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바이오랜드가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참가했다. 바이오랜드는 ‘자연, 과학, 생명’을 이념으로 1995년부터 자연에서 얻어진 천연 자원을 이용한 원료 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화장품 뿐 아니라 식품, 의약품 부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바이오랜드는 아크조노벨, 애쉬랜드, 클라리앙, 다우케미컬, 다우코닝, 디에스엠, 에보니크 등 세계 원료 공급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퍼스널 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인 만큼 SENAS, OLIGO-HA, NEWAPLE 등 바이오랜드가 연구, 제조, 판매하는 신원료를 선보여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원료인 SENAS는 라틴어 Senectus(노화)와 Ceas(억제하다)의 합성어로 쌀의 누룩곰팡이 발효 여과물에서 추출한 피부 보습과 미백 원료이다. 국균(Aspergillus)을 이용한 효소의 탄력과 부드러움을 피부에 전달하며 실험을 통해 항산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코엑스에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화장품 소재개발 전문업체 (주)지에프씨가 참여했다. 지에프씨는 프로폴리스를 먹인 달팽이로부터 추출한 ‘PhytoG-Propolis Snail’을 비롯해 ‘PhytoG-Gold ginseng’, ‘Bounsphere™NA’, ‘PhytoG-Water lily’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과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에프씨는 직접 키운 달팽이로부터 추출한 자체 개발한 신제품 ‘PhytoG-Goldginseng Snail’을 선보였다. PhytoG-Goldginseng Snail은 달팽이에게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일반 인삼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된 황금인삼을 먹여 추출한 추출물이다. 황금인삼은 항염, 항주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원료다. 지에프씨는 달팽이의 점액질에 포함된 뮤신에 황금인삼의 효능과 효과가 더해 졌을 때 더욱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
▲ Mintel 뷰티애널리스트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신제품'의 시연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6월 15일과 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가 이틀간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한국에서 열린 첫 전시회를 더욱 전문적이고 특별하게 만든 ‘이노베이션존’은 전시회 기간동안 가장 주목을 받았다. 최신 원료 성분과 완제품을 소개한 이곳에서는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출시되거나 지난 8개월 간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들이 출시한 20개의 효능성과 기능성 최신 원료를 디스플레이를 보고 원료가 어떻게 창의적인 포뮬레이션으로 배합이 되는지 보고 배합된 포뮬레이션을 직접 테스트하고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 이 곳에는 ActivNEO-PEP(ActivON Co., Ltd.), SENAS(BIOLAND), Hebeatol Range(Chemyunion), ACULYNTM Excel Rheology Modifier(Dow Chemical Company), EPI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광균 기자]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서 한주씨앤씨(대표 한갑석)의 차별화된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는 아크조노벨, 애쉬랜드, 클라리앙, 다우케미컬, 다우코닝, 디에스엠, 에보니크 등 국내외 주요 원료 공급업체 200여개사가 참가해 관람객을 비롯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이목이 쏠렸다. 한주씨앤씨는 1998년 설립된 화장품 원료 전문 공업업체로 200여개의 제조업체에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원료를 공급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산업을 견인해 왔다. 이 회사는 미국, 유럽, 브라질,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300여개의 원료를 취급하고 있다. 브라질 청정지역인 아마존에서 나는 천연 바바수 오일은 유분감이 적어 지성 피부용 보습제로 적합하며 촉감이 가볍고 보습력이 뛰어나다. 레몬밤잎 추출물에서 얻은 로즈마린산과 플라보노이드 루틴, 항산화 효소의 구성물질인 보리추출물의 조합을 이룬 Radicare는 강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한주씨앤씨는 천연오일, 실리콘, 방부제, 피부노화 방지에 탁월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광균 기자] 6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외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의 일환으로 퍼스널 케어 글로벌 트렌드와 서양 규제 등에 대한 세미나가 열려 국내외 관련업계 종사자들과 바이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해외 전문가가 대거 초빙된 이번 '이노베이션, 마케팅 트렌드 및 규제 규정 세미나'는 이틀에 걸쳐 '안티폴루션', '스킨케어', '썬 케어', '글로벌 트렌드', '서양규제'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룬다. 6월 15일에는 마켓 리서치 에이전시인 Mintel 측이 '미용 산업 전망 : 지켜볼 트렌드 및 혁신기술'을 주제로 스킨 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한 주요 글로벌 트렌드를 조망했다. 또 해외 업체인 Seppic은 '감각을 통한 뷰티' 주제발표를 통해 점증제, 유화제, 안정제 등 미용 제품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 주는 중합체를 소개했다. Solabia Group은 '21세기 도시의 질병: 공해' 주제발표에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광균 기자] 인터리스(대표 김한성)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전시회에서 공동 부스를 운영해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인터리스는 1978년 설립돼 37년간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세계 각국화장품과 제약, 산업재 원료 제조사들의 국내 대리점으로 인정받으며 최신 기술과 원료를 공급해왔다. 뛰어난 제품 품질과 차별화된 영업전략으로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계면활성제, 폴리머, 합성오일, 식물성 오일, 식물추출물, 안티 링클 제품 등 화장품 원료와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 제공과 기술 지원으로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인터리스가 여타의 원료 수입사와 다른 점은 연구개발(R&D)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인터리스는 2005년 9월 부설 나노연구소를 설립, 국내 화장품 산업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정보와 기술 지원을 위한 기반을 갖췄다. 