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미샤'로 유명한 화장품 제조사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3일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05억4400만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32.8%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7% 증가한 819억28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79.4% 증가한 86억54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미샤가 지난해 10월 출시해 4개월 만에 50만 개 이상의 판매 신화를 이룬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