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는 자연계에서 태양광의 일부이며 눈으로 볼 수 있는 빛(가시광선)가운데 가장 파장이 짧고 (380~500nm) 에너지가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던 이 블루라이트가 왜 지금 주목 받기 시작했을까? 그것은 PC나 스마트폰 등 IT기기의 급속한 보급 때문이다. 이 기기들에서 방사되는 빛은 블루라이트 영역에서 광방사의 피크를 갖고 있어 우리는 매일매일 장시간 블루라이트에 노출되게 되어 있다. 그림1 TEGO® Pep Up의 세포수축에 대한 효과 최근의 급속한 전자기기의 사용 증가와 헤이세이 시대에 들어가 수십 년 동안의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저연령화에 따라 블루라이트의 신체에 대한 장기적인 유해성에 대해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러한 기능을 제창한 상품도 출시되기 시작했다. 블루라이트의 영향은 광원으로부터의 거리에 반비례하고 있으며 얼굴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 하는 스마트폰 등에서는 그 영향이 보다 크게 나타난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밀레니엄 세대에서는 하루에 약 160회 스마트폰을 체크하는 등 전자 기기 화면 앞에서 장시간 보내는 사람들의 블루라이트에 의한 건강 영향의
클라리언트는 세계 최초로 긴 사슬의 논코딩(noncoding, nc) RNA nc886과 피부노화의 상관관계를 실증하고 해조로부터 추출해낸 새로운 유효성분 EpseamaTM이 긴 사슬 논코딩 RNA nc886의 발현을 촉진하고 피부노화의 진행을 늦춘다는 것을 규명했다. 그림1 서로 다른 연령의 인체 피부 외식편에서의 n866의 발현량 19세, 40세, 43세, 63세, 74세의 인체 피부 외식 편(explants)을 이용해 in situ 하이브리다이제이션(hybridization) 방법으로 nc886의 발현량을 관찰했다. 그 결과 나이 증가에 따라 nc886의 발현량이 감소하는 것을 발견했다(그림1).EpseamaTM은 한국 유래의 해조류에서 추출한 다시마추출물이다. UV조사(20mJ/cm2) 유/무 조건하에서 EpseamaTM 1%를 인체 케라티노사이트(in vitro)로 처리하고 nc886의 발현량을 측정했다. EpseamaTM는 기본 조건 하에서만 아니라 UV조사 조건하에서도 nc886의 합성을 증가시키고 안티에이징으로서 효과적으로 그 역할을 하고 있다(그림2). 인체 피부 외식편(63세의 피부)을 이용한 ex vivo실험에서도 3%의 Epsea
#OGP-Complex 모유두세포 보호를 통한 천연헤어 소재 국내 탈모인구는 약 1,000만 명 이상이며 탈모시장 규모도 약 4조원에 이른다. 최근 스트레스와 환경의 영향으로 20~30대 탈모 증상이 증가해 탈모관련 제품과 헤어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모아캠에서는 헤어에 관한 다양한 문헌 검토를 통해 탈모에 가장 중요한 인자를 모유두세포활성으로 선정했다. 모유두세포활성을 중심으로 스크리닝을 통해 효과있는 맥문동을 선별 후 모아캠의 신기술인 Snowbrix-REV™Technology를 적용해 효능을 극대 화했다. 그림1 Snowbrix-REV Technology 또 동의보감의 탈모처방 중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하는 ‘국화산’, 머리카락이 잘 자라도록 돕는 ‘자영산’, 모발 건강에 우수한 ‘삼성고’ 처방 원료를 추가 했다. 이렇게 개발한 OGP-Complex는 in vitro시험을 통해 모유두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효과적으로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임상시험을 통해 헤어 윤기와 탈모효과에 대한 우수한 소재임을 확인했다. 모유두세포는 모근의 가장 밑 부분에 위치하는 세포로 모발의 성장을 담당하는 핵심세포이다. 모유두세포는 모세혈관과 연
