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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포트] 중국 11월 11일 광군절 글로벌 기업도 가세

일본 가오 등 수입화장품 예매금액 이미 작년 매출실적 추월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쇼핑데이 11월 11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입 화장품들의 행사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가 보도한 티몰 글로벌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광군절 예매 데이터에 따르면 메트로(metro), 미국 코스트코(costco), 독일 알타밉, 일본 카오 등 해외 브랜드와 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그 중 코스트코는 연속 2년 동안 글로벌화 광군절에 참여했고 올해의 예매 금액은 이미 작년 11월 11일 당일 전체 매출을 추월했다.



10월 31일까지 독일 메트로, 미국 코스트코, 태국 Nittaya, 일본 Laox와 Kirind, 한국 G마켓 등 해외 기업이 참여했고 독일 알타밉, 일본 가오, 미국 Kirkland, 호주 Swiss 등 해외 브랜드가 참여했다.

그중 약 50개 해외 기업의 예매 금액이 500만을 돌파했고 약 150개 기업이 백만을 돌파했다. 또 미국, 영국, 한국, 일본, 호주 등 13개국을 포함한 수입 식품은 예매 단계에서 매진하는 기록을 세웠다.

솔로데이 광군절 행사가 전면적으로 가동되면서 예매 금액이 1천만 위안을 돌파한 해외 기업과 브랜드가 많아 지고 있는 추세며 11월 11일 쇼핑데이의 매출액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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