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어힐스 용암송이 포어 히팅 젤, 네오젠 데이 라이트 프로텍션 선스크린, 더페이스샵 치
아씨드 피지 잡는 수분크림(좌측부터). |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누구나 봄이 되면 맑고 환한 피부를 꿈꾼다. 완벽한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관리해야 하는 것은 모공이다. 높은 기온 차이로 인해 넓어진 모공은 매끈한 피부의 적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모공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와 넓어진 모공을 그대로 내버려뒀을 경우 모공 입구를 막게 되고 결국은 피부에 자극을 줘 모공이 더욱 늘어지게 된다.
이처럼 모공관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는 높지만 잘못된 관리 방법이 자행되기도 한다. 잘못된 모공 관리 방법은 모공을 더욱 넓어지게 만들고 피부 탄력을 빼앗아 간다.
올 봄 더욱 완벽한 피부 표현을 위해 모공을 탱탱하게 관리하는 3STEP에 대해 알아봤다.
Step1 꼼꼼한 클렌징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클렌징부터 꼼꼼하게 해줘야 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딥 클렌징을 해야 노폐물을 확실하게 씻어낼 수 있다.
퓨어힐스의 용암송이 포어 히팅 젤은 닫힌 모공의 노폐물 케어를 위한 제품이다. 실리콘 브러시를 블랙헤드가 많은 부분에 문지르면 따뜻한 열이 발생해 모공 속 딱딱하게 자리 잡은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제주 본초 하수오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결을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꿀 수 있다.
Step2 자외선 차단
피부는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면 세포가 손상돼 탄력이 떨어진다. 또 피부가 처지고 모공이 넓어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탄력감소 예방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평소에도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
네오젠의 데이 라이트 프로텍션 선스크린은 끈적임 없는 사용 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SPF50/PA+++의 강력한 이중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일상생활뿐 아니라 장시간 야외활동 할 때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준다.
Step3 충분한 수분 충전
탄력 있는 모공 유지를 위해서는 각질이 제거 후 수분 제품을 충분히 발라줘야 한다. 더페이스샵의 치아씨드 피지 잡는 수분크림은 치아씨드가 피부 속 깊숙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목화씨앗이 불필요한 피지를 잡아줘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주기적인 각질 정리나 모공에 좋은 천연 팩 등을 꾸준히 사용하면 탄력 있는 모공 유지에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