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아큐픽스 홈페이지 캡처. |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아큐픽스(대표 전해표)가 면세점과 화장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 이에 아큐픽스는 오는 12월 4일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1996년 설립된 아큐픽스는 블랙박스와 입체 영상용 안경, 철도 통신 시스템 등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사업 확장에 대해 아큐픽스 측은 신규 사업 진출과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면세점과 화장품 분야에 뛰어들게 되었다는 입장이다.
아큐픽스 관계자는 “사업 확장과 관련해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협력 업체나 설비 등 관련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유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출처 : 네이버금융. |
아큐픽스는 장초 2580원에 거래되기도 했으며 10월 22일 전일 대비 약 1.97%가 오른 2330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