장품법이 올해 1월 개정됨에 따라 시행에 필요한 세부 기준과 방법 등을 정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의 일환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회수·폐기·공표 등에 관한 세부사항 마련 △자진회수에 대한 행정처분 감면 기준 규정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에 안전성 등에 문제가 있는 화장품을 회수·폐기하는 경우 회수계획과 결과 보고, 회수 방법 및 절차 등을 상세히 규정했다. 또 행정처분이 확정된 자 및 위해화장품에 대한 공표 시기, 공표 내용, 공표 방법 등의 세부사항도 추가했다. 아울러 회수명령 미이행, 회수계획서 미제출 등에 대한 처분 기준도 마련해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했다. 자진회수 또는 회수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안봉전 컬럼위원] 향은 인류의 탄생과 함께 생활의 영역에서 내면의 세계를 지배하는 도구로서 뿌리 깊게 자리 잡아 오고 있다. 대부분 사람은 지나가다 꽃향내를 맡았을 때 마음의 평정을 얻는다. 향은 불가사의한 힘을 가지고 있어 사람의 마음을 강하게 움직이기도 하고 미묘한 감정을 지배하기도 한다. 나폴레옹 황제를 사랑의 노예로 만든 수다쟁이 황후 조세핀, 시저와 안토니우스란 시대의 영웅을 굴복시킨 클레오파트라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사)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회장 이진태 대구한의대학교 교수)는 지난 5월 22일 대구 EXCO 314호 회의실에서 제22차 화장품뷰티바이오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보건복지부 비영리 (사)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는 경북대원예식품복합글로벌 인재양성 사업단과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화장품 신소재개발과 전문인력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안봉전 편집위원] 바쁜 아침시간 밥과 화장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여성들은 화장이라고 한다. 또 우리나라 남성의 화장품 사용량은 세계에서 최고라는 통계 자료로 볼 때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열의가 앞선다는 면과 미모를 가꾸지 않으면 사회에서 도태된다는 두 가지 의미를 시사하고 있다. 모든 사회가 외모 지상주의로 흐르는 것 같아 씁쓸함을 금할 수가 없다. 외형이 사회의 지위나 이윤에 상당히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시중에 유통중인 위해 우려 화장품 유통 차단에 정부가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위해우려 화장품의 회수·폐기·공표에 관한 기준 및 세부 절차 등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7월 29일 일부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위해 우려가 있는 화장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공표·회수 등이 내용이 포함된 화장품법이 올해 1월 개정됨에 따라 시행에 필요한 세부 기준과 방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중국 정부의 화장품 규제 강화가 현실로 드러나 우리 정부와 업계 차원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은 화장품감독관리조례 초안을 국무원에 보고하고 오는 8월 20일까지 중국정부 법제정보 홈페이지(www.chinnalaw.gov.cn) 법규규정 초안의견수렴 시스템을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지난 7월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중국 화장품 조례 개정안은 지난 1989년 9월26일 국무원이 비준한 화장품위생감독조례를 전면 개편한 것으로 총 79조에 걸쳐 화장품 원료 구매부터 생산, 출하,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 품질과 안전 규정을 적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불법 화장품 제조시 생산설비 몰수 행정처분 강화 특히 무허가 화장품 제조, 배합금지 원료를 함유한 화장품 생산, 생산허가증 위변조 등 심각한 위법행위에 대해 생산설비 몰수와 함께 10만 위안 이하의 벌금 부과와 함께 향후 10년 이내에 중국 시장에서 화장품 생산경영 활동에 종사할 수 없도록 강력한 행정처분 규정을 신설한 점도 눈에 띈다. 또 보세구역 등 화장품 집중거래 시장 관련 규정, 인터넷 제3차 플랫폼 등 온라인 화장품 유통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정부의 화장품 규제 강화가 현실로 드러나 우리 정부와 업계 차원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은 화장품감독관리조례 초안을 국무원에 보고하고 오는 8월 20일까지 중국정부 법제정보 홈페이지(www.chinnalaw.gov.cn / 법규규정 초안의견수렴시스템)을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지난 7월 20일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의 최대 관문인 위생허가 심사와 등록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는 연구소가 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식약처 고시 기준에 따른 인체 적용시험과 피부세포 및 조직을 이용한 기전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피부과학연구기관으로 피부의과학센터와 임상평가서비스센터, 중한화장품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의 고속성장으로 한국의 많은 중소기업도 중국 진출을 시도하지만 해외 브랜드에 대한 까다로운 허가절차로 중국 진출 장벽은 여전히 높은 게 현실이다. 