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중국 일변도에서 벗어나려는 화장품업계의 해법 찾기가 활발해졌다. 사드 갈등(2016. 7. 8) 이후 1년이 다가오면서 중국 시장 일변도의 K-뷰티에 급격한 지각변동이 예고됐다. 업계의 반응은 다양하다. 먼저 메르스 때보다 극심한 불확실성을 경험했다. 지난 5년의 화장품 트렌드와 호황으로 인한 버블이 꺼졌기 때문이다. 중국 수요의 감소는 업체마다 심각한 부작용을 낳았다. 중국인 관광객 감소는 면세점 매출에 타격을 주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한국폴리텍대학은 오는 6월 19일 ‘화장품 상품기획개발’ 양성과정 전문인력 3기 23명을 배출한다. 16주간 총 480시간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아이디어와 콘셉 도출의 실무교육을 이수해 업무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취업률도 높다. 2016년 1기 20명, 2기 19명이 배출돼 당해 연도의 취업률이 50%를 넘었다. 한국폴리텍대학 ‘화장품 상품기획개발’ 김승중 지도교수는 “LG생활건강 등 화장품기업 근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사태를 계기로 중국 화장품 시장의 불확실성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포스트 차이나', 화장품 수출 시장 다변화가 국내 화장품 업계의 주요 화두가 됐다. 이러한 업계의 고민을 공유하고 미국과 러시아 등 '포스트 차이나'로 거론되는 시장으로의 K-뷰티 진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확대, 화장품산업발전기획단 출범 등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하지만 K-뷰티가 ‘열풍’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재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선도적인 R&D 기술력 확보라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 코스인은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의 창간 2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6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제3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여파로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포스트 차이나’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 다변화를 위해 새로운 유망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작부터 ‘포스트 차이나’ 이후를 대비한 주요 기업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의 상생 협력과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와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5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543 국제빌딩 201호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서 ‘화장품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회원 뿐 아니라 화장품 기업 대표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화장품 포럼은 특강과 토론, 식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특강은 코스웨이 김수미 대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근 화장품 소비자들이 화학성분에 거부감이 늘자 유기농 화장품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정부도 천연 화장품 인증제도를 추진하는 등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인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건강연대는 공동주관으로 4월 2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7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최근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10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하루가 멀다 하고 시장에 신제품이 쏟아지는 세상이다.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사랑받을 수 있는 히트 제품을 만들 방법은 무엇일까? 코스인은 5월 12일과 16일, 18일, 19일 총 4회, 48시간 동안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층 강의실에서 ‘2017년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 고급 교육’을 실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업계의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은 생각보다 뜨거웠다. 4월 18~19일 양일간 화장품 유럽수출 인허가 전문업체 하우스부띠끄가 ‘2017 국제 화장품원료 기술전(2017 CI KOREA)’ 부대 행사로 진행한 ‘화장품 유럽 수출 인증 설명회’에는 연일 300명 가까운 업계 관계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주최 측인 하우스부띠끄가 설명회 이전 예상했던 7~80명에 3배가 넘는 인원이 더 찾은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름다움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화장품을 고를 때 원료와 성분 등을 주의 깊게 살피는 ‘스마트슈머’가 늘어나고 있다.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기대치와 관심, 유기농 화장품 인증 법규 시행과 천연 화장품 인증제도 시행 등을 앞둔 현재 화장품 원료와 유기농 화장품은 화장품 업계의 가장 큰 화두이기도 하다. 4월 1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현장세미나실에서 진행한 ‘2017 국제 화장품 신기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 진정과 미백, 항노화 등 화장품 신소재 개발의 최신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NCR)은 4월 18일 킨텍스 8홀 내 현장세미나실에서 ‘글로벌 신소재 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화장품 시장의 원료·소재 트렌드를 파악하고 전 공급과정에 이르는 신제품, 신기술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B2B 전시회인 국제 화장품원료 기술전(CI Korea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 지원과 중국 수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오는 4월 26일과 27일 양일 간에 걸쳐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피스센터 2층 대강당에서 중국 화장품 위생행정허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실제로 중국에서 위생행정허가 심사위원을 연사로 초청해 심사기준, 불합격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