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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활그룹 20주년 기념행사 ‘성료’

11월 17일 중국 항저우 송성 관광지구 대극장 3200명 참석



▲ 사진 : 신생활 그룹 우수 직원 수상식.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신생활그룹(회장 안봉락)이 20주년 기념행사를 11월 17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항저우 송성 관광지구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20주년 행사는 중국 전국 판매사원 중 선별한 우수 사원 3000명과 한국, 중국 업계 관계자 VIP 200명 총 3200명이 참석해 신생활 그룹의 2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 : 신생활 그룹 안봉락 회장 축사.

신생활 그룹 안봉락 회장은 “신생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지난 20년이 헛되지 않았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 지나온 과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미래를 연구해서 미래를 대비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또 “신생활은 3개의 공장, 선양, 한국, 상하이 등 3개의 연구소와 300여개의 종류가 넘는 좋은 제품과 우수한 인재를 갖췄으며 특히 회사에 빛이 없는 건실한 기업이다. 2013년 30% 성장, 2014년 40% 성장했으며 내년에는 50% 성장을 기대하며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사진 : 신생활 그룹 20주년 행사 참석자.

연이어 본부장, 이사, 부총경리, 경영부총경리 임명식을 가졌다. 또 최우수 판매상, 우수 판매상, 최우수 경리상, 우수 경리상, 최우수 본부장, 우수 본부장, 이사 공로상, 최우수 이사상, 우수 이사상, 최우수 부총경리 수상식, 경영부총경리 공현상 수상식 등이 시상됐으며 한국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 사진 : 20주년 기념 축가 합창단. 

한편 신생활 그룹은 지난 1994년 중국 선양에 진출해 20년 동안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오며 현재 18개 브랜드, 300여 품목의 화장품을 중국 전역 1만여 개의 유통대리점(법인회사)과 거래하며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 진출 성공을 기반으로 스마트 OEM ODM 시스템을 구축한 비티코스(BT-COS) 공장을 상하이에 설립해 중국 최대 화장품 전문 OEM ODM 업체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사진 : 신생활 그룹 임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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