#가는 모발을 확실하게 세팅, 장시간 유지할 수 있는 헤어왁스 기술 개발 40대 남성 상당수가 젊은 시절과 비교해서 스타일링을 할 때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없게 됐다’라고 느끼고 있다(총 48.4% n=2826, 2018년 일본 맨담 조사). 원인으로는 나이를 먹음에 따라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을 들 수 있다1). 즉, 가늘어지는 것에 의해 모발 자체의 자립성이 저하되고 스타일링제의 무게보다 모발이 가볍기 때문에 유지력이 저하됐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하드한 헤어 왁스는 모발 표면에 불균일하게 부착되어 모발 사이를 강하게 접착하는 것으로 모발을 정돈하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가는 모발에 사용할 경우 스타일 유지력이 저하되기 쉽다고 생각한다(그림1). 그림1 하드계 헤어 왁스를 도포 했을 때의 헤어스타일 유지력 (이미지) 그래서 상기의 고찰을 검증하기 위해서 20대 남성의 평균 모발 지름인 약 85μm2) 의 모발(이하 일반 모), 40대 남성의 평균 모발 지름인 약 75μm2) 의 모발(이하 가는 모)로 각각 모발 다발을 만들고 시판 중인 하드계 헤어 왁스를 0.02g 도포해 곧은 형상으로 정리했다. 그후 일정시간 방치해 두고 모발 다발의 형상이 유지되
#기기측정에 의한 모발의 물리적 특성의 평가지표에 대한 제안 필자는 20년 전부터 모발의 물리적 특성을 기기를 통한 측정으로 실시해 왔다. 그동안 마찰계수 · 굴곡 강성(曲げ剛性) · 인장강도(引張強度)에 대해 각 200건(데이터 수 1,000건) 이상의 실적을 쌓아왔지만 얻어진 수치의 크기만으로 특성을 결론지을 수 없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었다. 표1 마찰계수 값과 굴곡 강성 값, 새로운 제안 지표 매끄러움 정도를 나타내는 평균 마찰계수의 변동(MMD)은 수치가 낮기 때문에 큰 차이로 느껴지지 않는다. 따라서 평균 마찰계수(MIUㆍμ)만으로 매끄러운 정도를 평가했으며 굴곡 강성의 굴곡강도(B), 굴곡회복성(탄력성)(2HB) 수치가 가까워서 역전됐을때 어느 쪽이 탄력ㆍ강도에서 뛰어난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고 B의 굴곡강도만으로 강도가 있다고 평가되는 경우가 많아1)2) 얻어진 수치를 모두 사용한 평가의 경우는 몇 건뿐이다3)4) . 거기서 복수의 측정값을 조합함으로써 모발화장품의 마무리감을 나타내고 관능평가와의 상관성을 검토하기 위한 지표를 정의했기에 이를 소개한다. ① 건강모발 : 중국인 여성 동일인 모발(Beaulax사, 일본, BS-PG
#가수분해콘키올린과 가수분해실크의 모발 윤기 개선 작용에 대하여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인으로서 아름다운 모발이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길고 풍성한 검은 머리’가 아름다운 머리라고 노래로도 전해 오고 있다. ‘범부채의 까만 열매’나 ‘까마귀의 젖은 날개 색’이라는 표현으로부터 윤기 있는 깊은 색조의 흑발을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림1 파마제의 처방 일본 메이지(明治), 다이쇼(大正) 시대에는 ‘미도리의 흑발’이라는 표현이 사용됐는데 미도리는 새싹, 젊음을 의미해 ‘싱싱한 생명력이 넘치는 윤기 있는 검은 색’이 모발의 아름다움의 상징이었다. 1980년대에는 ‘천사의 고리(정수리의 윤기 있는 머리카락에 빛이 닿아서 생기는 윤곽)’라는 표현이 사용됐다. 근래에는 모발 표면의 윤기 뿐만 아니라 깊이감이 있는 윤기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 같이 어느 시대에서나 윤기는 아름다운 모발의 중요한 인자라고 할 수 있다1). 그렇지만 현대사회에서 헤어컬러나 파마 등 헤어 스타일링의 보급과 자외선, 드라이어 열이나 건조 등의 스트레스나 생활 습관의 흐트러짐에 의해서 모발이 날마다 손상을 받는 기회가 많아졌다. 그 결과, 모발의
#클로렐라 불가리스/화이트루핀단백질발효물헤어케어 제품응용 자원의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소비에 대한 의식의 향상은 건전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내기 위한 요소의 하나로 여겨지게 되고 시장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소비자는 건강이나 환경에 정통하기 시작하면서 화장품에 대해서도 스스로의 힘으로 피부가 회복하는 과정을 돕는 것의 하나로 여기기 시작했다. 그림1 클로렐라 불가리스/화이트루핀단백질발효물의 성분 따라서 본고에서는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의 하나인 이산화탄소의 총량이 증가하지 않도록 제조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산출하고 이산화탄소 감축 프로젝트로 절약함으로써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총량의 증가를 억제한 ‘그린 · 에코’ 화장품 원료로서 지금까지 스킨케어 제품에 응용이 많았던 ‘클로렐라 불가리스/화이트루핀단백질발효물’의 헤어케어 제품 응용 가능성에 대해서 소개한다. 기존 클로렐라 불가리스/화이트루핀단백질발효물은 식물추출물과 함께 처방해 높은 보습성을 지니게 하고 건조피부의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스킨케어 제품에 응용이 많았다. 예를 들면 클로렐라 불가리스/ 화이트루핀단백질발효물과 사과열매추출물 등을 처방하고 12시간의 피부보습
