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 최대 화장품 전시회 ‘코스메 도쿄 2019(COSME TOKYO 2019)’와 ‘코스메 테크(COSME Tech 2019)’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일본 지바 마쿠하리멧세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국제 화장품과 화장품 개발 기술에 특화된 전시회인 코스메 도쿄 & 코스메 테크에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780개사가 참가하고 35,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에서도 S&P월드, 네트코스, 더마펌, 바이오솔루션, 종우실업, 초이스엔텍, 코스메랩, 탑월드, 태성산업 등 화장품 제조와 원료, 용기 부자재 업체들의 참가가 지난해 대비 2배정도 늘어났다. 이번 전시회의 해외총괄업무을 맡고 있는 야나이 메구미와 타케시 후지와라를 만나 2019 코스메 도쿄 & 코스메 테크 개최와 성과에 대해 자세한인터뷰를 실시했다. 올해 코스메 도쿄의 특징과 분위기, 주목할 사항은? 35개국에서 780개 업체가 참가해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졌다. 한국에서의 참가업체도 2배로 늘어났다. 해외에서 참가한 기업이 1/3 비중을 차지하는 등 국제적인 박람회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 출품 제품에 대한
차조기(자소)잎 수확시 손거칠어짐에 대한 피부장벽 크림의 예방효과 니가타 현에 있는 농가의 수는 약 80,000개 경영체가 있고 이것은 전국 총농가수의 3.6%를 차지한다(2015년 도, 전국4위)1). 쌀을 필두로 대두, 수박 등의 수확량도 전국 상위를 차지하며 2016년 농업생산액은 2,583억 엔에 이른다. 한편, 농업종사자(15세 이상의 세대원 가운데 조사기일 전 1년간 자영농업에 종사한 자)의 고령화가 문제되고 있는데 2005년부터 2015년에 걸쳐 평균연령은 55.1세에서 58.0세까지 올랐고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36.4%에서 45.6%에 달하고 있다1). 사진1 청자소(青紫蘇, 차조기 잎) 니가타 현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의 하나로 차조기(자소)잎을 들 수 있다(사진1). 차조기 잎에는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성분인 perillaldehyde나 perilla ketone이 함유되어 있다. 농업종사자 18명을 대상으로 손거칠어짐 현상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조기 잎에 의해 손 거칠어짐이 일어난다고 15명(83%)이 응답했다. 피부는 적당한 수분을 갖지 못하면 갈라지고 그로 인해 가려움이나 통증 등 일상생활을 지내는데
사용감에 대해 차별화를 노리는 스킨케어 시장에서 독특한 질감과 관능 감각을 처방에 부여하는 기능성 원료의 수요가 매우 높다. 또 선케어에서는 SPF 부스트 효과와 내수성 개선, 메이크업 화장품에서는 롱 래스팅, 색 번짐 방지, 발색 향상 등을 동시에 어필하는 다기능 원료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비자의 자외선 대책에 대한 의식이 증가하면서 높은 SPF/PA 를 가지며 사용감이 좋은 선케어 용도에 맞는 제품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SPF 부스트’를 주장하는 원료는시장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표1 TEGO® SP 13-1과 TEGO ® SP 13-6의 특징 TEGO® SP(테고 스마트 폴리머)는 선케어와 메이 크업 처방에서 SPF 부스트 효과와 내수성을 부여하는 알킬아크릴레이트폴리머이다. 스테아릴 변형의 ‘TEGO® SP 13-1 (융점: 49 ± 5 ℃)’와 베헤닐 변형의 ‘TEGO® SP 13-6 (융점: 66 ± 5 ℃)’은 각각 다른특성을 발휘한다. 필름 형성 기능과 관능특성, 안료 분산성, 오일상의 점도증가 효과에서도 차이가 있으며 단독 또는 두 제품의 조합으로 다양한 화장품 용도에 폭넓게 적용 가능하다. 유용성 유기UV필터를 이용한 O/W처방
화장품 분야의 특정 주제로 ‘자외선차단’에 대한 2017년 한국 특허를 선정했으며 앞으로도 흥미로운 주제를 계속 추가해 최근에 발표되고 있는 각국의 특허정보를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 자외선차단 특허 (2017. 1. 1~2017. 12. 31) 17-1. 수불용성 스폰지에 자외선 차단기능을 지닌 화장료 조성물이 함침된 화장품 (공개번호 : 10-2017-0001700, 주식회사 엘지생활건강, 2017. 1. 4) 이 발명은 자외선차단 기능이 있는 화장료 조성물과 상기 화장료 조성물이 함침된 수불용성 스폰지를 포함하는 화장품에 관한 것이다. 수불용성 스펀지에 자외선 차단제가 흡착되는 문제점을 개선해 화장료 조성물에 포함된 자외선 차단제로부터 예상되는 자외선차단 효과(자외선차단지수 / 등급)를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실시예에서는 수용성 유기 자외선 차단제를 포함하는 W/O형 파운데이션을 제조해 수불용성 스폰지의 자외선 차단제 흡착시험을 실시한 결과, 유용성 유기 자외선 차단제가 유상에 있을 경우(비교예 1-2) 수불용성 스폰지에 흡착되어 자외선 차단지수가 크게 떨어졌다. 반면, 수용성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경우(실시예 1-2)에는
