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국콜마 화장품부문 생산본부 허용철 부사장 모친인 기노순님이 8월 5일 별세했다. 빈소는 중앙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이며 발인은 8월 7일(일)이다. 연락처 : 장례식장 02-860-3500, 서울시 동작구 흑석로 102 중앙대학교 병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로컬 기업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왕홍이 중국 마케팅의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방과 창조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들이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와의 기술격차를 빠르게 줄이고 있는 만큼 한류에 의존한 단기간 승부보다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한 전략적인 시장 접근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코스메틱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국 배치에 따른 경제보복 움직임을 보여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아직까지 중국 정부의 공식 경제보복 조치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도 중국 관영방송에서 한국 마스크팩 문제점을 장시간 집중보도하거나 한류스타의 방송출연 자제 등 ‘한류거부’, ‘한국배제’ 움직임이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A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중국이 강력 반대해온 사드 한반도 배치로 현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기능성 화장품 허가 품목수가 급증 추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에 정부가 가한 기능성 화장품 심사, 보고 품목수는 총 7,376건으로 사상최대 규모다. 식약처 화장품심사과에서 하루에 49.1개 꼴로 기능성 화장품을 허가한 셈이다.기능성 화장품이 국내 화장품 시장을 리드하는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2016년 상반기 기능성 화장품 허가품목을 유형별로 보면 심사품목이 445건, 보고품목이 6,931건으로 보고품목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보고품목 중 1호 보고품목은 4,408건, 2호보고 품목은 2,523건으로 1호 보고품목이 대부분이다. 기능성 화장품 보고품목이 심사품목을 앞지른 것은 대부분 기업들이 신원료, 신제형 제품을 개발하기 보다 식약처 고시 기능성 원료를 배합함량 범위에서 제조한 화장품으로 심사서류를 제출하고 정부 허가를 통과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보고품목은 1호보고, 2호보고 품목으로 나뉜다. 1호보고 품목은 식약처 고시 원료와 함량, 기준 및 시험방법이 동일한 성분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경우다. 2호보고 품목은 OEM 기업들이 주료 사용하는 경우다. 한번 심사받은 제품과 주원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세계 속에 K-Beauty 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미국 화장품 멀티숍 얼타(ULTA) 매장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얼타(ULTA)는 1990년대 설립된 아웃렛 형태의 화장품 매장으로 현재 미국 전역에 850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460개 뷰티 브랜드, 2만여개 미용 상품을 판매 중이다. 화장품뿐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기능성 화장품 허가 품목수가 급증 추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에 허가한 기능성 화장품 심사, 보고 품목수는 총 7,376건이다. 식약처 화장품심사과에서 하루에 49.1개 꼴로 기능성 화장품을 허가한 셈이다. 기능성 화장품이 국내 화장품 시장을 리드하는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6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7% 성장한 1조 7,197억원, 영업이익이 27.1% 증가한 3,0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주요 뷰티 계열사의 지속적인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계열사별로는 아모레퍼시픽 매출이 전년 대비 21% 성장한 1조 4,434억원, 영업이익이 16% 증가한 2,406억원으로 그룹 전체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특히 글로벌 5대 챔피언 브랜드(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가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 방판채널에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고 중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도 매출 성장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니스프리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46% 성장한 2,136억원, 영업이익 107% 증가한 628억원으로 계열사 중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그룹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2016년 2분기 실적(K-IFRS 연결, 단위 : 억원) 아모레퍼시픽 : 매출 2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6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7% 성장한 1조 7,197억원, 영업이익이 27.1% 증가한 3,0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주요 뷰티 계열사의 지속적인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계열사별로는 아모레퍼시픽 매출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식약처가 행정처분을 번복해 공신력에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판 중인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색조브랜드 ‘보브 투웬티스팩토리 헤어틴트’ 5종에 대해 배합금지 성분인 프탈레이트 성분이 100μg이상 검출됐다는 이유로 지난 7월 22일 전량 회수명령을 내렸다가 7월 27일 회수명령을 돌연 취소했다. 