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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걸, CJ올리브명 명동 본점, 베트남 하노이 롯데백화점 입점

조이코스 , 국내외 고객 유통망 확대



▲ 조이코스 호피걸, 베트남 하노이 롯데백화점 입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조이코스(대표이사 김순언)가 지난 9월 1일 CJ올리브영 명동 본점 입점과 동시에 9월 2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롯데백화점 1층에 입점했다.

조이코스 메이크업 브랜드 호피걸이 입점한 올리브영 명동 본점은 코스메틱 로드로 불리며 많은 해외 관광객이 찾는 장소로 조이코스는 앞으로 국내·외 고객과의 유통망을 더욱 넓혀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CJ올리브영 명동 본점에서 선보이게 되는 제품은 조이코스 색조 브랜드인 호피걸의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아이 메이크업, 립 메이크업, 페이스 메이크업 등의 다양한 베스트 아이템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조이코스는 "CJ올리브영의 명동 본점 입점을 통해 고객들의 접근성이 수월해져 제품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차후 추가 입점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정치·경제 중심 도시로 매년 5~6%씩 고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40세 이하 인구가 전체 인구의 70%에 달하는 젊은 도시로 젊은층의 소비성향은 갈수록 늘고 있다.

조이코스가 입점한 베트남 수도 하노이 롯데 백화점은 젊은 고객들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매장을 차별화했으며 그중 대표 색조 브랜드로 호피걸을 채택했다. 

조이코스는 베트남 하노이 롯데백화점 입점을 통해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디스플레이에 브랜드 고유의 컬러를 활용한 강렬하고 젊은 이미지로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조이코스는 ‘’앞으로도 백화점 입점 확대는 물론 고객과의 만남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향후 3년내에 아시아 시장 내에서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을 기대 하고 있다” 고 밝혀 수출 방면 활성화를 위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현재 조이코스는 국내에서 화장품 전문점과 신라 면세점, 이마트, 아트박스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일본, 중국, 홍콩, 미얀마, 베트남 등에 수출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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