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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대표 품절템’ 웨지 퍼프 대용량 출시

12개 증량 지퍼백 패키지 채택 소비자 편의성 보완

손현주 기자 hyunjoo@cosinkorea.com
등록 2016.01.12 19:32:00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가 브랜드 베스트셀러 ‘웨지 퍼프’의 대용량 버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킨푸드 웨지 퍼프는 6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할 때 눈과 코, 입 주변도 밀착감 있게 바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스킨푸드의 웨지퍼프는 화장품 랭킹 서비스앱 글로우픽이 선정한 ‘2015년 상반기 최고의 화장품’으로 뽑히기도 했으며 화장품 최다 리뷰 역시 9위에 랭크된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웨지퍼프 대용량 버전은 기존 4개입에서 12개입으로 증량했다. 이외에도 외부 이물질을 차단하는 지퍼백 패키지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보완한 게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킨푸드 웨지 퍼프는 피부에 착 달라붙는 듯한 쫀쫀한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아이템으로 세일 때마다 품절대란이 있을 정도로 많은 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라며 “매일 사용하는 소품인 만큼 빨리 소모되는 점을 적극 고려해 이번에 대용량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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