연구소는 인터리스가 공급하는 원료의 특성과 정보를 좀 더 정확하게 제공하고 제품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예시 처방을 연구함으로써 국내외 화장품, 식품, 제약기업…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원료 산업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가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1홀에서 개최됐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첫 회임에도 국내외 주요 원료 공급업체 200여개 사가 참가하고 중국을 비롯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등에서 해외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 같은 성공 개최에 힘입어 이미 참가업체의 50%가 내년 전시회 참가 예약을 하는 등 2016년 제2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개최도 예정된 상태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어떻게 시작됐으며 화장품 원료 시장 속 한국의 위치는 어디쯤인지 인코스메틱 그룹 디렉터 루시 질리암(Lucy Gillam), 전시 디렉터 사라 깁슨(Sarah Gibson)을 만나 들었다. Q.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의 개최 목적은. 한국은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화장품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발전하고 있다.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한국 업체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를 기획하게 됐다. 아울러 ‘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참가했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한국 유일의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로 바이오스펙트럼은 이번 전시회에서 수준 높은 연구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바이오스펙트럼은 바이오텍 분야 중 피부 관련 분야에서 기초 기반 연구와 응용연구를 수행하는 특화된 기업으로 천연으로부터 다양한 유용물질을 선발 발굴해 사업화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 자생하는 8000종의 생물종으로부터 신규 천연물질을 찾는 연구를 진행해 상당부분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RedSnow ®(Anti-Oxidation & Anti-wrinkle), Alpha-Melight™(Whitening), BSASM™(Skin Soothing & Healing Formula), Jeju Dongbaek Flower Oil™(Whitening), AkebiSol&tr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원료 관련 산업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가 6월 15일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 유일의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이날부터 6월 16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1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첫 회임에도 아크조노벨(Akzo Nobel), 애쉬랜드(Ashland), 클라리앙(Clariant), 다우케미컬(Dow Chemical), 다우코닝(Dow Corning), 디에스엠(DSM), 에보니크(Evonik) 등 세계 원료 공급업체와 국내 주요 원료 공급업체 200여개 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 가운데 65%가 해외 업체로 한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화장품 빅2를 포함한 주요 화장품 제조사의 R&D 전문가들과 애경, 참존, 코스맥스, 한국화장품, 킴벌리클라크, 한국콜마, 메리케이, 시세이도, 더페이스샵 등 주요 제조업체와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등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관해 화장품 원료 산업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코엑스에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하나무역이 처음으로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하나무역은 고객사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가가치를 고려해 원료를 수입,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올리브 오일이 가진 모든 유효 성분을 그대로 함유한 유화제를 비롯해 피부 깊숙한 곳까지 도달되는 UVA를 막아주는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하나무역의 지준홍 대표는 “이미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자외선 지수가 높아졌다”며 “유럽과 일본에서는 PA++++ 제품이 출시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준홍 대표는 “PA++++ 제품은 UVA를 막는 데 효과적이며 어린이와 피부가 예민하고 약한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이 원료는 전자를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해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선제품을 비롯해 낮에 사용하는 데이크림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나무역은 다양한 유기농 원료도 취급하고 있다. 새싹 추출물을 비롯해 유기농 버터 등 세계적인 유기농 인증 기관에서 인증받은 원료를 고객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두래(DURAE)가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참여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는 아크조노벨, 애쉬랜드, 클라리앙, 다우케미컬, 다우코닝, 디에스엠, 에보니크 등 세계 원료 공급업체와 국내 주요 원료 공급업체 약 200여 개 사가 참가해 관람객을 비롯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마다 인-코스메틱스 박람회에 참가한 두래는 전통 의학에 기반을 둔 천연 추출물을 연구하는 기업이다. 천연물에서 유래한 오일과 스크럽제, 거품형성 보조제부터 항산화, 항염, 항노화, 미백에 효과 있는 성분을 함유한 추출물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유명 화장품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또 두래는 일본 기업의 에이전시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두래는 현재 군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제주테크노파크에 바이오센터가 있다. 오는 9월에는 강원도 영월 지역에 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두래는 지용성 성분에만 용해되는 분자를 작게 쪼개 수용성 즉 스킨에도 녹는 원료를 선보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코엑스에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 전문업체인 코씨드바이오팜(CoSeedBioPharm)이 참여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는 아크조노벨, 애쉬랜드, 클라리앙, 다우케미컬, 다우코닝, 디에스엠, 에보니크 등 세계 원료 공급업체와 국내 주요 원료 공급업체 약 200여 개 사가 참가해 관람객을 비롯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코씨드바이오팜의 주요 사업영역은 화장품 소재와 식품 소재의 개발과 연구개발 사업, 연구지원 사업이 있다. 현재 코씨드바이오팜은 약 800여 품목의 한방추출물 소재와 32건의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자체개발 원료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와 ‘프레스티지 끄렘 진생 데스까르고’에 함유된 달팽이 점액 추출물이 있다. 달팽이 점액 추출물은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보습과 재생 효과가 탁월하다. 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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