또 따이공(带工)에 관한 규제가 심해져 정식으로 위생허가를 취득하지 못한 업체는 또 하나의 수출루트가 막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위생허가의 취득은 중국 수출입 절차 중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관문이다. 중국화장품연구센터는 중국 화장품 산업과 정책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발빠른 대응으로 양국 화장품 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현지 업체와의 협업으로 화장품 위생허가증 발급 등에 필요한 서류와 심사과정을 대행해 원활하고 신속한 허가, 등록을 지원한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중국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과학의 메카(Mecca of Cosmetic Science)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회장 조임래)가 지난 7월 4일 아름다운 가게 청주 신봉점에서 ‘2015 아름다운 토요일’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전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과 코스메카가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재판매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코스메카의 나눔 문화 활동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의 최대 관문인 위생허가 심사와 등록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는 연구소가 화제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식약처 고시 기준에 따른 인체 적용시험과 피부세포 및 조직을 이용한 기전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피부과학연구기관으로 피부의과학센터와 임상평가서비스센터, 중한화장품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7월 21일 광교사옥 본사에서 중국 HQG Limited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5년 7월부터 향후 5년간(2015년 7월~2020년 7월)이며 3천만달러 규모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 최초의 포털사이트 넷이즈(NetEase)를 모회사로 둔 중국 HQG Limited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의 첫관문 중 하나가 바로 상표권 등록이다. 위생허가 만큼 중요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활개치는 짝퉁 화장품은 브랜드 가치, 가격와 유통을 무너뜨려 기업 경쟁력 하락을 초래해 결국 우리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책이 시급하는 지적이다. 한류 영향으로 국내 기업의 대 중국 화장품 수출액은 2014년 기준 598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89.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7월 21일 광교사옥 본사에서 중국 HQG Limited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5년 7월부터 향후 5년간(2015년 7월~2020년 7월)이며 3천만달러 규모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 최초의 포털사이트 넷이즈(NetEase)를 모회사로 둔 중국 HQG Limited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중국 유통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뷰티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코리아나화장품의 공급과 판매를 위한 중국 직구몰과의 발전적인 관계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넷이즈의 해외직구 대행 전문사이트 ‘카오라닷컴’을 통해 일부 제품을 판매중이며 최근 엔시아 에이징컷 2종과 엔시아 아쿠아플러스화이트 2종세트를 연이어 완판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코리아나화장품은 기존 로드샵 기반의 유통형식이 아닌 직판(신방판)의 유통구조로 중국인 관광객 영향이 제한적이다. 따라서 국내 시장에서 메르스 여파가 적어 2분기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중국 위생성 허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MCC코스메틱이 대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원인터내셔널(대표 유병구)는 MCC코스메틱이 탄탄한 품질력을 갖춘 제품과 해외 현지에 적합한 마케팅을 기반으로 2015년 7월 대만 유통전문 기업인 엔젤인터내셔널(Angle Internatioal)에 5년간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CC코스메틱은 대만 전문 유통 기업이 보유한 대규모 판매망을 기반으로 올해 안에 대만 전역의 주요 매장에 출시를 완료할 계획이다. Angle Internatioal은 BB제품을 대만에 최초로 론칭한 업체로써 주요 채널은 백화점, TV홈쇼핑, 인터넷쇼핑, 소매점으로 현재 Taoyuan 지역 오프라인 샵 입점이나 다양한 판매루트를 모색 중이다. 또 올 3분기 중 현지 메이크업 행사를 기획 중에 있다. 이번 계약은 2014년 중동, 서남아 지역 독점 계약 체결과 올해 하반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지역 런칭 공식 계약 이후로 얻은 또 하나의 쾌거이다. MCC코스메틱은 중국 시장에 빠르게 자리매김해 중국 내 1,100여개 샵인샵 매장과 대표 드럭스토어 매장인 샤샤(SASA)의 70여 개 점에 입점하며 해외에서 먼저 유명해진 국내 색조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