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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0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4년 국정감사계획서 변경의 건과 2014년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의 건을 논의했다.
이번 보건복지부 국감은 ▲10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국회) ▲10월 13일, 14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세종, 아산 1박) ▲10월 20일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증인신문(국회) ▲10월 2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인구보건복지협회(국회) ▲10월 27일 종합감사가 예정되어 있다.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새천년민주당)은 "국회에서 의료부담을 줄이며 의료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비급여 확대나 부대사업 확대가 아닌 진료에 충실히 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국감에서 복지위가 감사를 실시하는 기관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소관 37개 기관으로 이 중 31개 기관은 직접 감사하고 6개 기관은 서면감사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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