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미즈온(대표 이동건)이 CJ올리브영 명동 본점에 입점했다. 미즈온은 이번 명동 본점을 시작으로 연대점, 디큐브시티점 등 총 13개 매장에 입점해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CC 메이크업’ 라인 7종으로, 국내 최초의 CC 크림을 선보인 미즈온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다. ‘케어에서 뷰티까지’라는 CC 매커니즘에 맞춰 독자적으로 개발한 하이드라톡스™ 성분을 함유해 건조함을 해소시켜 주고 피부 본연의 촉촉함을 잃지 않도록 수분장벽을 강화시켜 준다.
또 이번 CJ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유인나 팩트로 불리며 1주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었던 베스트셀러 ‘CC 팩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품과 리필로 구성된 CC 팩트 세트 구매 시 리필을 하나 더 증정하며, 정가의 30% 할인된 금액인 29,000원으로 판매한다. 100세트 한정으로 진행되며 수량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미즈온 김희선 마케팅 상무는 "이번 CJ올리브영 입점은 국내 소비자들이 미즈온을 한층 더 가깝게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며 "최근 미즈온은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 스토어 오픈, CJ올리브영 입점 등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미즈온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