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영진사이버대학 뷰티케어학과가 '2014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에 재학생 5명이 참가해 모두 수상하는 등 혁혁한 성과를 올렸다.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는 중국, 대만 등의 아시아권에서도 출전하는 대회로 이날 1500여명의 선수들이 일반부, 대학부, 학생부로 출전해 기량을 겨루었다.
뷰티케어학과에서는 6개 종목에 5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배수선 학우가 네일분야 실크익스텐션 부문에서 대회 최고상인 그랑프리상을 수상했고 패션메이크업 신예진, 스웨디쉬메뉴얼테크닉 손진숙, 반영구화장 엠보 이수현 학생이 대상을, 살롱테크닉 손진숙, 속눈썹연장 김다희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로써,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이 상위 3위 내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영진사이버대학 뷰티케어학과의 위상을 높이고 실력을 입증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오프라인 캠퍼스와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영진사이버대학은 2008년 교육부 사이버대학 종합평가 우수대학, 2011년 고용노동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등에 선정되며 명성을 더하고 있다.
뷰티케어학과는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뷰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토탈 뷰티스타일 전문가, 토탈 에스테틱 전문가를 육성해 오고 있다. 특히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메이크업, 네일, 피부, 헤어 등 뷰티와 관련한 다방면의 영역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