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안티에이징과 코스메슈티컬 시장 동향과 참여업체 현황' 보고서가 나왔다.
임팩트북은 4월 14일 안티에이징과 코스메슈티컬의 시장 동향과 참여업체의 추진사례를 중심으로 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안티에이징(Anti-aging) 분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최근 젊은 세대부터 안티에이징 니즈가 급증하고 있다.
피부과, 기능성 화장품, 필러, 보툴리눔 톡신, 미용서비스 등 안티에이징 산업 고객층이 2000년 이후 고소득자나 연예인에서 중산층과 일반 대중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수명연장, 웰빙 트렌드, 바이오 기술의 발전으로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사회전반에 걸쳐 증가하고 있다.
화장품 분야의 안티에이징 시장에서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하는 피부노화억제 등의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미백, 노화억제, 자외선차단 등의 기능성 화장품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최근에는 코스메슈티컬이 수익모델로 급부상하면서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와 같이 안티에이징은 노화를 늦추거나 노화증상을 완화하는 기술, 상품, 비즈니스라는 목적 지향적 개념으로 정의되고 있으며 안티에이징의 목적을 노화예방, 증상완화 등 임상적 효능 추구로 구체화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안티에이징을 기반으로 하는 필러, 보톨리눔 독소, 코스메슈티컬 등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위해 2013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외 시장과 관련 업체 추진사례 등을 조망, 안티에이징 산업의 이해 관계자 또는 이 분야의 진출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서를 발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