야자열매오일에 의한 피부 상재 세균총의 개선과 피부에 대한 임상 효과 여러 균류가 집합해 서식하고 있는 상태는 세균총(플로라)이라고 불린다. 플로라의 생육 환경은 인체에도 존재하며 그 존재 부위에 따라 장내 플로라, 구강 플로라 또는 본 연구에서 다루는 피부 플로라 등으로 호칭된다1). 최근 플로라는 인체에 대해 일방적으로 기생하는 것 뿐 아니라 공생관계에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1). 피부에는 약 300~1,000의 균종이 플로라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들이 피부의 항상성 유지나 질환에 대해서 여러 가지 관여를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림1 야자열매오일의 지방산 조성 예를 들어 병원균의 침입을 막는 피부 장벽기능 개선작용2), Streptococcus thermophilus(써모필러스 균)에 의한 세라마이드 생산작용3), Staphylococcus epidermidis(표피포도상구균)에 의한 보습작용4) 등이 보고되고 있다. 또 Propionibacterium acnes(아크네균)은 피지를 분해하는 효소로 알려져 있는 리파아제의 작용에 의해 피지를 분해해 유리 지방산을 만든다5). 이 유리 지방산이 피부를 약산성으로 유지하고 Staphyloco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강문태 한국네일협회 회장의 부친께서 1월 15일 별세했다. 빈소는 부천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월 17일 엄수된다.
여드름 균주에 대한 선택적 항균제 ‘2%’라는 숫자를 어떻게 느끼시는지? 이 숫자는 여드름에 대해 부모와 자식 간의 의식조사1) 에서 ‘여드름 때문에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라고 대답한 중고생의 비율이다. 이 조사에서는 여드름이 있어서 왕따를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을 느끼고 있는 중고생이 5.7%, 여드름이 있는 것이 싫다고 생각하는 중고생이 14%라고 보고하고 있다. 그림1 P. acnes의 전자현미경 사진 여드름은 ‘청춘의 상징’이라 불리며 90% 이상의 사람이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성질환이다. 사춘기의 미성숙한 정신발달과 사춘기 특유의 부모자식 관계 등 삶의 질(QOL, 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부끄럽다’, ‘자신감이 없다’는 등 감정적 측면에서도 영향을 미친다. 한편, 여드름은 사춘기 이후에는 보통 자연스럽게 없어지기 때문에 질환이기 보다는 생리적 변화로 파악하는 측면도 있다. 그러나 중증이 되면 흉터가 남는 등 삶의 질을 한층 떨어뜨리기 때문에 빠른 시기에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여드름은 얼굴과 가슴, 등 부위의 모낭 · 피지선을 발병 장소로 하는 지질대사 이상(내분비
두피 홍조와 관련된 두피 세균총 변화에 대해서 오늘날 ‘제2의 게놈’으로서 인체(공생) 세균총(human microbiome, human flora)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가 세포 내에서 유지하고 있는 게놈 정보는 개인 고유의 정보이며 평생 변화되지 않지만 그 사람 현재 체형이나 신체 상태 등 ‘지금’의 상태를 아는 것은 어렵다. 한편, 우리 몸에 공생하고 있는 약 100조 이상의 세균은 그사람이 놓여 있는 환경이나 신체 상태에 의해 변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공생하고 있는 휴먼 플로라(human flora) 게놈 정보를 조사하면 그 사람의 ‘지금’ 상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최근 휴먼 플로라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1)~6). 그림1 얼굴 부위의 피부 세균총과 두피 세균총의 차이 출현빈도 상위 25종 세균 표시 휴먼 플로라 연구 진전에는 기술혁신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이전부터 피부의 20곳에서 다른 부위 별로 휴먼 플로라에 대해 조사했던 연구에서는 플로라의 밸런스를 조사하는 것만으로 수년이 걸렸다1). 그러나 현재는 차세대 시퀀서(sequence)의 등장으로 수일 만에 플로라의 밸런스를 조사할 수 있게 됐다. 이