살인 가습기 살균제 사태 충격 등으로 소비자들이 가뜩이나 화학 유해물질에 대한 경각심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기능성 화장품 허가와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인 식약처의 검사결과 번복으로 당분간 소비자 혼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화장품 배합금지 원료로 규정된 프탈레이트 성분은 생식기능 저하와 기형, 호르몬 분비 불균형, 발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 식약처 의약품안전관리과 수거검정 1차 실험과정에서 조사 대상을 증발시켜 휘발물질을 조사하는 가스 크로마토그래피-불꽃 이온화 검출기(GC-FID) 방법을 사용했는데 이 과정에서 성분 검출에 방해요인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방법으로 실험했기 때문에 해당 제품에 내린 회수명령을 취소했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문제는 정부 공신력에 치명적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중국 위생허가 신청 자외선차단 화장품의 SPF, UVA 효과 지수 표시가 오는 12월 1일부터 의무화된다.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지난 6월 1일 공고한 ‘자외선차단 화장품의 자외선차단 효과 표시관리 요구사항에 관한 규정’을 통해 앞으로 △자외선 차단지수(SPF) 표시 △장파자외선(UVA) 보호 효과 표시 △자외선 차단 효과 표시 변경 및 관련 지수 측정에 관한 내용 표시를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규정은 2016년 12월 1일부터 위생 행정허가를 신고하는 자외선차단 화장품부터 적용된다. 다만 이전에 비준번호를 부여받은 자외선차단 화장품의 경우 제품의 기존 포장은 2017년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관련 제품은 제품의 보존기한이 만료될 때까지는 판매할 수 있다. 중국 CFDA 자외선차단 화장품 자외선차단 효과 표시관리 요구사항에 관한 공고 규정은 △자외선 차단지수(SPF) 표시 △장파자외선(UVA)자외선 보호 효과 표시 △자외선 차단 효과 표시 변경 및 관련 지수 측정 등 크게 3가지 부문으로 구성됐다. 자외선 차단지수(SPF) 표시 자외선차단지수(SPF)의 표시는 반드시 제품의 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식약처가 행정처분을 번복해 공신력에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판 중인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색조브랜드 ‘보브 투웬티스팩토리 헤어틴트’ 5종에 대해 배합금지 성분인 프탈레이트 성분이 100μg이상 검출됐다는 이유로 지난 7월 22일 전량 회수명령을 내렸다가 7월 27일 돌연 회수명령을 돌연 취소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에 대해 “수거된 더페이스샵 색조 제품에 대한 부산보건환경연구원 1차 실험 과정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위생허가 신청 자외선차단 화장품의 SPF, UVA 효과 지수 표시가 오는 12월 1일부터 의무화된다.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지난 6월 1일 공고한 ‘자외선차단 화장품의 자외선차단 효과 표시관리 요구사항에 관한 규정’을 통해 앞으로 △자외선 차단지수(SPF) 표시 △장파자외선(UVA) 보호 효과 표시 △자외선 차단 효과 표시 변경 및 관련 지수 측정에 관한 내용 표시를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192820) 자회사인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할랄 화장품 생산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7월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인 '무이(MUI : Majelis Ulama Indonesia)'로부터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은 이후 4개월 만이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락된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 아랍어로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식품, 의약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이달부터 로레알, 유니레버 등의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해 무스티카 라티유(Mustika Ratu), 조야 코스메틱(Zoya Cosmetics) 등 현지 10대 브랜드에 할랄 화장품 공급을 시작했다”며 “다소 비싼 가격에도 이슬람 율법을 따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할랄 화장품 시장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할랄 화장품은 모든 상품에 ‘할랄’의 인증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192820) 자회사인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할랄 화장품 생산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7월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인 '무이(MUI : Majelis Ulama Indonesia)'로부터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은 이후 4개월 만이다. 2014년 9월 할랄 제품 인증법(Undang-Undang Jaminam Pr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헬스 앤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14일 공개한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홍보 영상이 온라인 상 누적 합계 140만 뷰를 돌파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올리브영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영상은 고객이 구입한 아이라이너는 소녀가 꿈을 쓸 ‘연필’이 되고 립스틱은 소녀가 꿈을 칠할 ‘크레용’, 팔레트는 소녀가 꿈을 펼칠 ‘책’이 되는 모습을 연출, 캠페인 취지를 좀 더 알기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