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4 (금)

  • 맑음동두천 8.0℃
  • 구름많음강릉 10.8℃
  • 구름조금서울 8.6℃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10.4℃
  • 구름많음광주 9.3℃
  • 맑음부산 11.6℃
  • 구름조금고창 6.9℃
  • 흐림제주 8.8℃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9.7℃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기관단체

피부미용사 자격 이렇게 만들었다

조수경 회장 자서전 출판기념회···유시민 전 장관 등 참석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조수경 회장 출판기념회를 11월 6일 베스트웨스트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 회장 자서전 ‘피부미용사 자격 이렇게 만들었다’ 출판을 기념하고 축하한 자리였다.

CIDESCO 서울 총회와 박람회, 피부미용국가기술자격제도 도입 관련 조 회장의 활동상황 등을 담은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개막된 출판기념회에는 피부미용사회 임원진과 회원, 정관계 인사, 에스테틱 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 박주선 의원, 박복강 공중위생단체협의회장, 황순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뷰티화장품팀장 등이다.

유시민 전 장관은 축사를 통해 “조수경 회장을 빼놓고 우리나라 피부미용 역사를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그는 피부미용국가기술자격제도 도입을 주도한 산증인으로 알고 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우리나라 피부미용 역사를 되돌아 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수경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자서전은 지난 20여년 동안 온갖 모욕과 비난에도 불구하고 피부미용산업이란 외길을 걸어온 인생역정을 고스란히 기록한 단행본”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뷰티산업발전을 위해 남은 여력을 보탤 생각”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 자서전 출판을 기념하는 축사도 이어졌다. 김경숙 감사는 “조 회장이 곧 우리나라 피부미용산업 역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의 인생이 곧 에스테티 역사”라며 “앞으로 조 회장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업계 숙원 과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박은숙 이사는 “이번 자서전은 조 회장에 대한 그간의 오해와 편견을 불식하고 재평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