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베네피트에서 최근 1002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올여름 가장 시도해 보고 싶은 컬러 아이라이너는 무엇인가” 설문조사에서 블루 아이라이너가 1위를 차지했다.
컬러 아이라이너는 연출방법에 따라 여름 휴가지에서의 물놀이나 페스티벌은 물론 데일리 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컬러 아이라이너를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었던 여성들을 위해 베네피트에서 여름철 컬러 아이라이너 활용법을 공개했다.
시원함이 가득 ‘블루’
블루 아이라이너는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무더운 여름에 더욱 빛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려면 베네피트의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 네이비 블루’로 두껍고 진하게 아이라인을 그려볼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 ‘데아 리얼 마스카라 블루’를 속눈썹 위아래에 모두 발라주면 한층 더 청량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마치 인조 속눈썹을 붙인 듯 풍성하고 긴 속눈썹을 연출하려면 마스카라 브러시를 세워 속눈썹에 한 번 더 덧바르자. 컬러 렌즈를 낀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푸른빛의 아이 메이크업이 순식간에 완성된다.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브라운’
브라운 컬러는 피부 톤이나 헤어와 눈썹, 눈동자 등과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다. 특히 베네피트의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 내추럴 브라운’은 진하게 그려도 부담스럽거나 인위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 내추럴 브라운으로 속눈썹 점막부터 채워 평소보다 조금 두껍게 그려 라인을 그려준 뒤 ‘데아 리얼 마스카라 브라운’으로 속눈썹 위아래를 발라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마무리하면 자연스러운 룩이 완성된다.
이지적이고 도시적인 ‘퍼플’
퍼플 컬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도도한 인상을 연출하기 좋다.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 딥퍼플’을 활용해 쌍꺼풀 라인 위까지 바른 뒤 눈꼬리를 살짝 빼 주면 이지적이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데아 리얼 마스카라 블루’를 속눈썹 위에만 발라주면 한층 더 여성스럽고 이지적인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개성있고 트렌디한 ‘그린’
그린 컬러는 개성 있고 트렌디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 ‘데아 리얼 컬러 라이너 카키 그린’은 톤 다운된 그린 컬러로 데일리 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베네피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기성 팀장은 “여름철 메이크업은 최대한 컬러 사용을 배제하고 컬러 라이너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쉽게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입술과 섀도우로 코럴컬러가 가미된 제품을 사용하면 어떤 컬러 라이너와도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연출된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