HMP로부터 10년 - 피부 세균총 연구의 토픽 2008년 인간의 몸 안에서 바깥까지 모든 공생 세균 총을 밝혀 내는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HMP) 가 미국에서 발족됐다. 이후 구강내ㆍ장내ㆍ요로ㆍ생식기, 그리고 피부 세균총의 분석이 진행되어 그 전모가 밝혀지고 있다. 또 최근의 분석 기술의 발전에 따라 species level(세균종 레벨)에서 strain level(세균주 레벨)로 분석 정밀도가 향상되어 새로운 지식과 과제가 보고되고 있다. HMP가 발족된 지 10년 지금까지 보고된 피부 세균총 분석 연구를 개설하는 것과 동시에 최근의 보고에서 향후 동향을 고찰한다. 또 피부 세균총의 주요 세균인 여드름균에 대한 이야기도 다룬다. 표1 건조 부위, 습윤 부위, 지루 부위, 발에서의 상위 10종 우세 점유종(dominant species) 우리의 피부 세균총에는 어떤 세균이 포함되어 있는가? 2009년 미국국립 인간게놈연구소(National Human Genome Research Institute : NHGRI)의 Grice, Segre연구팀들의 연구성과를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총망라한 피부 세균총이 처음 밝혀졌다. 정상인으로부터 건조 부위
세균은 피부에 있어 중요? : 일본인 여성 대상으로 한 피부 플로라 대규모 분석 통해 알게 된 것 우리는 매일 세균과 함께 살고 있다1). 세균이라고 하면 식중독이나 감염증 등의 말과 함께 자주 듣게 되기 때문에 나쁜 것, 더러운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우리의 생활과 신체에 좋은 작용을 하는 세균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가 평소 입에 달고 사는 된장이나 간장 등의 식품 생산에 있어서도 세균이 활용되고 있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세균은 인간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생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림1 피부 플로라의 중요한 기능 우리 몸의 장내(腸内)에는 수백 종류의 세균이 서식 하고 있으며 ‘장내 세균총’이나 ‘장내 플로라(flora)’라고 불리고 있다. 장내 플로라는 다종다양한 장내 세균이 장에서 서식하는 모습이 꽃밭(플로라)과 같다는 점에서 이렇게 불리게 됐다. 인간 신체의 세균총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것은 이 장내 플로라이다. 최근 연구에서는 장내 플로라의 밸런스 붕괴가 비만이나 생활 습관병인 2형 당뇨병의 발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3). 또 실험동물을 이용한 연구에서는 장내 플로라의 이상으로 간암이나 자폐증 같은
피부 상재균의 화장품에 응용과 향후의 전망 최근 몇 년 피부 상재균에 착안한 화장품이나 화장품 원료가 눈에 띈다. 2014년 잡지나 TV에서 화제가 되어 거론됐던 주문생산 바이오 스킨케어 ‘미용(美肌) 플로라’라는 미용균(美肌菌)과 기초화장품에 의한 서비스가 있다. 이것은 자신의 피부 상재균 중에서 피부에 좋은균, 바꿔 말하면 미용균을 선별해 배양, 증가시켜 동결건조시킨 균체를 다시 자신의 피부에 되돌려 스킨케어를 하는 것이다. 표 향후, 해명해야 할 피부 상재균의 과제 (주)바이오제노믹스가 판매원으로 나가사키(長崎) 국제대학과의 산학공동사업이라는 내용이 화제가 되어 당초의 전체 서비스 가격이 50만엔(한화로 약 500만원)을 넘어섰다. 과연 이 서비스는 일반 화장품에 의한 스킨케어 효과를 넘어 고객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확실히 피부라는 배지(培地) 위에서 피부 상재균은 1㎠당 1,000~1,000,000(10의 3승~10의 6승 숫자와 기호의 전환)개라고 불리며 종(種)으로 1,000종 정도의 균이 상호 경합과 조합을 하면서 안정한 집단, 즉 무리(총, 叢, 플로라)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된다. 또 개인마다
두피 세균총의 불균형과 비듬 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 동물은 자궁에 있을 때 일반적으로 무균 상태이나 외부세계로 탄생된 직후에는 즉시 각종 미생물들이 정착하기 시작한다. 특히 피부와 점막 등 외부세계와 접촉하는 부분에는 일정한 미생물 균이 자라나게 된다. 이러한 미생물 균은 상재미생물총(常在微生物叢)이라 부르며 숙주와 서로 이익을 나누는 공생관계에 있게 된다. 그림1 미생물 균총 분석에 이용된 증폭 영역과 프라이머 그러나 숙주의 저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상재미 생물총이 내인성 감염의 원인이 되는 등 불이익을 초래한1)우리는 피부가 가진 많은 트러블에 상재미 생물총의 불균형이 관여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먼저 비듬의 발생을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다. 비듬은 두피에서 발생하는 비늘형태의 하얀 노폐물이며 각질층 표면에서 박리된 각질세포의 집합체이다. 비듬 질환은 성별이나 인종에 관계없이 생기는 두피의 트러블이며 사춘기 후기의 약 절반이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비듬 질환과 지루성 피부염(seborrhoeic dermatitis, 피지선이 발달된 부위에 발생 하기 쉬운 피부 질환)은 모두 과도한 피지분비를 수반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어려워
