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 박경수 회장이 수기(手技)와 피부 워터 진동법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월 26일 박경수 회장은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논문 ‘얼굴 성형 디자인을 위한 手技 및 피부 워터 진동법에 관한 연구’로 자연치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논문은 얼굴 피부미용에 응용되는 중요 경혈점의 도식을 이용해 얼굴 윤곽에서 성형 효과를 볼 수 있는 관리도를 작성하고 피부 클리닝을 위한 수소 이온 수(H+)와 수산화 이온 수(OH-)의 클린워터와 워터진동 물 분사기를 개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관리도와 클린워터를 활용해 얼굴 피부미용의 중요 경혈점과 모근 및 피모를 진동시켜 촉촉하고 청결한 피부 환경을 만들어 자생력을 높여주는 관리방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같은 관리방법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34명이 얼굴의 유분(피지)과 주름상태의 분석에 참여했고 34명 중 29명은 얼굴피부 수분측정 분석에 참여했다.
박경수 회장은 “새로 개발한 피부관리 방법의 3단계 수기-워터진동요법은 변형된 얼굴비대칭을 본래의 얼굴 모습으로 교정하고 피부에 보습효과를 높이고 깨끗한 피부환경을 만들어 주는 피부 미용분야의 새로운 자연치유적 관리방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