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꿀’ 성분이 뷰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찬바람이 불면서 피부 보습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완숙 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출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꿀은 거친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꿔주며 각질 제거와 피부 보호막 형성 효과가 탁월하다.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지만 그 중 스킨푸드의 ‘로열허니 에센셜 라인’과 엔프라니의 ‘데이시스 로얄비 허니 캡슐 에센스’가 돋보인다.
▲ 스킨푸드 로열허니 에센셜 라인. |
10월 12일 출시한 스킨푸드의 로열허니 에센셜 라인은 브랜드 대표 보습 라인인 로열 허니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에는 60일 동안 농축, 숙성된 전남화순 임형문 장인의 완숙 꿀을 담았으며 특히 로열허니 에센셜 퀸스 크림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시행한 임상 테스트 결과 도포 1시간 후 피부 수분 함량이 200% 이상 상승했으며 60시간 보습 지속력 효능이 검증됐다.
▲ 엔프라니 데이시스 로얄비 허니 캡슐 에센스. |
엔프라니의 데이시스 로얄비 허니 캡슐 에센스는 벌꿀과 로얄젤리 성분을 젤라틴 캡슐에 농축시킨 제품이다. 고농축 캡슐타입 에센스로 완숙 꿀의 풍부한 영양성분과 로얄젤리, 프로폴리스 항산화 성분이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
특히 제품에 적용된 젤라틴 캡슐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 변질되기 쉬운 영양성분을 그대로 지켜 피부에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