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글로벌 브랜드 키엘이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2014년 한정판 헤리티지 컬렉션 5종을 출시하면서 수익금 일부를 창덕궁 자연환경 보존에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키엘은 160년이 넘게 이어온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지키는 노력의 일환이다. 

9월 27일부터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키엘의 헤리티지 컬렉션은 점보 사이즈의 베스트 셀러 제품과 헤리티지 여행용 샘플을 한 세트로 구성해 총 5가지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125ml), 수퍼 스마트 크림(75ml) 파워풀 스트렝스 라인 리두싱 컨센트레이트(75ml), 미드 나잇 리커버리 오일(50ml)을 점보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칼렌듈라 토너, 오리지널 머스크 블렌드, 울트라 훼이셜 크림, 아미노 샴푸, 바디 클렌저 자몽, 끄렘드 꼬르의 6가지 헤리티지 여행용 샘플이 함께 구성된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과 립밤으로 구성된 헤리티지 컬렉션에는 칼렌듈라 토너, 끄렘드 꼬르, 오리지널 머스크 블렌드의 3종 여행용 샘플이 담긴다. 

한정판 라벨의 디자인은 한국의 단청을 모던하게 재해석해 표현했고 헤리티지 박스에는 뉴욕과 한국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일러스트를 새겨 소장 가치도 높였다.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