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시아를 강타한 한류열풍으로 대박난 브랜드가 속출해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명동 마스크팩 전문 매장에는 ‘요우커’들로 북새통을 이루면서 연일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팩 제품을 중심으로 한류 히트 브랜드들이 속출하는 상황이다. 특히 가격 대비 회전율이 높은 일부 마스크 제품은 중국 관광객들의 싹쓸이 상품으로 자리잡으면서 미투(일명 짝퉁) 제품이 극성을 부리는 등 시장을 교란한 정도로 인기다. K-Cosmetic의
피부미용 영업자 법적 의무사항 중 하나인 위생교육이 온라인 시대를 맞았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는 중앙회 홈페이지내 위생교육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12일부터 온라인 위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피부미용 온라인 위생교육은 교육비 3만원을 우선 입금한 후 중앙회 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6시간 동안 동양상으로 진행되는 소양, 법규, 기술교육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교육이후 온라인 교육내용 범위내에서 출제되는 총 25문제 가운데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 3개사가 대한화장품협회 정회원사가 됐다. 이번에 회원사가 된 기업은 라보타리, 드림스킨코리아, 대덕랩코 3개사다. 화장품을 위탁 제조판매하는 이들 기업이 협회 정회원사가 됨에 따라 협회 회원사는 준회원사 53개사를 포함해 총 194개사로 늘어났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지난 12월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4년 마지막 이사회를 열어 이같의 내용의 신규 회원 가입 안건 등을 상정 의결했다.
원진물산 김성욱 대표 부친인 김용락님이 12월 15일 별세했다.(향년 80세) 빈소는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 장례식장 특실A(충남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575)이며 발인은 12월17일 이다. 연락처 : 041-523-0404.
우리나라와 EU간 화장품 원료 안전 관리 지원 시스템이 가동된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지난 12월 6일 독일의 Molecular Networks와 한-EU간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 관련 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lecular Networks GmbH는 유럽 내 사용 중인 화장품 원료에 대해 안전성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연구기관으로써 유럽 위원회의 공동연구센터(European Commission’s J
중국, 인도네시아 법규와 제도변화를 설명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화장품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22일 코엑스 3층 Hall E4에서 '인도네시아 및 중국 수출 증진을 통한 차세대 세계일류 기업 및 상품 육성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와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수출 증진을 통한 차세대 세계일류 기업과 상품 육성을 위해 개최된다.
드럭스토어가 일본 화장품 유통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마스크팩, 안티에이징, 자외선차단제 제품 판매 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내년 일본 화장품 시장은 스킨케어 시장이 소폭 성장하는 가운데 고가 기능성 스켄케어 제품 구매가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올인원 매스 제품 시장의 확대로 토너, 모이스처라이저 시장이 소폭 축소되는 한편 가향 제품과 저가 기능성 제품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는 아직도 오프라인 판매가 여전히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제2회 화장품 패키징 및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화장품 패키징 디자인과 기술을 발굴, 시상해 화장품 패키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전공 대학(원)생들의 연구 의욕을 촉진시켜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우수 디자인은 중소기업에 이전되어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연세패키징포럼에서 주관하며,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대학(원)생
방송분장 등 출장 메이크업 영업자에 대한 사후관리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영업소 이외에 이용과 미용 업무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사유에 방송 등의 촬영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확정하고 현재 법제처 심사 등 법률안 개정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공중위생영업의 폐업신고시 시·군·구청의 폐업신고와 세무서의 폐업신고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영업소 이외에서의 이용 및 미
나노팜(대표 이승용)은 2014년 ‘송년 나노팜 피부강좌’를 지난 12월 7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73차 나노팜 피부강좌로 첫 시간은 지난 9월에 이어 ‘맥학을 응용한 통증관리’에 대해 대한맥학협회 김철옥 회장이 진행했다. 맥학이란 우리 민족 비전의 수기요법들의 치료 원리를 현대의학으로 규명하고 더욱 발전 시킨 학문적 테크닉의 총칭으로 진법, 정법, 기맥반사요법과 맥풀이, 맥운동요법을 의미한다. 이번 나노팜 피부강좌는 ‘맥풀이 요법’
해외 수출에 기여한 화장품 업체가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2월 5일 삼성동 코엑스 D2홀에서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742명의 무역진흥유공자에게 산업훈장, 포장과 표창을, 일정금액 이상을 수출한 1,481개 기업에 수출의 탑을 수여했다. 2014년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의 탑을 수상한 화장품 관련 업체는 연우, 고운세상코스메틱, 서울화장품, 아미코스메틱, 잇츠스킨, 코스메카코리아,
중국, 일본, 미국 등 국가별 수출 절차를 온라인상에서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온라인 수출 가이드북’홈페이지가 오픈돼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성공적인 해외 수출에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화장품산업 종합지원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연구원과 EC21이 수행한‘온라인 수출 가이드북’홈페이지를 개설하고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통해 손쉽게 열람과 활용이 가능하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MBN 매일방송(회장 장대환)과 공동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중대한민국대사관, 중국향료향정화장품공업협회에서 후원한 ‘원 아시아 뷰티 포럼 인 차이나 2014’가 11월 24, 25일 양일간 중국 북경 Grand Millennium Beijing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포럼은 국내 화장품 회사의 중국 수출 증진에 도움을 주고, 한류를 통한 아시아 화장품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
“절대품질을 추구하는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화장품을 중국 전역에 공급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생각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을 이끄는 정경수 공장장은 “중국 소비자 피부특성을 반영해 생산된 제품이 중국 전역에 3일 이내 배송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중국내 유명 피부과 병원과 연계해 중국인 피부특성을 연구하고 결과를 제품 개발에 반영한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립 이래 서구화로 인해 잊혀졌던 아시아 속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찾아내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기업이다. 현재 중국, 미주, 프랑스를 3대 축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문화, 경제적 유사성과 지리적 근접성에 기반하여 새로운 권역에도 순차적으로 진입, 소명 실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사업은 2013년 말 매출(K-IFRS 기준) 5,399억 원을 달성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