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오송 화장품 엑스포 꼭 놀러 오세요” 충북도 바이오정책과 B&B엑스포팀이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제35회 충북 연극제’에서 2017 오송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B&B엑스포팀은 연극제가 진행되는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청주 씨어터제이 등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엑스포 리플렛과 마스크팩 등을 나눠주며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인 ‘2017 코스모프로프 볼로냐(Cosmoprof Bologna 2017)’에서 한국 화장품과 미용 제품이 달라진 위상을 보여 줬다. 올해 50회를 맞은 2017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 전시회는 지난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90,000sqm의 전시면적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미용 전시회 가운데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전시회인만큼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일본, 중국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영향으로 중국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미용 박람회 내 한국관이 얼어붙은 가운데 주관사가 참가 기업들의 활로를 모색하고 나서 시선을 모았다. 한국미용산업협회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파저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춘계)’에 역대 최대 참가기업인 77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 제46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춘계)’가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 A, B, C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26개 전시관, 26만 평방미터의 전시장에 미용, 화장품 산업군을 비롯해 전문 네일·헤어·타투·스파·살롱·케어제품·원자재·화장품 패키지·중의제품·성형 전문관 등 미용에 관련된 모든 부분의 기업들이 다양하게 참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지난 3월 9일 시작해 11일 폐막한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서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합성어, cosmeceutical), 천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중국 국무원의 '따지엔캉(大健康, 대건강)' 정책 아래 화장품 등 뷰티 업계에 건강 테마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화장품과 의약품이 결합된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천연 재료를 사용한 천연 화장품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