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탁월한 보습력의 시어버터와 슈퍼푸드로 알려진 퀴노아 등 천연 보습 성분이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 주는 '쉐어버터' 스킨케어 3종을 출시했다.
쉐어버터 3종은 시어버터 등 보습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흐트러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보습 라인이다. 48시간 수분지속의 겨울철 대표 보습 크림 '쉐어버터 스팀크림'의 인기와 고객들의 요청으로 라인이 확장돼 새롭게 출시됐다.
이 제품은 강력한 보습력으로 '아프리카의 보물'로 불리는 시어버터가 주성분으로 퀴노아, 오트밀 등 슈퍼푸드와 호호바씨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이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하게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아사이베리와 라즈베리 등 8가지 베리를 발효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에 영양과 윤기를 더해 준다.
쉐어버터 3종은 토너와 에멀젼, 에센스로 구성됐으며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제형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초미세 미스트 타입의 '쉐어버터 토너'는 안개처럼 고운 입자가 수분 공급과 함께 얇은 오일막을 형성해 매끄러운 피부로 정돈해 준다.
크림처럼 부드럽게 녹아드는 '쉐어버터 에멀젼'은 피부 속까지 보습을 전달해 주며 '쉐어버터 에센스'는 마이크로 사이즈의 식물성 오일이 함유돼 피부에 바르면 탱글탱글한 제형이 오일로 변해 보습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