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신개념 제모 테크닉인 슈가링왁싱으로 주목받는 에스테틱숍이 있다.
부산 해운대 스파라 프리미어(SPA La premiere 대표 조미애)는 ‘늙지 않는 경험’을 주제로 지난 6월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부산 국제 항노화 엑스포 뷰티관에 참가해 ‘슈가링왁싱’ 테크닉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의료, 뷰티, 식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 이번 엑스포에서 해운대 스파라 프리미어는 요즘 제모의 대세가 되고 있는 슈가링왁싱(설탕을 이용한 제모방법)을 시연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해 엑스포 관람객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슈가링왁싱은 기존 왁싱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모법으로 일반왁싱의 역방향 제모와는 달리 정방향 제모로 불필요한 통증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천연성분(설탕, 물, 레몬)으로만 만들어져 스킨탈락과 부작용이 없을 뿐 아니라 천연 수용성이라 제모 후 물로 닦아낼수 있어 끈적임이 전혀 없는 것도 일반 왁싱과도 차별화된다.
슈가링왁싱은 알렉산드리아 슈가링이 이미 북미 아메리카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 전망이다.
▲ 스파라 프리미어 조미애 대표. |
조미애 대표는 “슈가링왁싱은 기존 왁싱과는 차별화된 신개념 제모 테크닉으로 제모시 통증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면서 "해운대 스파라 프리미어숍에서도 슈가링왁싱 프로그램으로 고객관리를 하고 있는데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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