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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연세대 의과대학 기부금 1억 전달

피부과학 연구 기술 발전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라파스(대표 정도현)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과 피부생물학연구소에 발전기금 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정남식 의료원장, 이병석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6일 연세대학교 의료원장실에서 열렸다.

라파스의 이번 행보는 피부과학 연구 기술의 발전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피부 구성성분 기초 연구를 비롯한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라파스 정도현 대표는 “본 연구 후원금이 피부 연구 분야의 발전과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기술 개발 연구의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라파스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이광훈 교수가 유닛 책임자를 맡고 있는 세브란스 연구중심병원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또 지난 1월 7일 라파스는 전 세계 어린이의 건강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유니세프에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유니세프의 종합면역사업, 기초보건서비스개선과 말라리아 예방 등 전 세계 어린이의 기초 건강을 위한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중장기 연구개발을 위한 국제백신연구소, 라파엘 인터내셔널,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삼동소년촌, 천안시 사회복지협의회 등에 총 4천 5백만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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