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명동 상가를 둘러보는 박원순 서울시장 |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서현 기자] 박원순 시장은 6월 27일 10시 30분부터 명동, 인사동을 차례로 방문해 상권을 돌아 보고 메르스 조기 극복을 위한 관광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우선 10시 30분 명동관광정보센터를 들러 관광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업계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 최근 관광시장의 동향과 업계의 어려움을 듣고 대응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11시 20분부터는 호텔, 잡화가게, 화장품가게, 쇼핑몰 등 명동지역과 인사동지역 상권을 차례로 돌며 최근 관광객 감소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3시엔 인사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관광안내원, 관광경찰 등 관광현장종사자 10여명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고 서울관광 수요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메르스로 움추러든 민심을 바로 잡으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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