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화장품 원료 수입업체 세일 터내쇼날은 지난 7월 6일과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16)’에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
2016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원료, 프레그런스, 랩 장비, 테스팅, 규제 솔루션 관련 200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하며 4,000여명의 국내외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방문하는 한국 유일의 퍼스널 원료 관련 독점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일인터내쇼날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화두가 된 ‘안티폴루션’ 원료를 중심으로 제품을 소개했다.
세일인터내쇼날은 거래선인 Lonza, aromtech, Sino Lion, indena, OLVEA, Corbion, New phase, TSUNO, Toyo Sugar, Activen 등 28개 업체의 대표 제품을 출품해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메르스로 방문객이 적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부스는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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