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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 60주년 기념 국내 첫 팝업스토어 '오픈'

신사동 가로수길 2개월 운영…다양한 이벤트 전개

이나리 기자 narilee@cosinkorea.com
등록 2014.10.29 23:21:00

▲ 사진 : 클라란스 신사동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란스(CLARINS)가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25일 국내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하며 올해 연말까지 약 두 달간 운영할 계획이다.

클라란스 팝업스토어에서는 60년 전 ‘트리트먼트’로 처음 시작된 스파 브랜드로서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와 다양한 브랜드 유산을 고객들이 엿볼 수 있도록 매장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또 60주년을 기념해 팝업스토어에서만 단독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피부 진단을 받는 모든 고객에게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샘플 3종을 무조건 증정하고 11월 28일까지는 매일 오후 6시 선착순 60명에 한해 클라란스 베스트 셀러로 구성된 샘플 6종을 추가 증정한다.

더불어 클라란스 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을 본인의 SNS에 공유한 뒤 카운터에 제시하면 여행용 사이즈 3종 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클라란스 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는 10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평일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매일 운영된다.

한편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클라란스는 창립자 쟈크 쿠르탱-클라란스가 1954년 프랑스 파리에 뷰티 인스티튜트를 설립해 최초로 100% 식물 추출 오일을 활용한 트리트먼트를 선보이면서 처음 시작했으며 프랑스 지역을 기반으로 한 가족 경영 브랜드로 전 세계 여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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