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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남성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일본경제신문의 내용을 인용해 중국 소비 트랜드가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구식의 소비 트렌드가 점차 사라지면서 새로은 트렌드를 잡으려는 기업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츠코시이세탄은 상해의 이세탄 백화점에 남성고객을 대상으로 남성 화장품 전용층을 만들었다. 그리고 안정적인 성장의 ‘새로운 상황’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남성’, ‘체험’, ‘실제 이익’ 등 새로운 키워드가 생겼다.
32세인 장씨는 상해에서 월수입이 약 1.5만 위안이다. 그는
영국 시장 조사업체 kantar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남성 폼클렌징 시장 규모가 15억 위안을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7% 성장한 실적이었다. 또 20~49세 1500명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70% 남성이 자기의 피부에 대해 '불만'을 표현했다.
여성 위주의 중국 화장품 시장이 변하고 남성 화장품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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