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가 '2012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됐다.
'2012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된 피부, 성형 관련 제품 전문 유통 회사 디엔컴퍼니는 (주)대웅제약의 관계사로서 2001년부터 미용 성형 분야를 선도해 국내 최초로 보톡스와 필러를 도입해 쁘띠성형 시대를 열었다. 또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이지듀(Easydew)와 에스테메드(Esthemed)를 출시했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매출액, 인증 및 수상 사례 등 외부평가, 기업 비전, 성장잠재력, 전문성 등을 심사하고 선정 시 산업기능요원이 우선 배정되고 특성화 고교생 등 취업희망자를 현장 실습 후에 채용 시 중소기업청 지원을 받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디엔컴퍼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프랑스 명품 HA 필러 퍼펙타(Perfectha derm)를 도입하고 성인을 위한 성장호르몬 케어트로핀(CareTropin)을 개발 하는 등 새로운 제품을 개발·도입하고 전문화시켜 종합 에스테틱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돼 디엔컴퍼니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2012년은 수출 원년의 해로서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 무역 수출 업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매일경제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우수한 일자리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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