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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과 우아함 티파니의 두가지 매력

입큰, FW 색조 컬렉션 화보 공개

이나리 기자 narilee@cosinkorea.com
등록 2014.09.04 20:07:0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티파니가 화장품 화보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우아하고 섹시한 상반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화장품 브랜드 입큰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티파니는 신제품 화보를 통해 또 한번의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입큰의 신제품인 ‘입큰 마이 스틸러 립스 글로스’의 촉촉하면서 탱탱한 볼륨감이 있는 입술과 함께 귀여운 느낌의 메이크업과 헤어로 평소 좋아하는 컬러인 ‘핑크 공주’ 다운 화보를 선보였다. 이와는 반대로 카키 & 그레이 톤의 입큰의 FW 컬렉션인 ‘로열 그레이스’ 화보에서는 우아하면서도 품위넘치는 로열 여신의 이미지를 한껏 자아내 팔색조의 매력을 내뿜는다.

입큰 관계자는 ‘평소 티파니가 뷰티매니아로 알려져 있어서, 신제품의 컨셉을 아주 잘 이해하고 광고나 화보에서도 그 느낌을 잘 살릴 줄 안다’며 프로 의식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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