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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스템핑 네일아트로 2016 서울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에서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기업이 있다.
스템핑 네일아트 전문기업 코나드(대표 최대통)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에서 스템핑 네일아트 시연존을 부스 전면에 배치하고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스템핑 네일아트 무료 시연 서비슬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중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 화장품 유통 바이어들은 스템핑 네일아트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에 매료되어 적극적으로 매장 오픈과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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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드는 스템핑 네일아트 무료 시연회 이외에도 자체 색조 브랜드 ‘페블린’ 제품의 무료 테스트와 30% 현장 할인판매 등 판촉활동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 코나드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로제, 릴라릴리 등 주력 품목을 전시하고 전시관을 방문한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소개 컨설팅을 진행했다.
코나드 마케팅팀 우지현 과장은 “중국, 몽골, 에콰도르, 이란 등 동남아시아에서 온 해외 바이어들이 천양크림, 마스크팩, 네일샵 오픈 등 코나다 브랜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이번 박람회에서 진행한 해외 바이어 상담 내용이 코나드 매장과 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발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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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드는 아시아의 미를 세계로 전하겠다는 기업 소명으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탬핑 네일 아트와 코스메틱 브랜드를 제조해 현재 전세계 120여개 국으로 수출하는 중견 기업이다.
코나드 자체 브랜드는 아이로제 프로브, 릴라릴리, 페블린, 코나드, 니쥬와 아트 메이크업 파우더 브러쉬, 브러쉬 킷, NBR 원형 퍼프 등 뷰티 액세서리 등이 있다.
코나드는 현재 명동에 코나드숍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하와이,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캐나다, 이집트, 쿠웨이트, 아랍에미레이트, 이스라엘, 몰도바, 터키, 체코, 덴마크, 뉴질랜드, 인도, 일본, 필리핀, 대만, 호주, 말레이지아 등 전세계에 12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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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나드 스템핑 네일아트는 뷰티 업계 역사상 가장 놀라운 발명품 중 하나로 코나드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 된 기술이다.
스템핑 네일아트는 특별한 전문 기술없이도 많은 비용과 시간, 노력을 절감해 짧은 시간안에 손톱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으며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스탬핑 방식을 이용한 네일아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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