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킨,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창규 기자] 피부가 예뻐지는 BB크림의 명가 한스킨이 5월 19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한스킨은 지난해 1조 80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채널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통해 한국 대표 뷰티 브랜드로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스킨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한스킨 베스트 TOP 3 제품 구매 시 추가 정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바이오 오리진 디 앰플 세럼(60ml)’ 구매 시 ‘바이오 오리진 디 앰플세럼(45ml)’을 추가 증정하는 등 주력 제품별 다양한 추가 증정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모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5월 한달 간  ‘로얄 골든 비베놈 크림’ 체험 키트를 무료 증정한다. 또 롯데백화점 본점 한스킨 매장에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1만 원 상당의 ‘수퍼 매직 비비 크림’을 증정한다.

이밖에 한스킨은 구매 금액 별로 5만 원, 7만 원,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바이오 가드 선 마일드 선크림(50ml)’, ‘달팽이 캡슐 에센스(40ml)’,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는 사은품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한스킨은 5월 20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한스킨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5000명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고 즉석에서 한스킨 제품을 증정하는 ‘100% 당첨 즉석 스크래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스킨 관계자는 “그동안 한스킨은 온라인 판매 위주였던 유통채널 다각화와 지속적인 비비크림과 스킨케어 라인 출시를 통해 포트폴리오 확장을 진행해온 결과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성사하게 됐다”며 “기존 롯데백화점 7개 한스킨 매장을 비롯해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계기로 백화점 브랜드로 재도약을 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