아토피 피부염과 마이크로바이옴 아토피 피부염은 일반적인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최근 특히 산업국, 산업화가 진행되고 있는 나라에서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1). 일본에서 이환율 (Morbidity)은 성인이 약 9%, 소아가 약 12%로 추정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손상시키며 또한 높은 이환율과 맞물려 그 사회경제적 부하는 매우 크다. 당초 아토피 피부염은 면역성 질환이며 만성 염증에 의해 피부장벽 기능이 떨어진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재는 다양한 유전인자와 환경 인자가 관여하는 복잡한 다인자 질환인 것이 밝혀지고 있다2)3). 그림1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병변부위ㆍ비병변부위의 마이크로바이오임 프로파일과 에몰리언트의 효과 49명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병변 부위(AF)와 비병변부위(UAF)로부터 에몰리언트 사용 전(A)과 에몰리언트를 83일간 사용한 후(B)에 swab method으로 피부세균 샘플을 채취해 16s 리포좀 RNA유전자배열 분석을 시행했다. 주요한 30세균속 각각에 관해 그 평균비율을 나타낸다. 에몰리언트 사용 전은 비병변 부위와 비교해 병변 부위에 있어 Staphylococcus속이 현저하게 많지만 에몰리언트 사용
[코스인코리아닷컴 강학희 전문위원] 다사다난 했던 2018년이 지나고 희망의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해 동안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업계, 학계, 언론, 학회 관계자들분께 수고의 박수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에서는 BB크림을 시작으로 시트마스크, 에어쿠션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들이 개발되면서 전세계 화장품의 트렌드를 이끌게 됐다. ‘k-beauty’ 라는 용어가 생길 만큼 한국 화장품 기술의 명성이 높아졌고 세계의 화장품 업계와 소비자는 한국의 혁신적인 상품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이 가능했던 이유는 업계에 몸 담고 있는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2018년은 세계화장품학회 IFSCC를 통해서도 한층 더 향상된 우리나라의 연구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현재 IFSCC는 72개국 16,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안에서 우리나라는 일본, 미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 4위에 자리매김 했다. 그러나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 2018년 10월 뮌헨 총회에서 중국이 새롭게 회원 국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세계 화장품 학계에 적지 않은
■ 개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9년 1월호는 '피부 세균총 연구의 진보'를주제로▲아토피 피부염과 마이크로바이옴▲두피 세균총의 불균형과 비듬 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HMP로부터 10년 - 피부 세균총 연구의 토픽▲피부 상재균의 화장품에 응용과 향후의 전망▲세균은 피부에 있어 중요? : 일본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피부 플로라 대규모 분석을 통해 알게 된 것▲두피 홍조와 관련된 두피 세균총 변화에 대해서▲여드름 균주에 대한 선택적 항균제▲야자열매오일에 의한 피부 상재 세균총의 개선과 피부에 대한 임상 효과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특집] 피부 세균총 연구의 진포 1.아토피 피부염과 마이크로바이옴 Atopic dermatitis and skin microbiome 일본 로레알 R&I 기초연구소(日本ロレアル R&I 基礎研究所) 鈴木 格 (28) 2.두피 세균총의 불균형과 비듬 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 Dandruffis associated with dysbiosis of scalp micriobiota 가오 퍼스널헬스케어 연구소(花王 パーソナルヘルスケア研究所) 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