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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국내 뉴스

서울 국제 뷰티아티스트 엑스포 4월 11일 열린다

국제미용가연합회, 한국 미용 세계화 목표 국제 대회 개최



▲ 사진 : 제6회 서울 국제 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조직심사위원 위촉식, 워크샵.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사)국제미용가연합회(이사장 성기하)가 4월 11일 ‘2015년 서울 국제 뷰티아티스트 엑스포(IBEAC)’를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한류의 중심으로 된 미용문화, 한국 미용의 세계화’라는 구호를 바탕으로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KBS 스포츠 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전 세계 4,000만 미용인의 미용 산업을 의료와 관광, 뷰티미용으로 융복합하는 신동력 산업을 열기 위한 것으로 (사)한국의료관광호텔협회와 (사)국제미용가연합회가 공동주최한다.

특히 단순한 미용건강 경기력만을 경쟁하는 대회가 아닌 문화와 예술, 관광의 융합을 통합시켜 발전된 대회를 지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대만, 일본,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러시아, 싱가폴, 몽골, 미국, 러시아 등에서 총 500여 명 이상의 외국 대회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또 국내 미용 관계자와 선수 3,5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대규모 국제대회로 개최된다.

제6회 서울 IBEAC 대회 프로그램은 헤어, 피부, 건강테라피, 메이크업, 반영구화장, 네일아트와 월드 미시, 시니어 뷰티 모델선발대회와 스킨아트쇼, 한국 전통 머리와 전통 한복쇼가 열린다. 여기에 전 세계 4,000만 미용인의 미용의료관광선포식을 비롯한 융복합의료관광 심포지움 등 다채롭게 꾸며져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준비와 집행을 담당한 김윤식 총괄본부장은 “미용문화를 한류의 중심으로 승화시키는 것은 물론 뷰티, 의료관광과의 융합을 통해 미용 산업의 세계화를 이끌며 미용인들의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과 예술적 창조성과 자부심을 길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한국미용이 세계의 중심이 되어 미용의 문화화와 세계화, 산업화의 기틀이 되는 대회가 될 것이다”라며 엑스포 개최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5년 서울 IBEAC 참가는 학력과 연령 제한이 없어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 사진 : 제6회 서울 국제 뷰티아티스트 엑스포 조직심사위원 위촉식,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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