#식물발효액 SW가 인체 모유두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미치는 영향 모 조직의 헤어 사이클(성장기-퇴행기-휴지기)은 모낭세포간의 혈관내피 증식인자(VEGF) 또는 섬유 아세포 증식인자(FGF) 등의 신호분자에 의해 제어된다1)~3). 이러한 신호분자 중에서 혈소판 유래 성장인자(PDGF-AA)는 모낭 형성과 성장기의 유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4). PDGF-AA가 관여하는 모낭형성과 모주기의 성장기에서는 활발한 세포운동과 세포분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러한 높은 에너지를 요구하는 세포 기능에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제어가 깊이 관여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그림1 세포증식성 평균값±표준오차, * p<0.05, ** p<0.01 (vs. control) 실제로 PDGF-AA는 미토콘드리아의 부활화(賦活化)를 통해 ATP(adenosine triphosphate) 생성을 촉진 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5). 또 최근에는 산화스트레스가 발모지연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6) 그 배경에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저하에 따라 활성산소의 수준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7). 따라서 인체두발 모유두 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의
# 흑발 멜라닌의 원천 소재를 응용한 새로운 새치 염색 개발과 유용성 개인차는 있지만 머리카락은 나이와 함께 ‘새치가 늘어남’, ‘머리숱이 줄어듦’, ‘가늘고 힘이 없는 머리카락이 늘어남’과 같은 변화가 생긴다1)2). 이들 중 ‘새치가 늘어남’에 관해서는 흰머리가 한 가닥이라도 있는 사람의 비율은 30대 후반에서 과반수에 달하고 50대 에서는 90%를 넘는다. 30대 후반부터는 머리카락에 대한 고민 중에서 ‘새치가 신경 쓰임’이 1위이다1)3). 그림1 새치염색의 생활자 실태 그림1에 새치염색의 생활자 실태를 나타내지만 (2016년 벤치마크 조사, N=737) 사용 기간이 긴 사람이 30년 이상 새치염색을 계속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새치를 활용한 아름다운 은발(grey hair)을 즐기는 새로운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발상에 없는 새로운 시점에서의 헤어케어 습관이 생겨날 가능성을 지니고 있어 매우 흥미롭다. 그러나 새치염색으로 염색되어 있는 부위를 한 번에 탈 염색, 리셋(reset)할 수 있는 기술은 아직까지없다. 오랫동안 새치염색을 계속한 후 새치염색을 중단하고 새치를 살릴 수 있는 상태까지 이행하려면 오랫동안 모자를 쓰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 고세메이크업 브랜드 '파시오(FASIO)'는 인기 상품 중 하나인 '파시오 파워풀 컬 마스카라 EX'의 새로운 CM을 공개했다.파시오는 '아름답게, 계속, 지속되는'을 컨셉트로 '혁신적인 기능'과 '스마트한 사용성'을 추구하며 자신감 넘치는 여성을 응원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로 두터운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CM 영상에서는 뜨거운 여름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정원에 물을 뿌리고 있는 모델의 모습이 그려진다. 물과 땀, 피지가 생성되는 환경 속에서도 모델의 눈화장은 번지지 않고또렷한 컬링력을 유지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시오 파워풀 컬 마스카라 EX'는 4종류의 파이버가 들어간 마스카라 액으로 속눈썹을 코팅해 롱 래쉬 효과와 컬링 고정 효과가 뛰어나다. 또 얇은 브러쉬로 짧은 속눈썹에도 사용이 가능해 아름다운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여름을 맞이해 마스카라와 마스카라 베이스를 한번에 묶은 한정 세트가 발매되어 판매 중이다.
