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화장품 기업 미애부가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기업(GGWP)’으로 선정돼 지난 11월 25일 경기도청 신관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일하기 좋은기업’을 매년 선정해 왔다. 올해도 서류심사와 현장방문을 통해 직원들을 심도 깊게 인터뷰하는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진행했다.

미애부는 본사와 전국 약 50개 뷰티존에서 꾸준히 가족친화경영을 확대하며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기업의 안정성과 대외 신인도, 개인과 기업의 성장 가능성,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만족도 등 다수의 평가 항목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오는 11월 28일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직접 미애부 본사를 방문해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기업’ 선정을 축하하고 현판을 걸어 주는 현판식을 가진 후 미애부 직원들과 대담도 가질 예정이다. 이는 경기도청 자체 운영 방송국 생중계 뿐 아니라 지상파 방송에서도 취재를 나오는 등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애부는 생명공학기술로 탄생시킨 ‘생(生)장품’으로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꾸준한 연구개발로 피부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해 가는 자연주의 생장품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전국 뷰티존에서 선발된 340여 명의 직원가족들이 태국 푸켓으로 해외 리더십 워크숍을 다녀올 정도로 활기찬 기업문화를 갖고 있으며 지난 2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6월에는 한국의 100대 행복기업대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