# 일본인 여성의 포괄적인 조사에서 도출된 두발 분석 시스템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화되고 주문제작 화장품을 비롯한 제품 제안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얼굴용 기초화장품 구매 시계측기기를 이용해 피부상태를 측정하고 그자리에서 카운셀링하는 방법이 대두되고 있다. 그 때 고객은 ‘지금의 나’의 상태를 같은 세대나 속성이 비슷한 타인과 비교함으로써 ‘나에게 맞는’ 관리 방법이나 제품을 선정해 주는 것에 가치를 느끼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림1 두피 색의 레벨 스케일 (a) 레벨1 : 건강한 두피, (b)~(e) 황색도 레벨 2~5, (f)~(i) 적색도 레벨 2~5 이러한 기기 진단에 있어서 ‘피부 나이’라는 단어가 종합적인 피부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지표로 자주 사용된다1) . 피부의 아름다움 종합 점수로 피부 나이가 있어 기기에서 측정 가능한 ‘피부 결’, ‘기미’, ‘주름’ 등의 수치 데이터가 그것을 결정하는 인자가 된다. 이것은 실제 나이와 비교해 자신의 피부상태의 좋고 나쁨을 직감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고객이 매우 알기 쉬운 파라미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두발 화장품 분야에서도 유사한 진
대한민국 7인조 남성그룹이자 '제2의 비틀즈'로 찬사를 받고 있는방탄소년단(BTS)이 우리나라 가수로는 유례없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런던에 있는 웸블리 스타디움에 구름 인파가 몰려들었고 미국 뉴욕에서는 콘서트를 보려는 팬들이 텐트까지 치며 밤을 샜다고 한다. 이제 BTS는 전세계에 걸친 거대한 팬덤을 바탕 으로 각종 경제적, 문화적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K-POP 역사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중문화 역사에도 새롭게 한 획을 그었다. 사실 수 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말로 된 노래가 전세계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었다. 이제 바야흐로 세계는 K-POP을 좋아하고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음악과 드라마, 영화와 같은 한류 콘텐츠가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다. 한류 콘텐츠가 사랑받으면서 직접 한국을 찾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해외에서 한국의 대중문화를 동경하며 인기 연예인들의 화장법을 따라하고 배우려는 문화 현상인 K-뷰티 역시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을 우리는 ‘한류(韓流)’라고 일컫는다. 우리 대중문화의 파급력은 이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국내 유일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저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9년 7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R&D 분야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9년 7월호는 '헤어케어 신기술과 제품개발 동향'을 주제로 ▲일본인 여성의 포괄적인 조사에서 도출된 두발 분석 시스템 ▲흑발 멜라닌의 원천 소재를 응용한 새로운 새치 염색 개발과 유용성 ▲클로렐라 불가리스 / 화이트루핀단백질발효물의 헤어케어 제품에의 응용 ▲기기측정에 의한 모발의 물리적 특성의 평가지표에 대한 제안 등 7개 특집으로 구성했다. 테마기획은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2018년도 감사보고서를 기준으로 화장품원료 기업과 부자재 기업들의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핫인터뷰는 25년 동안 다양한 향료 개발을 진행해 온 키맥스 김준수 연구소장 전무와 만나 향료 철학과 연구 방향을 들었다. 이와 함께 유럽 약국화장품 1위 업체인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의 자비에 오르망시 연구개발 실장과 장 밥티스트 그류 아시아 이노베이션 센터장의 인터뷰를
■ 개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9년 7월호는 '헤어케어 신기술과 제품개발 동향'을 주제로▲일본인 여성의 포괄적인 조사에서 도출된 두발 분석 시스템▲흑발 멜라닌의 원천 소재를 응용한 새로운 새치 염색 개발과 유용성▲식물발효액 SW가 인체 모유두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미치는 영향▲클로렐라 불가리스/화이트루핀단백질발효물의 헤어케어 제품에의 응용▲기기측정에 의한 모발의 물리적 특성의 평가지표에 대한 제안▲가수분해콘키올린과 가수분해실크의 모발 윤기 개선 작용에 대하여▲가는 모발을 확실하게 세팅· 장시간 유지할 수 있는 헤어왁스의 기술개발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컬럼]K-뷰티 미래 선도할 K-디자인 방향은 [테마기획]2018년 화장품원료, 부자재 기업 경영실적 분석 [특집]헤어케어 신기술과 제품개발 동향 1.일본인 여성의 포괄적인 조사에서 도출된 두발 분석 시스템 Hair analysis system derived from exhaustive survey of Japanese women 밀본 개발본부 연구개발부(ミルボン 開発本部 研究開発部) 永見恵子・山下美香・櫻井勇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2019 K-뷰티 엑스포 방콕'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 BI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태국은 아세안의 중심으로 한국의 5대 화장품 수출국 가운데 하나다. 많은 K-POP 팬으로 한류 분위기가 뜨거워 중국 다음의 대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래서 K-뷰티 엑스포가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했던 2016년부터 태국 방콕은 단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대 유통사 롯데홈쇼핑과 태국 재계 1위 기업인 CP그룹의 유통전문 자회사 CP All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전시회 기간 중 ▲글로벌 바이어 초청 1대1수출상담회▲아시아 모델 페스티벌–Face of Thailand▲아시아 뷰티 트렌드 메이크업&헤어쇼▲K-뷰티 스타일링 세미나▲태국 화장품 콘테스트 등 태국 현지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K-뷰티위상을 선보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동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